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이름, 숀 코너리에 대하여
- 숀 코너리는 현존하는 많은 레전드급 영화 배우들 중에서도 오랜 시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온 배우이다. 미국과 영국의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를 휩쓴 코네리는 다양하고 색다른 역할을 많이 맡아 왔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영화팬들의 기억 속에는 전설적인 제임스 본드로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현재 은퇴한 88세의 명배우 숀 코네리는 종종 성우 배역으로 깜짝 출연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세상의 이목에서 멀어진 곳에서 노년을 즐기고 있다. 자 이제 숀 코너리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제임스 본드 외에도 우리가 그의 연기 인생 중에서 기억해야 할 것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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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코너리 - 토마스 숀 코너리는 1930년 8월 25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폰테인브릿지 지역에서 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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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로드 백' (1957) - 27세의 숀 코너리는 이 범죄 영화에서 생애 처음으로 언어 장애가 있는 경범죄자라는 주요 배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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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오브 더 타이거' (1957) - 숀 코너리는 조연을 맡았으나 이 배역은 의외의 수확을 가져다 주었다. 이 영화의 감독 테런스 영은 훗날 젊은 배우 코너리를 '007 살인번호'에서 중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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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드라이버스' (1957) - 거친 느와르 장르의 이 영화는 훗날 큰 명성을 얻게 된 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이다. 패트릭 맥구한, 데이비드 맥칼럼, 질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숀 코너리도 이 영화에 출연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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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간 다른 장소' (1958) - 이 사진은 숀 코너리가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의 촬영장에서 쉬는 시간에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라나 터너와 촬영한 사진이다. 재미 있는 점은 숀 코너리가 터너의 당시 남자친구와 촬영장 밖에서 언쟁을 벌였다가 총으로 위협을 받은적이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 코너리는 권총을 움켜쥔 뒤 그의 손에서 권총을 빼앗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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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약속' (1959) - 숀 코너리가 이번에는 장르를 바꾸어서 기발한 디즈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 출연했다. 영리한 아일랜드 출신의 남성을 연기한 코너리는 장난꾸러니 레프러콘 요정들의 무리와 재치 있는 전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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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라이튼드 시티' (1961) - 이제 비평가들은 급격히 성장하는 젊은 배우 숀 코너리에게 주목하고 있었다. 버라이어티 매거진은 영화 속 코너리가 맡은 배역을 강인하지만 매력적이며, 아가씨들을 위한 눈을 가졌다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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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로 가는 길 - 1960년대 초반부터 젊은 배우 숀 코너리는 슈퍼 스타가 되는 길의 정점에 올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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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활동 조직 - 1962년 숀 코너리는 영국 영화 협회의 홍보용 영상에 출연하여 맹인을 위한 왕립 연구소를 만들기 위한 모금 활동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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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 숀 코너리 - 숀 코너리가 출연한 1962년의 첫 작품은 2차 세계 대전의 대서사시를 담은 '지상 최대의 작전'이었다. 이 사진은 촬영 후 런던으로 돌아와 긴장을 풀고 있는 코너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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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모습 - 10대 후반부터 골프 애호가였던 숀 코너리가 시골에서 골프를 치기 위해 런던의 자택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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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 - 숀 코네리가 영국의 추리작가 이안 플레밍이 창조한 비밀 요원인 '제임스 본드' 역을 멋지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에는 전설적인 프로듀서 알버트 R. 브로콜리의 아내 다나 브로콜리의 공이 컸다. 다나 브로콜리는 자신의 남편에게 키가 크고 비밀스러우면서도 위험한 제임스 본드에게 딱 맞는 이가 바로 숀 코너리라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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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살인 번호' (1962)
- 숀 코너리는 영화 초반의 카지노 장면에서 제임스 본드의 그 유명한 명대사 "이름은 본드, 제임스 본드죠. (The name's Bond, James Bond.)"를 처음으로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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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살인 번호' (1962) - 제임스 본드가 처음으로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 영화는 본드와 허니 라이더 (우슬라 안드레스)가 해변에서 만나는 장면뿐만 아니라 허니 라이더의 유명한 비키니도 오랜 시간 기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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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위기일발' (1963) - 숀 코너리가 2번째로 비밀 요원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이 영화는 훨씬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영화는 전세계의 박스 오피스에서 7,8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이 금액을 오늘날의 물가에 맞추어 환산해보면 무려 6억 6,400만 달러 (한화 약 7,450억 800만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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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1964) - 많은 사람들은 숀 코너리의 60년대는 모두 제임스 본드와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코너리는 007을 연기하는 사이 사이에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 중 하나로는 티피 헤드런과 함께 주인공을 맡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심리 스릴러 '마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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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바퀴 - 007 영화를 촬영하지 않는 한가한 기간을 즐기는 숀 코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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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골드핑거' (1964) - 대다수의 비평가들은 숀 코너리가 연기한 007 시리즈 중 세번째 작품인 '007 골드핑거' 속 제임스 본드를 최고라고 평가한다. 