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들과 관련된 비극적인 비행기 사고 -

지난 월요일, 프랑스 리그 축구팀, FC 낭트 소속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가 실종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카디프 시티 축구팀으로 이적한 후  카디프로 향하던 그가 타고 있던 경비행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지면서 실종되었다. 계속된 수색은 목요일(24일)에 종료되었다.

불행하게도 이 사건은 축구 선수가 비극적인 비행기 사고를 겪은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갤러리를 통해 이와 비슷한 사건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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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 살라는 프랑스 FC 낭트에서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카디프 시티로 이적하면서 클럽 역사상 가장 높은  1700만 유로(1930만 달러)를 받고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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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없는 사고 - 28살의 축구 선수는 1월 21일 월요일 원래 팀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 후, 프랑스에서 카디프 돌아가던 중이었다. 그러나 영국 방송사들은 그가 여행하고 있던 비행기가 어떤 흔적도 없이 레이더 스크린에서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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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 열띤 수색 후, 1월 24일 목요일에 경찰은 실종된 비행기 수색을 종료했다. 하지만 26일 프랑스 북부 해안가에서 그가 탄 기체로 추정되는 조각들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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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764편 항공기 추락 사고 - 1989년 6월 7일, 네덜란드 스키폴에서 출발해 하라마리보로 행하던 PY 764 항공편은 수리남의 어촌 마을 잔델리에 추락해 178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오직 11명과 개 한 마리만이 살아남았다. 이 사건은 수리남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여객기 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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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11 - 비행기에는 수리남의 국가 대표팀 "컬러풀 11"이 탑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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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 18명의 축구 선수들 중 오직 그들의 코치를 포함한 3명만이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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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 항공 2933편 추락 사고 - 2016년 11월 29일, 브라질 샤페코엔시 축구팀 전체가 탑승한 라미아 항공 2933 편이 추락했다. 비행기에는 총 77명이 타고 있었고 오직 6명만이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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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수다메리카나 2016 - 축구팀은 국제 결승 1차전을 위해 콜롬비아로 향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그러나 그들의 운명은 라 세가 마을 바로 위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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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 이 비극으로 축구계 전체가 충격을 받았고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많은 기부금들이 모였고 브라질 연방은 결승을 취소했다. 그러나 결승 상대팀이였던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은 샤페코엔시에서 우승컵을 헌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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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가 항공기 참사 - 1949년 5월 4일 토리노 FC팀을 수송하던 여객기가 나쁜 기상 상황에서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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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 당시, 토리노 FC는 이탈리아의 최고의 축구팀이자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의 중추로 알려졌었다. 사고가 발생한 후 팀은 상대팀의 요청에 따라 챔피언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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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그란데 토리노 (Il Grande Torino) - 일 그란데 토리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팀이었다. 이 재해는 매년 추모되며, 2008년 추락한 영웅들을 기념하기 위해 박물관이 개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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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비행기 참사 - 1958년 2월 6일 뮌헨 인근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트 선수이 타고 있는 여객기가 이륙 실패로 추락했다. 38명의 탑승자 중 21명이 이 사고에서 살아남지 못 했으며 축구팀 중 8명만이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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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비 세대 - 감독 멧 버즈비의 아래에서 당시 유럽에서 최고의 팀으로 사랑받으며 "버즈비 세대"라고 이름이 붙은 팀은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버즈비는 사고에서 생존했으며 십년 후, 유럽피언 컵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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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 시간 - 매년 그들의 홈 경기장이었던 올드 트래퍼스 축구 경기장에서는 기념식이 열린다. 경기장 입구의 시계는 사고가 발생했던 3시 4분에 멈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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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항공기 참사 - 1993년 4월 27일 잠비아의 국가대표 축구팀은 가봉 인근 연안 리브리블 인근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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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조종사는 피로를 겪고 있었고 화재를 진압하려다가 잘못 끈 엔진이 추락 사고를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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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 30명의 승객과 승무원 모두가 사망했다. 카루샤 브왈야는 당시 비행기에 타고 있지 않은 3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당시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번에서 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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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주 - 그들과 함께 잠비아의 희망을 져버렸다. 그러나 2012년 잠비아팀은 리브르빌에 다시 돌아와 아프리카 컵에서 우승했다. 승리 후 그들은 사고 피해자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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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 1979 년, 우즈베키스탄 팀은 소련 연방 대회에서 결승에 도달했다. 그러나 같은 해 8월 11일, 대표팀은 비행기 추락으로 모든 선수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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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 드니프로제르진스크 (현재 우크라이나의 카미얀스케) 도시 상공에서 비행기가 다른 항공기와 공중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항공기의 모든 승객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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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축구 선수 - 1960년 7월 16일, 8명의 덴마크 축구 선수들이 올림픽을 위해 여행길에 올랐다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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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생존자 - 조종사는 끔찍한 날씨 속에 항공기를 통제하지 못했다. 8명의 축구 승객 모두가 사망하고 조종사가 유일한 생존자였지만 사고로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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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 사고 일어난 직후, 덴마크 축구 협회는 토넌먼트의 탈락(기권)을 고려했다. 하지만 그들은 생각을 바꿨고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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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사 리마 비행기 사고 - 1987년 12월 8일 경기를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오던 페루의 축구팀은 태평양 깊은 곳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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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 보고된 바에 따르면 비행기는 나쁜 기상 속에서 운행 중이었으며 조종사는 야간 비행에 익숙치 않았다. 알리안사 리마 축구팀 모두를 포함한 43명의 탑승객 중 유일한 생존자는 포커 F27의 조종사 에딜베르토 빌라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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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 이사고를 둘러싼 많은 소문이 있다. 재난 원인을 조사하는 동안, 해군은 언론을 완벽히 배제했으며 비행기에 관한 과실을 숨기기 위해 수사 결과를 공개하기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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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르티테 그린 크로스 축구 클럽 - 칠레의 축구팀 그린 크로스는 1961년 4월 3일 가장 최악의 날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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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산맥 - 클럽은 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칠레 안데스 산맥에서 팀원들을 잃었다. 1984년 팀은 현지 축구 팀 데포르티테 테무코 (Deportes Temuco)와 합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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