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영화에 등장한 가장 유명한 악당들 -

갱스터 영화는 헐리우드의 황금기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르 중 하나였다. 이 장르에서 빠질 수 없는 역할은 바로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이다. 그렇다면 헐리우드에서 가장 악명 높은 악당은 누구일까 ? 갤러리를 통해 갱스터 장르 뿐만 아니라 누아르, 서부 영화에서 등장하는 나쁜 악당들을 연기한 배우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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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캐그니 (1899–1986) - 캐그니의 다양한 연기 중에서 가장 뛰어난 역할은 그의 악역이다. 영화 '화이트 히트' (1949)와 '더러운 얼굴의 천사' (1938) 속에 보여준 그의 터프 가이 페르소나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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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캐그니 (1899–1986) - 캐그니가 출연한 가장 기억에 남는 갱스터 영화 중 하나는  '퍼블릭 에너미'(1931)로 유명한 '자몽 장면'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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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G. 로빈슨 (1893–1973) - 헐리우드 황금기의 또 다른 전설적인 배우는 에드워드 G. 로빈슨이다. 그는 특히 갱스터 장르에서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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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G. 로빈슨 (1893–1973) - 로빈슨의 가장 유명한 악역은 영화 '리틀 시저' (1931) 속의 갱스터 시저 엔리코 "리코" 반델루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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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보가트 (1899–1957) - 클래식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주연 배우 중 하나인 보가트는 다양한 장르에서 여러 캐릭터를 연기했다. 하지만 초기 작품 활동으로 그는 B급 범죄 드라마 영화에서 주로 악당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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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보가트 (1899–1957) - 그는 '데드 앤드' (1937), '더러운 얼굴의 천사' (1938) 속 조연 연기를 포함해 '너는 살인에서 벗어날 수 없어' (1939) 속에서 악당으로 등장했다. 그는 영화 '하이 시에라' (1941)에서 마지막으로 갱스터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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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미첨 (1917–1997) - 누아르 장르에서 주로 활동한 미첨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중요 배우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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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미첨 (1917–1997) - 그가 했던 가장 인상적인 악당 역은 영화 '사냥꾼의 밤' (1955) 속 연쇄살인마 해리 포웰 역이다. 그가 맡았던 다른 사악한 역할로는 '케이프피어' (1962) 속의 맥스 캐디 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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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마빈 (1924–1987) - 마초적인 배우인 마빈은 여러 영화에서 귀에 거슬리는 대담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뛰어났다. 그는 '배드 데이 블랙 록' (1955)과 '난폭한 토요일' (1955)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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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마빈 (1924–1987) - 시간이 흐른 후, 마빈은 어느 정도 성숙해졌지만 여전히 '킬러들' (1964)과 네온-누아르 범죄 드라마 '포인트 블랭크'(1967)와 같은 영화에서 진지하게 악역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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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래프트 (1901–1980) - 만약 당신이 30년대와 40년대에 나온 할리우드 영화를 보았다면, 조지 래프트의 정숙하고 정교하며 무자비한 갱스터 역할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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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래프트 (1901–1980) - 그는 '스카페이스' (1932) 원작에 등장했다. 이 영화는 미국 헐리우드에서 가장 위대한 갱스터 영화 중 하나이다. 또한 그는 '이치 다운 아이 다이' (1939)에서 제임스 캐그니와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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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밴클리프 (1925–1989) - 축복받거나 저주받은 악랄한 얼굴을 특징으로 리 밴클리프는 주연 배우가 될 때까지 소수의 악랄한 역할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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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밴클리프 (1925–1989) - 리 밴클리프는 영화 '석양의 무법자' (1966)에서 "엔젤 아이즈"로 출연하면서 커리어의 터닝 포인트을 맞게 된다. 그의 무덤 묘비에 새겨진 비명은 "최고의 악역 (BEST OF THE BA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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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페시 (1943– - 변덕스럽고 거의 정신병적인 캐릭터를 묘사하는 페시는 수월해 보이는 연기력으로 인해 여러 시대의 영화에서 진정으로 기억에 남을만한 악역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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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페시 (1943– - 그가 출연한 영화로 '좋은 친구들' (1990)과 '카지노' (1995) 등이 있다. 이 두 영화에서 그는 실존하는 폭력배들에 기반한 인물들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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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 존스 (1965– - 영국의 배우인 비니 존스는 전직 프로 축구 선수였으며 필드에서 얻은 명성을 연기에서도 이어나갔다. 그의 야생마 같은 이미지는 깡패와 범죄자 역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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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 존스 (1965– - 존스는 그의 터프가이 이미지를 흥행 영화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1998)를 포함해 '스내치' (2000) 그리고 '민 머신'(2001)를 통해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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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라이언 (1909–1973) - 4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영화에 자주 출연한 배우 라이언은 '더 로켓' (1951) 그리고 '배드 데이 엣 블랙 록' (1955) 등에서 악당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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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라이언 (1909–1973) - 다양한 서부 영화와 전쟁 영화에 출연한 그는 영화 '아웃핏' (1973)에서 악당 두목으로 등장하면서 마지막 악역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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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분 (1917–1981) - 무뚝뚝한 표정에 위풍 당당한 체격을 가진 배우 리차드 분은 착한 역할보다 흉악한 역할로 자주 등장하는 존경받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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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분 (1917–1981) - 그가 출연해 잘 알려진 영화로 '지겐 엣 레드 리브' (1954)와 '옴브레' (196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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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호스킨스 (1942–2014) - 호킨스는 영화 '롱 굿 프라이데이' (1980)에서 영국 범죄 조직의 보스 해롤드 스탠드를 능수능란하게 연기했다. 이 역할로 그는 연기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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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호스킨스 (1942–2014) - 호킨스는 또 다른 폭력배 역으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영화 '모나리자' (1986)를 통해 저임금의 노동자 계급 악당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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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윈스톤 (1957– - 윈스톤은 여러 유명 영화에서 영국의 나쁜 남자 역할을 재정의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특히 비참하고 폭력적인 영화 '스캄' (1979)에서 젊은 범죄자인 칼린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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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윈스톤 (1957– - 레이 윈스톤은 수많은 역할을 통해 성공을 누렸다. 영화 '리플리' (1999)와 '섹시 비스트' (2000)에서 그는 자연스러운 사악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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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보그나인 (1917–2012) - 보그나인의 거친 외모와 땅딸막한 몸집은 영화 '지상에서 영원으로' (1953)에 등장하는 새디스트 중사와 같은 사악한 성격의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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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보그나인 (1917–2012) - 60년 이상에 걸친 경력을 쌓은 보그나인은 필요할 때마다 어두운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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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팰런스 (1919–2006) - 부릅 뜬 눈, 각진 턱 그리고 우람한 몸은 팰런스가 그의 영화 데뷔작인 '거리의 공황' (1950)에서 갱스터 역할을 잘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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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팰런스 (1919–2006) - 팰러스는 '세컨드 찬스' (1953)에서 다시 한 번 악역을 연기했으며 당시에는 로버트 미첨이 그의 상대역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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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프라이스 (1911–1993) - 후에 섬뜩한 호러 영화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빈센트 프라이스는 여러 누아르 영화에서 악당을 맡으며 그의 경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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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프라이스 (1911–1993) - 그가 등장한 초기 스릴러 작으로 '더 웹' (1947)과 '브라이브' (194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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