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치들: 연기 인생 최고 & 최악의 영화 -

1987년 영화 '햄버거 힐'로 영화계에서 첫 배역을 맡은 돈 치들은 1990년대와 2000년대를 거치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주 54번째 생일을 맞이한 돈 치들을 위해, Metacritic의 사용자들이 선정한 그의 최고작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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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부기 나이트' (1997) - 놀랍게도 수많은 비평가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이 작품이 네티즌들에게는 가장 인기가 없었다. 당신의 의견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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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브룩클린스 파이니스트' (2009) - 이 범죄 영화에서 돈 치들은 마약 구역을 담당한 위장 비밀 경찰인 클라렌스 버틀러 형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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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볼케이노' (1997) - 돈 치들은 이 재난 영화에서 위기 관리 사무소에서 일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영화는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화산이 분출하며 벌어지는 재난 상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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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미션 투 마스' (2000) - 이 SF 영화의 경우 네티즌 평점(6.1/10)도 낮았지만, 비평가들의 점수(34/100)는 더욱 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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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블루 데블' (1995) - 이지 로우린스(덴젤 워싱턴)라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신 느와르 미스터리 영화에서 돈 치들은 모우즈 알렉산더 역을 맡았다. 주인공 이지는 2차 대전의 참전 용사로, 훈련 없이 사설 탐정이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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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마일스' (2015) - 이 작품에서 돈 치들은 전설적인 재즈 트럼펫 연주가 마일스 데이비스로 변신했다. 또한 이 작품은 돈 치들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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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다르푸르 나우' (2007) - 돈 치들은 수단의 다르푸르에서 발생한 대량 학살에 대해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의 프로듀서 중 하나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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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이언맨 2' (2010) - '아이언 맨' 3부작의 두번째 작품에 출연한 돈 치들은 제임스 로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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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워드피쉬' (2001) - 전과자이자 컴퓨터 해커인 스탠리 좁슨(휴 잭맨)을 중심으로 한 이 액션 범죄 스릴러물에서 돈 치들은 FBI 요원인 J. T. 로버츠를 연기했다. 이 영화는 비평가 점수(34/100)보다 네티즌 점수(6.4/10)가 훨씬 높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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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오션스 13' (2007) - 오션스 시리즈의 3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에서 돈 치들은 배셔 타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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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아이언 맨 3' (2013) - 1편인 '아이언 맨'(2008)과 2편인 '아이언 맨 2'에 이어 2013년 개봉한 '아이언 맨 3'에서 돈 치들은 다시 한번 제임스 로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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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 어벤져스 시리즈에 진출한 돈 치들은 계속해서 제임스 로드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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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플라이트' (2012) - 이 작품에서 돈 치들은 위험 상황 속에서도 기적적으로 비행 착륙 시킨 조종사(덴젤 워싱턴)를 돕기로 약속한 변호사 휴 랑 역을 맡았다. 그러나 이 조종사는 곧 이어 당시 술과 마약을 한 상태가 아니었냐는 비난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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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더 가드' (2011) - 두 경찰의 코메디로 호평 받는 이 영화에서 돈 치들은 FBI 요원 웬델 에버렛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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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리랜드' (2003) - 이 드라마 장르의 영화에서 돈 치들은 충격적인 살인을 저지른 후 소년원에 들어간 10대 소년 리랜드 P. 피츠제럴드에게 조언을 해주는 펄 매디슨 선생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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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세인트 빈센트' (2014) - 돈 치들은 이 코메디 드라마 장르의 총 제작자였다. 이 작품은 퇴직한 뒤 심술 궂고 술에만 의존하는  베트남 전 참전용사(빌 머레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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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애프터 선셋' (2004) - 이 액션 코메디에 대한 평은 엇갈렸다. 네티즌들은 7.9/10점을 준 반면 비평가들은 100점 만점의 38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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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톡 투 미' (2007) - 이 전기 영화에서 돈 치들은 전과자에서 유명 토크쇼의 MC가 된 라디오 명사 랄프 피티 그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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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 캡틴 아메리카의 3번째 작품에서 돈 치들은 계속해서 제임스 로드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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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컬러스' (1988) - 이 경찰물에서 돈 치들은 로스앤젤레스 지역 조폭 무리의 우두머리인 로켓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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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 어벤저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작품에서 돈 치들은 역시 제임스 로드 역을 연기했다! 치들이 맡은 제임스 로드는 전편인 '시빌 워'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인해 겪게 된 마비 증세로 계속해서 고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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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매닉' (2001) - 이 드라마 장르의 영화는 청소년 정신 병원에 가게 되는 폭력적인 10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네티즌들의 평가는 8.6/10으로 높은 편이지만, 비평가들의 점수는 60/100점으로 중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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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크래쉬' (2004) - 오스카 상을 여러 부문에서 탄 이 작품에서 그레이엄 워터스 수사관 역을 맡은 돈 치들은 모두에게 극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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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레이터' (2008) - 스파이 스릴러물인 이 작품에 가이 피어스와 함께 주연한 돈 치들. 이 작품 역시 네티즌들에게는 후한 평가(8.7/10)를 받은 반면 비평가들에게는 그저 그런 점수(60/100)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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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인 오버 미' (2007) - 아담 샌들러와의 궁합이 좋았던 이 드라마 영화에서 돈 치들은 9.11 테러로 가족을 잃은 남자의 과거 룸메이트이자 친구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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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로즈우드' (1997) - 돈 치들은 1923년 플로리다에서 일어난 로즈 우드 대학살 사건을 중심으로 한 이 영화에서 실베스터 캐리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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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텔 르완다' (2004) - 칭송받는 이 영화에서 돈 치들은 1994년에 발생한 르완다 대학살 기간 동안 수천 명의 투치족을 호텔에 숨겨주고 그들의 목숨을 구한 호텔의 지배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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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패밀리 팬' (2000) - 이 영화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주연한 돈 치들은 캐쉬 역을 맡았다. 영화의 주인공 잭 캠벨(니콜라스 케이지)는 화려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자신의 커리어와 교외 지역에 사는 남편이자 아버지인 자신의 삶 사이에서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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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을 죽여라' (2004) - 리처드 닉슨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새뮤얼 바이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비평가(63/100)들보다 네티즌(9.1/10)들에게서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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