칭송 받는 금빛 바디 페인트 사체 장면과 푸시 갤로어 라는 이름을 가진 본드걸 등과 함께 등장한 장면을 보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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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만남 -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영화 홍보용 기자 회견에서 호노 블래크먼 (푸시 갤로어)이 숀 코너리와 반갑게 어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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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힐' (1965) - 시드니 루멧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러 부문에서 수상 후보가 되었고,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이 영화는 코네리가 제임스 본드를 뛰어 넘어 연기 범위를 넓힐 수 있게 해주었으며, 그가 갈망하던 자신의 연기 반경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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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선더볼 작전' (1965) - 다시 한번 흥행에 성공한 제임스 본드의 4번째 영화는 물 위와 아래를 무대로 펼쳐졌다. 이 사진은 숀 코너리와 상대역 클라우디안 아우거가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물탱크에서 촬영하며 포착된 희귀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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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두번 산다' (1967) - 숀 코너리는 007 시리즈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면서도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지만 전 세계의 팬들은 007의 5번째 이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자동 자이로 비행기 "리틀 넬리"를 타는 연기를 선보인 세트장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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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두번 산다' (1967) - 촬영을 하는 동안 숀 코너리가 007 역을 그만 둘 예정이라는 발표가 있었지만, 이후 그는 마음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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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의 작품 활동 - 숀 코너리는 1968-1970년 사이에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으나 그 어느 작품도 비평가나 대중들의 마음을 얻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69년작인 '레드 텐트'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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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작전' (1971) - 이 흥미로운 범죄 스릴러 영화에서 숀 코너리는 아파트 한 동 전체에서 대담한 강도짓을 지휘하는 류크 앤더슨 역을 맡았다. 이 배역은 미국 내 최고의 순위를 달리는 남성 영화 배우들 중에서도 제임스 본드로서 은퇴한 숀 코너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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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가 돌아왔다! - ...그리고 숀 코너리는 다시 제임스 본드로 돌아왔다! 그는 엄청난 출연료를 미끼로 다시 007 영화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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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1971) - 숀 코너리가 연기한 본드 중에서 가장 아쉬운 평가를 받는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는 코너리의 개성 없는 연기에 대한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영화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장면은 라스베거스의 자동차 추격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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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1973) -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숀 코너리의 연기 중에서 가장 과소 평가된 작품은 바로 불안한 드라마 장르인 '신문' (1973)이다. 그는 구금 중인 용의자를 살해한 형사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으나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숀 코너리 하면 연상 되던 멋지고 세련되며, 철처한 계산이 돋보이는 본드의 이미지가 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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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즈' (1974) - 이 SF 영화는 숀 코너리의 이전 작품과는 다르게 비평가들의 머리를 긁적이게 했다. 이 작품을 가장 잘 묘사한 평가로는 Channel 4의 "놀라울 정도로 기이하고 시각적으로 흥미로운 영화"라는 평가가 있다. 안타깝게 상업 영화로는 실패했으나 이후 컬트 영화로서 꾸준히 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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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라이온' (1975) - 이번에는 역사 모험물로 돌아온 숀 코너리. 20세기 초반의 모로코를 무대로 한 존 밀리어스 감독의 이 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두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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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려던 사나이' (1975) - 마이클 케인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손 코너리는 존 휴스턴 감독이 이끈 이 모험 영화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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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려던 사나이' (1975) - 19세기 말의 영국령 인도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모험을 찾아 떠난 2명의 전직 군인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결국 둘 중 한 명은 지역 주민들에 의해 신에게 바쳐지고 왕의 자리에 오른다. 이 작품은 아카데미 4개 부문에서 수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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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과 마리안' (1976) - 오드리 헵번과 숀 코너리가 합을 맞춘 '로빈과 마리안'은 잘 알려진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관점을 더한 작품이다. 또한 이 영화는 오드리 헵번이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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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다리' (1977) - 1944년에 발생했던 마켓 가든 작전의 실패를 담은 이 영화에서 숀 코너리는 로이 어쿼하트 소령을 맡으며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이 전쟁 서사시 영화에 합류했다. 작품의 연출은 리처드 아텐보로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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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차 강도' (1978) - 특히 빅토리아 시대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충분한 재현 덕분에 두 명의 신사 강도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는 성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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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무어, 코너리 - 영국의 존경 받는 배우들 (이 중 두 사람은 과거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배우이다.)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여 농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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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드' (1981) - 어두운데다가 밀실공포증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분위기의 이 SF 스릴러 영화는 1952년작 '하이 눈'과 주제의 유사성을 가진 서양의 공간을 묘사한다. 숀 코너리는 목성의 위성인 이오에 매장된 티타늄 광석 채취 전초 기지에서 발생한 불길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임명된 보안관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을 통해 코너리는 새턴상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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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결혼
