2018 영국 왕실 최고의 패션 -

92세의 고령에도 영국의 수장으로 여전히 활동중인 엘리자베스 2세는 상징적인 스타일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반면 조지 왕자나 메건 마클은 새로운 버전의 왕족 패션을 만들어내고 있다. 올해는 영국 왕실의 역사 속에서도 패션과 관련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해로 기억될 것이다! 

자, 이제 거두절미하고 올해 영국 왕실 가족들이 선보인 최고의 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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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위엄 - 스코틀랜드 순방 당시 검은색과 에메랄드빛 녹색이 어우러진 의상으로 여왕의 위엄을 내보인 엘리자베스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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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사로잡는 룩 - 눈길을 사로잡은 보라색 드레스를 착용한 케이트 미들턴이 올해 첫 세계 정신건강 장관급 회의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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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을 입은 당당한 왕자님 - 군복을 입고 당당한 모습의 찰스 왕세자는 이날 스코틀랜드에서 메달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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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 차림 - 최근 대중들 앞에서는 활동을 중단한 필립 공이지만, 올봄 손자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말쑥한 정장을 차려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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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백 - 세기의 결혼식으로 기억될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 검은색의 군복을 입은 해리 왕자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메건 마클은 완벽한 커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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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 따스한 패션 - 올해 윔블던 대회에서 청량감 넘치는 여름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케이트 미들턴이 아름다운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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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어우러지는 룩 -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이 올해 샌드링엄 꽃박람회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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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의 카리스마 - 윈저 성에서 포착된 엘리자베스 2세가 스타일리쉬한 하늘색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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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럴 스타일 - 엘리자베스 2세가 알 아자르의 대성직자 세이크 아마드 알-타예브를 만난 자리에서 평소보다 대담한 꽃무늬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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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이 주렁주렁 - 찰스 왕세자가 브럼엄 공원에서 열린 성변화 예식에서 자신의 훈장을 멋지게 착용하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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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편안하고 따뜻한 룩 - 지난 9월 로스버리에 초청 받은 찰스 왕세자가 클래식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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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룩 - 올여름 라이트 섬을 방문한 카밀라 공작부인이 계절에 맞는 스타일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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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모자 - 해리 왕자의 결혼식에 참석한 카밀라 공작부인이 대담한 모자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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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 있는 패션 - 앤 공주가 올해 로열 런던 요트 클럽의 샴페인 파티에 참석하여 위엄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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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비즈니스룩 - 9월 켄싱턴 궁을 방문한 윌리엄 왕세손이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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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도 스타일 있게 - 동생 해리 왕자의 결혼식에 함께 군예복을 착용한 형 윌리엄 왕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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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느껴지는 패턴 - 윔블던 대회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 마클이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면서도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패턴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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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패션 - 루이 왕자의 세례식에 깔끔하면서도 스타일 넘치는 룩을 선택한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세손. 온 가족이 중요한 행사에 맞추어 잘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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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르게 옷 갈아입기 - 결혼식 2부 의상으로 갈아 입은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훨씬 쿨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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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느낌 그대로 - 최근 브링튼에 방문한 신혼부부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캐주얼하지만 깔끔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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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선글라스 - 차가운 푸른색 정장을 입은 윌리엄 왕세손이 아내 케이트 미들턴과 맞춘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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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 거닐기 - 홀리루드 궁전의 회랑을 걷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새로운 스타일리쉬한 커플로 자리 매김할만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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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즐겁게 하는 사람 - 피스하벤에서 베이지색 자켓을 입은 메건 마클이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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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빛으로 물들기 - 세이어스 크로프트 숲 학교를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이 녹색빛의 편안한 의상을 차려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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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드레스 자태 - 실루엣이 드러나는 올블랙 드레스로 패션 센스를 뽐낸 메건 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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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푸른색 - ‘평화의 100일’ 콘서트에 참석한 메건 마클이 멋진 푸른색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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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신세대 - 올해 왕실 재단 포럼에 참석한 영국 왕실의 새로운 주역들이 각자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룩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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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공주님들 - 애스콧 경마대회에 참석한 베아트리스 공주와 유지니 공주 자매가 은은하지만 멋진 취향이 드러나는 룩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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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 아름다운 꽃무늬 드레스를 입은 유지니 공주가 미래의 남편 잭 브룩스뱅크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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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커플 - 앤 공주와 티모시 로렌스 경이 애스콧 경마대회에서 왕실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완벽한 룩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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