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의 유명한 불화 사건! - 인기 래퍼 제이-지를 알고 있는가? 비욘세의 남편인 제이-지는 카니예 웨스트와 리한나를 세계에 알린 사람이자 '99 Problems' 과  'Empire State of Mind'와 같은 인기곡들을 발매했다. 사실, 케이-지는 수년동안 많은 라이벌들을 두었는데 길거리 래퍼부터 정치인 및 자신의 가족까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곧 불화를 일으켰다. 사진을 통해 누가 제이-지와 디스를 날렸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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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먼 대시 -

제이-지와 데이먼 대시는 한 때 사업 파트너로 지냈다. 데이맨 대시는 로커펠라 레코드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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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먼 대시 -

하지만, 이 둘은 2000년에 들어서면서 사이가 나빠졌다. Elite Daily에 따르면, 제이-지는 데이먼 대시가 사업가로서 그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결국 이 둘은 갈라서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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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리베라 -

제이-지는 랜스 리베라와 폭력적인 결말을 맞았다. 제이-지는 리베라가 자신의 앨범 'Vol. 3'을 불법으로 제작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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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리베라 -

제이-지는 뉴욕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랜스 리베라와 마추졌고 칼로 그의 복부를 찔렀다. 제이-지는 자신의 책 'Decoded'에 "절대 다시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로 내 스스로 다짐했다"라는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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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

나스와 제이-지는 뉴욕 출신의 인기 래퍼들이며 수년동안 서로의 목을 겨누었다. 2001년에 제이-지는 나스를 "하찮은" 그리고 "쓰레기"라고 부르며 'Takeover'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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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

나스는 자신의 경쟁 상대를 "게이-지(Gay-Z)"라고 부르며 'Ether' 을 발표했다. 그 이후 이들은 상황을 대충 수습하고 2013년에 제이-지의 노래 'BBC'를 함께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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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센트 -

50 센트의 데뷔 싱글은 'How to Rob'이었다. 이 노래는 제이-지를 포함해 많은 아티스트들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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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센트 -

곧 디스전이 발발했고 제이-지는 자신의 노래 It's Hot (Some Like It Hot)을 통해 "나는 1달러. 이 뭐같은 50센트는 뭐야?"라는 공격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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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조 -

두 명의 뉴욕 래퍼인 제이-지와 팻 조는 과거에 긴장감 넘치는 사이를 유지했다. 2003년에 그들은 연예인 농구 경기를 함께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결국 이 경기는 불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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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조 -

팻 조는 자신의 노래 'Lean Back'을 통해 "내 XXXX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 경기를 할 필요가 없었지"라고 말했다. 제이-지 또한 노래 'The Game is Mine'을 통해 디스를 날렸다. 몇년 후에 제이-지가 팻 조의 노래 'All the Way Up'를 리믹스하면서 형식적으로나마 불화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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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론 & 짐 존스 -

캄론과 짐 존스는 디플로맷츠의 두 멤버로 2000년대에 제이-지와 불화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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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론 & 짐 존스 -

캄앤코(Cam and co.)는 2001년에 로커펠라 레코드와 계약을 했다. 불화가 시작되면서 제이-지는 노래 'Takeover'에 캄론에 대한 디스를 날렸다. 2017년에 한 차례 디스전이 오가면서 여전히 불화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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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웨인과 버드맨 -

MTV가 2009년에 제이-지를 제일 핫한 MC로 지정했을 때 릴 웨인의 공동 작업자인 버드맨("Baby"로도 알려진)는 기분이 나빴다. 제이-지는 노래 'H.A.M..'에서 릴 웨인과 버드맨을 저격하는 디스를 날렸다: "돈 좀 챙겼냐? 베이비 [...] 니까짓 게 벌어들인 돈은 내 부인에 돈도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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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웨인과 버드맨 -

이에 웨인은 "돈 좀 챙겼지; 니 부인을 납치해서 말이야, '니가 너의 부인을 얼마나 사랑하지' 알거 같지"라고 답했다. 제이는 다시 랩을 하며 "내 부인을 납치하고 싶나? 행운을 비네."라고 코웃음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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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갤러거 -

