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의 모든 것 -

지난 23일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Kpop 그룹들이 모인 가운데 빅3로 꼽혔던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유가 불참하며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레드 카펫에 오른 가요계의 스타들부터 수상자들의 멋진 퍼포먼스까지 올해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를 사진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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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의 레드카펫에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올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여자)아이들의 올해 활동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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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 음색여신이라는 별명에 신흥 OST 강자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는 펀치가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로 레드카펫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펀치는 R&B 부문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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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 역주행 신화 끝에 가요계의 중심부로 발돋움한 모모랜드도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돋보이면서도 색감은 통일된 걸그룹 룩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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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 작년 '사랑을 했다'로 대한민국을 들썩거리게 한 보이그룹 아이콘.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쑥한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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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 JYP의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매김한 트와이스의 멤버들이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차림으로 레드 카펫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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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 JYP의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도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의 레드 카펫에 섰다. 차분한 무채색으로 통일한 멤버들이 약간은 긴장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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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 길죽길죽 비주얼을 자랑하는 보이그룹 더보이즈. 턱시도부터 흰 자켓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레드카펫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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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 핫한 신인 걸그룹 아이즈원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떴다. 12명의 한일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최근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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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 대세 걸그룹의 춤사위는 남달랐다. 블랙핑크는 히트곡 '뚜두뚜두'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6월)을 수상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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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 올해 여러 차례 신인상을 휩쓴 여자 아이돌계의 신성 (여자)아이들은 디지털 음원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신인임에도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는 공연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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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2018년 대한민국은 '사랑을 했다' 앓이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꼬마부터 노인들까지 흥얼거리게 했던 이 노래 덕분에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1월)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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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 파워풀한 군무로 무대를 장악한 더보이즈는  올해의 월드 루키상을 수상하며 2019년 신 한류 전도사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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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 12명의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돋보이는 걸그룹 아이즈원은 오프라인 앨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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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 '뿜뿜'의 역주행으로 온 국민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모모랜드가 상큼한 매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모모랜드는 더보이즈와 함께 올해의 월드 루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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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 JYP의 신인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조명 아래 인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스트레이 키즈는 아이즈원과 함께 오프라인 앨범 부문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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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 칼군무와 개개인의 색깔이 돋보이는 동작이 조화를 이루는 세븐틴의 특별한 무대! 세븐틴은 핫퍼포먼스상 수상자다운 놀라운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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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 세븐틴의 인기가 해외에서도 심상치 않다. K팝 월드한류스타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오른 세븐틴은 해외에서 알려진 것 보다 훨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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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멋진 퍼포먼스로 시상식을 찾은 팬들에게 화답한 아이콘. 올해의 가수상에 이어 올해의 롱런음원상과 음반제작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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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 2018년 여름을 강타한 블랙핑크 그리고 겨울을 싹쓸이 한 제니. 강렬한 붉은 드레스와 싸이하이부츠를 매치한 제니가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11월)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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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을 2회 (4월, 7월)나 수상한 명실상부 최고의 걸그룹 트와이스. 통일된 스타일의 의상과 함께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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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 SM의 메인 걸그룹 자리를 꿰찬 레드벨벳이 한겨울 추위도 사르르 녹을 것 같은 흰색 의상으로 상큼하고 환한 무대를 꾸몄다. 레드벨벳은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8월)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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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 보랏빛 조명 속에서 혼신의 힘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들.  6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이 그룹의 2019년 행보를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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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이채연 - 케이팝스타 3와 프로듀스 48로 인지도는 높였지만 데뷔하지 못했던 이채연이 아이즈원으로 데뷔에 성공했다! 타고난 춤선을 자랑하는 이채연은 신인임에도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우는 듯한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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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 가수 데뷔 30년을 앞둔 임창정이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9월)을 수상하며 기쁨을 나누었다.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임창정만의 감성과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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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 올해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가요계의 잔치로 많은 가수들과 그룹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며주었지만, 주요 수상자들이 대거 불참하며 알맹이 없는 시상식이 아니냐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과연 불참자들은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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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한 스타들 - 빌보드가 선택한 유일무이한 Kpop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쉽게도 불참했다. 그러나 올해의 가수상 오프라인 앨범 부문 (2,3분기)과 K팝 공헌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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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한 스타들 - 작년말 활동기간이 끝나며 온 국민을 프로듀서로 만든 워너원이 불참했다. 워너원은 올해의 가수상 오프라인 앨범 부문 (1분기)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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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한 스타들 - 음원 차트의 여신 아이유도 불참하며 팬들의 탄식이 이어졌다. 아이유는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10월)을 수상하며 음원 차트계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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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 2015년 1월 제4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는 참석했던 그룹 엑소. 아쉽게도 올해는 불참을 선언하며 시상식에서 그들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 그룹은 올해의 가수상 오프라인 앨범 부문 (4분기)의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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