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논란과 인기를 모두 가진 남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화려한 경력과 막대한 재산을 쌓았다. 포르투갈 마데이라 출신의 호날두는 챔피언스 리그 및 유로컵에서 우승을 달성하면서 빛나는 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호날두도 스캔들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 그는 탈세 혐의로 마드리드 법정에 출석해야 했으며 23개월의 집행 유예와 벌금형을 받았다. 또한 그는 강간 혐의에 휘말려 많은 논란을 받고 있다. 사진을 통해, 논란과 인기를 모두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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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985년 2월 5일 포르투갈 마데이라섬의 중심 도시인 푼찰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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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호날두는 12살에 마데이라를 떠나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으로 거처를 옮겼다. 호날두는 스포르팅 유스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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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

호날두는 소속팀인 스포르팅에서 한 시즌 동안 16세 이하 팀, 17세 이하 팀, 18세 이하 팀, 2부 리그 및 1부 리그에서 모두 경기를 뛴 첫번째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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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

그의 뛰어난 축구 실력은 그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이었던 알렉스 퍼거슨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맨유는 2003년에 호날두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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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국가대표팀 -

같은 해,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선수가 되어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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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지 않는 호날두 -

2005년, 호날두의 아버지가 과도한 알콜 중독의 부작용으로 사망했다. 호날두는 술로 인해 사망한 아버지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으며,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기 때문에 담배도 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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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리그 우승자 -

2008년, 호날두는 소속팀인 멘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하면서 첫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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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

2009년, 호날두는 9,400만 유로 (약 1203억 원)에 꿈의 축구팀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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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

438경기에서 450골을 달성한 호날두는 역대 마드리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였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면서 달성한 총 네 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가운데 연속으로 세 번의 챔피언스 리그 (2016, 2017, 2018)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그는 두 번의 내셔널 타이틀 (2012, 2017)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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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 -

호날두는 2016년에 포르투갈 국가대표팀과 함께 큰 성공을 달성했다. 포루투갈은 유로 2016 대회에서 최초로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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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의 사나이 -

호날두는 총 다섯 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 뛸 때 네 번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 번의 수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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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스폰서들 -

호날두는 많은 브랜드의 간판이다. 그의 이름과 등번호의 약자인 'CR7'은 나이키 의류 컬렉션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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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

2014년, 호날두는 고향인 마데이라 푼찰에 자기 자신에 대한 박물관을 만들어 우승 트로피, 팬메일 및 그가 지금까지 달성한 모든 결과물을 전시했다. 박물관 앞에는 호날두의 얼굴을 본딴 청동상이 있다고 하니 그 곳을 방문하여 호날두와 사진을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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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이적 -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홉 시즌을 뛴 호날두는 33살에 1억 유로 (약 1,375억 원)에 이탈리아 구단인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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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

팬들에 따르면, 메시-호날두 라이벌 구도는 축구계에서 매우 유명한 관계이다. 하지만, 호날두는 유벤스투로 이적한 뒤 인터뷰를 하면서 "나는 메시가 언젠가 이탈리아로 왔으면 좋겠다. 그가 나처럼 모험을 받아들이길 바란다. 하지만 그가 지금 스페인에서 행복하다면 나는 그것을 존중한다" 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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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2010년, 호날두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라는 이름의 아들을 얻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하지만, 호날두는 아들의 친모를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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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 -

호날두 주니어는 2008년에 유벤투스 유스팀에서 데뷔를 치렀으며, 어렸을 때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그도 좋은 축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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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

2015년, 호날두는 다시 아빠가 되었다. 이번에는 마테오와 에바라는 이름의 쌍둥이였다. The Sun지에 따르면, 이 쌍둥이는 대리모를 통해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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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여자친구 -

같은 해, 호날두는 러시아 탑모델인 이리나 샤크와 데이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5년의 연애 끝에 헤어졌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호날두가 이리나 샤크를 찼다고 한다. 헤어짐의 이유는 바로 호날두의 어머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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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취향 -

2008년, 호날두는 스페인 모델인 네레이다 갈라도와 몇 개월 동안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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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여성 -

그 전에, 호날두는 2005년 1월부터 2006년 9월까지 포르투갈의 모델이자 TV 사회자인 메르시 호메루와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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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로드리게스 -

2017년부터, 호날두는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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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자녀 -

2017년 11월 12일,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딸 알라나 마르티나 호날두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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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혐의 -

2018년 9월, 34살의 미국 모델인 캐서린 마요르가는 2009년에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호날두가 자신을 강간했다고 말하며 그를 고소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 여성에게 입막음용으로 37,500 달러(약 4,196만 원)를 지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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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혐의 부인 -

독일의 델 슈피겔에 따르면, 이 여성은 풋볼리크스라는 매체를 통해 퍼진 의혹에 대해 침묵을 깼다. 호날두는 이에 대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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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

2019년 1월 22일, 호날두는 탈세 문제로 스페인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23개월의 집행 유예와 1,880만 유로 (약 240억 4,557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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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

호날두의 순자산은 3억 유로 (약 3839억 원)에서 15억 유로(약 1조 9,195억 원) 사이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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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

이 탈세 혐의는 호날두의 초상권에 관한 것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호날두는 스페인 세금 당국에 1,470만 (약 188억 원) 유로를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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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

스페인 법원은 호날두에게 판결을 위해 법정에 출석하라고 명령했다. 호날두는 법정에 들어가기 전에 웃으면서 팬들에게 사인도 해주었다고 한다. 탈세를 하고도 의기양양해 보이는 행동 때문에 호날두는 비난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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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

호날두의 다음은 무엇일까? 그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경기를 하면서 주기적으로 골을 넣고 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첫 번째 이탈리아 슈퍼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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