제이-지가 래퍼들만 저격한 것은 아니다. 그는 2008년에 오아시스의 보컬인 노엘 갤러거를 짜증나게 만들었다. 이 사건의 시작은 제이-지가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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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갤러거 -

노엘 갤러거는 BBC를 통해 "글래스톤베리에 힙합은 아니다. 잘못되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제이-지는 뉴욕에서 열린 한 쇼에서 "오아시스의 그 녀석이 내가 기타를 칠 줄 모른다고 했다/누가 그 녀석한테 내가 완전 멋진 록스타라고 말해달라"라고 랩을 날렸다. 그리고 그는 글래스톤베리에서 'Wonderwall'을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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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해머 -

MC 해머는 인기곡 'U Can't Touch This'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MC 해머는 1990년대에 빚을 졌고 2010년에 제이-지가 그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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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해머 -

카니예 웨스트의 노래 'So Appalled'에 게스트로 참여한 제이-지는 "나는 3천만 달러를 잃었다. 그리고 다시 3천만 달러를 썼다. 왜냐하면 MC 해머와 달리 3천만 달러는 나를 망가트릴 수 없거든"이라는 랩을 날렸다. MC 해머는 제이-지를 악마 숭매자라고 비난하는 노래 'Better Run Run'을 부르며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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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

제이-지와 드레이크는 복잡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엎치락 뒷치락 디스를 날린 뒤 드레이크는 제이-지가 예술에 집착하는 것을 조롱했다. 드레이크는 "호브(제이지)는 요즘 적어도 네 개의 예술 작품을 언급해야 악보의 마디를 본다. 랩/예술 세계가 점점 진부해지고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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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

제이-지는 "오 미안하다 드레이크, 내가 구입한 예술 작품을 너무 많이 이야기해서 미안"이라며 드레이크의 랩을 받아쳤다. 나중에 어느 시점에 드레이크는 "나는 제이-지가 되었다. 하지만 모든 디스들이 단지 우정어린 경쟁으로 보인다"라는 랩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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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란지 놀스 -

2014년, 제이-지와 솔란지 놀스는 전 세계적인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솔란지가 제이지를 공격하는 CCTV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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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란지 놀스 -

제이-지는 팝캐스트 랩 레이더를 통해 "우리 사이에 의견 충돌이 있었다. 전에도 그 후에도, 우리는 꽤 쿨한 사이였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비욘세는 자신의 '***Flawless'리믹스에 상황을 정리하면서 이 사건을 암시하는 가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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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래런 -

보수적인 논객인 토미 래런은 2016년부터 제이-지와 불화를 겪었다. 토미 래런은 2016년 슈퍼볼에서 비욘세가 입은 블랙 팬서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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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래런 -

토미 래런은 "네 남편은 마약 딜러였어 [...] 흑인 이웃들을 보호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봐. 가정부터 시작하자"라고 말했다. 제이-지는 그녀의 말을 바꾸어 "14살의 마약 딜러 여전히 계산중/자유의 메달을 받을 사람은 바로 내 회계사"라는 랩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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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제이-지는 심지어 도널드 트럼프도 건드렸다. 제이-지가 'The Van Jones Show'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를 "슈퍼버그"라고 부르면서 인종차별적인 언급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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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도널드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누군가가 제이-지한테 내 덕분에 흑인 실업률이 지금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말좀 해달라"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제이-지는 "대통령 트위터를 받았다. 나는 심지어 트럼프를 만날 생각도 없다"라는 랩으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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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제이-지는 다른 래퍼들 및 대통령과 충돌했지만 가장 크게 불화를 겪은 사람은 바로 아내인 비욘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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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비욘세는 2016년에 앨범 'Lemonade'를 발매하면서 제이-지가 바람을 비웠다는 것을 넌지시 내비쳤다. 제이-지는 자신의 앨범 '4:44'를 통해 불륜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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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

제이-지가 없었다면 카니예 웨스트는 지금의 인기를 누릴 수 없었을 것이다. 카니예 웨스트는 로커펠라 레코드에서 프로듀싱을 시작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앨범 'The Blueprint'를 통해 제이-지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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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

이 두 사람은 항상 경쟁했으나 2016년에 카니예 웨스트가 균열을 일으켰다. 그는 여러 차례 무대에서 제이-지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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