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잃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스타들 -

우리는 항상 언제 어디에서나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는 헐리우드 스타들의 모습에 익숙하다. 그래서 그들이 슬퍼하는 모습은 더더욱 낯설게 느껴진다. 재능과 인기, 재력까지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그들에게도 이 사진들처럼 개인적인 슬픔이 있다. 인기 드라마 '모던 패밀리'의 스타 사라 힐랜드가 최근 비극을 맞이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사촌이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비극적으로 가족을 잃은 헐리우드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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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힐랜드 - '모던 패밀리'의 배우 사라 힐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촌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14살의 사촌은 음주운전자가 일으킨 차 사고의 희생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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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힐랜드 - 더붙여 그녀의 삼촌은 최근 병원에서 수술을 앞두고 있다. 힐랜드는 또한 운전자의 음주운전 전과와 사고 현장을 도망가려고 한 사실을 공유했다. 힐랜드 가족은 펀드레이징 홈페이지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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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메라 모우리 - 사우전드 오크스 마을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이 일어난 지 몇 시간이 지나기까지 자신들의 조카딸을 발견하지 못한 타메라 모우리-하우슬리와 남편 아담 하우슬리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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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메라 모우리 - 불행히도 그녀의 조카딸이 12명의 사망자 중 하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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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딘 스팍스 - 조딘 스팍스는 커리어의 정점을 찍던 시절 첫 아이를 임신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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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딘 스팍스 - 슬프게도 가수 조딘 스팍스는 같은 주에 사랑하는 사람 넷을 한꺼번에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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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딘 스팍스 - 당시 그녀는 사촌의 죽음과 16살 여동생의 빈혈로 인한 죽음으로 충격을 받았으며, 절친한 두 친구도 교통사고로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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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 리한나는 어디를 가든지 아름다운 선율과 좋은 영향력을 내뿜는 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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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 그러나 그녀에게도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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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 리한나는 사촌인 테본 카센 알리를 총격에 의해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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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오스몬드 - 히트송 'Paper Roses'로 70-80년대를 주름 잡았던 마리 오스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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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오스몬드 - 화려한 줄만 알았던 그녀의 삶에도 큰 상처가 있었다. 바로 아들 마이클이 19세의 나이로 자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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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오스몬드 - 마이클은 8층에서 뛰어 내렸고, 이 사건으로 가족들은 깊은 시름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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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허드슨 - 타고난 재능의 제니퍼 허드슨은 영화 '드림걸즈'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오스카과 골든 글로브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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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허드슨 - 그러나 그녀의 인생은 끔찍한 비극으로 인해 얼룩졌다. 바로 어머니와 남동생이 자택에서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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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허드슨 - 뉴스를 전해 들은 많은 팬들은 제니퍼에게 지지와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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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크랩튼 - 에릭 크랩튼 역시 가족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슬픔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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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크랩튼 - 그의 네살배기 아들이 호텔 창문에서 떨어져 추락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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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크랩튼 - 그의 노래 'Tears in Heaven'은 이 비극적인 사건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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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카터 - 닉 카터는 인기그룹 백스트리트보이즈로 엄청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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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카터 - 성공을 향해 달려가던 그에게도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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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카터 - 그는 2012년 약물중독으로 여동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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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레드그레이브 - 레전드 배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는 골든 글로브와 오스카를 수상한 대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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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레드그레이브 - 그런 그녀에게도 인생에서 가장 어둡고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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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레드그레이브 - 그녀의 딸이자 배우였던 나타샤 리처드슨은 2009년 캐나다에서 스키를 타다 사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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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 전직 복서 마이크 타이슨은 스포츠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선수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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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 그러나 그의 인생이 늘 승리로만 가득 찬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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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 그의 네살배기 딸은 런닝머신의 벨트에 목이 끼이는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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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텔론 - 실베스터 스텔론은 액션영화계를 주름 잡은 명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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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텔론 - 이런 베테랑 배우에게도 현실세계의 냉혹함은 견디기 힘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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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텔론 - 그의 아들은 36세의 나이에 심정지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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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 - 존 트라볼타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해 미디어에 잘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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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 - 당시 16세였던 그의 아들을 발작을 일으킨 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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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 - 그의 아들은 동맥에 영향을 끼지는 질병인 가와사키 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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