- 숀 코너리는 1975년 모로코계 프랑스인 화가인 미쉘린 호클부린과 재혼하여 오늘날까지 부부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진은 1983년에 코너리와 호클부린이 함께 포착된 것이며, 코너리의 전부인은 배우 다이앤 시렌토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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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 (1983) - 숀 코너리의 마지막 007 영화는 비공식적이지만 비평가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성공을 거두었다. 효과적으로 '007 선더볼 작전'을 리메이크한 이 영화에서 코너리는 특유의 독특한 매력과 카리스마로 나이를 먹은 제임스 본드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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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1986) - 숀 코너리는 움베르토 에코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엄청난 호소력을 가진 이 역사 추리극에서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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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 (1987)
- 숀 코너리는 엄청난 히트작의 반열에 오른 갱스터 영화로 엄청난 수상 실적에 빛나는 배우가 되었다. 지미 말론 역을 맡은 코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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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오스카 수상자 - 숀 코너리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6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뒤 트로피를 드는 세레모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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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디오' (1988) - 제복이 잘 어울리는 숀 코너리는 범죄 드라마인 '프리시디오'에서 주연을 맡았으나 이 작품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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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1989) - 1980년대 해리슨 포드의 최전성기를 만들어 준 이 영화에서 숀 코너리는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의 아버지 헨리 존스 교수 역을 맡았다. 코너리는 이 작품을 통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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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10월' (1990) - 80년대를 뒤로 하고 90년대가 열린 뒤, 숀 코너리는 소련 잠수함의 선장 역을 맡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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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우스' (1990) - 영화의 일부분을 1991년 붕괴 이전의 소련에서 촬영한 '러시아 하우스'는 모스크바의 CIA 속임수 작전 가운데 사로 잡힌 한 출판업자를 맡은 숀 코너리의 훌륭한 연기로 큰 칭송을 받았다. 이 작품은 현실적인 스파이 드라마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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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마지막 날' (1992) - 아마존의 열대 우림을 배경으로 머리를 묶은 연구원 로버트 캠벨 역을 맡은 숀 코너리는 암 치료제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연기했으나 비평가들의 호평은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다행스럽게도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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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가는 수상 실적 - 1996년 1월, 제 5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평생 공로상인 세실 B. 데밀 골든 글로브 상을 수상한 숀 코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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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랩먼트' (1999) - 박스 오피스 흥행을 기록한 이 세련된 액션 영화는 많은 비평가들에게 엄지 척을 받았다. 이 영화에 대한 호평은 교활한 사기꾼 역을 맡은 숀 코너리와 유연한 액션 솜씨를 선보인 조사관 역의 캐서린 젠타존스에게 모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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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위를 수여 받다 - 숀 코너리는 2000년 7월 5일 스코틀랜드의 홀리루드 궁의 갤러리에서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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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은퇴 - 코닥 극장에서 열린 제34회 AFI 미국영화연구소 공로상 시상식에 참석한 숀 코너리. 수상 소감을 발표하던 그는 자신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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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스코틀랜드 사나이 - 숀 코너리는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당원이다. 그는 부분적인 자금 지원 외에도 직접 출연의 방식으로 당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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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학위 - 숀 코너리 경이 2009년 6월에 에딘버러 네이피어 대학교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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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의 삶 -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5 US 오픈에 참석한 숀 코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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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후의 모습 - 은퇴 후 드물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숀 코너리가 2017년 5월 뉴욕에서 아내 미쉘린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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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클로스 - 자선 행사를 위한 크리스마스 분장을 한 숀 코너리. 모두의 상상 속 그 산타 할아버지의 실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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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이름, 숀 코너리에 대하여
영원한 제임스 본드의 연기 인생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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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18 | StarsInsider
연예계 숀 코너리
숀 코너리는 현존하는 많은 레전드급 영화 배우들 중에서도 오랜 시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온 배우이다. 미국과 영국의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를 휩쓴 코네리는 다양하고 색다른 역할을 많이 맡아 왔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영화팬들의 기억 속에는 전설적인 제임스 본드로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현재 은퇴한 88세의 명배우 숀 코네리는 종종 성우 배역으로 깜짝 출연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세상의 이목에서 멀어진 곳에서 노년을 즐기고 있다.
자 이제 숀 코너리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제임스 본드 외에도 우리가 그의 연기 인생 중에서 기억해야 할 것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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