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실연에 관한 연예인들의 슬픈 언급 -

모두들 발렌타인 데이는 잘 보냈는가? 부디 싸우지 않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 왜냐하면 어떤 커플들은 발렌타인 데이에 헤어지는 최악의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헤어짐은 그 방식이 좋든 싫든 간에 언제나 슬프고 고통스러운 사건이다. 심지어 헤어짐에 쿨할 것 같은 할리우드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소셜 미디어 및 인터뷰를 통해 사랑에 관한 슬픈 말을 남겼다. 

다코다 존슨, 드레이크, 테일러 스위프트 등 많은 스타들이 이별에 관한 슬픔과 분노를 남겼다. 사진을 통해, 이별과 사랑에 관해  그들이 남긴 말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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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

제니퍼 로페즈는 벤 애플랙과 헤어진 뒤 자신의 회고록 'True Love'를 통해 이런 말을 남겼다.

"심장이 찢겨져 가슴 밖으로 튀어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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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폴러 -

에이미 풀러는 윌 아넷과의 헤어짐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당신이 품고 있던 담요를 펼쳐서 공중으로 던지는 것을 상상해보라. 이혼은 마치 그 담요를 펼쳐 공중에 던진 다음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흩어지는 것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담요가 바닥으로 떨어질 때 무엇이 사라질까를 걱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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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노르데그렌 -

노르데그렌은 2010년에 타이거 우즈와 이혼했다. 그녀는 자신의 심경을 이렇게 전했다.

"처음에는 아이들 때문에 적대감을 꾹꾹 눌러 담았다. 그러나 나는 쓰라린 경험을 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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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퀘이드 -

멕 라이언과 이별을 했던 데니스 퀘이트는 이렇게 이별 심경을 전했다.

"누군가와 헤어질 때, 마치 우리의 정체성이 사라지는 것 같다. 이 과정은 마치 죽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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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

리한나와 헤어졌던 드레이크는 엘르 매거진과 인터뷰를 하며 이런 말을 남겼다.

"그 당시 매우 아팠다. 하지만 그녀가 나를 아프게 한 것은 아니었다. 나는 절대 그녀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 고통이 무엇인가를 천천히 깨달았기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 난 아픔이 더 심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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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필리피 -

라이언 필리피는 이혼에 대해서 이런 말을 남겼다.

"이혼은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어둡고 슬픈 장소였다. 다섯 달 동안 침대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만큼 큰 고통이었다. 이 당시는 내 삶에서 가장 최악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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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킴 카다시안은 크리스 험프리와 헤어진 것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다.

"내가 항상 꿈꾸던 동화와는 전혀 다른 결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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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다 존슨 -

다코다 존슨은 보그 매거진과 인터뷰를 하며 꽤 슬픈 말을 남겼다.

"나는 심지어 행복하게 연애를 하고 있을 때에도 약간은 실연을 당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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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

라파엘로 폴리에리와 헤어진 앤 해서웨이는 텔레그래프에 이런 분노의 말을 남겼다.

"나쁜 연애였다.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최악의 연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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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

톰 크루즈와 헤어진 뒤 니콜 키드먼은 이런 말을 남겼다. 

"미래에 무엇이 일어날지 나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절망적인 기분에서 벗어나 곧 긍정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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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램버트 -

블레이크 쉘턴과 이혼을 했던 미란다 램버트는 공연을 하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연속 삼일 동안 내슈빌의 미드타운에 있으면서 반짝이는 불빛과 함께 걸려온 마지막 전화 같은 내 자신을 발견했다. 나는 거기에 계속 앉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에 대한 노래를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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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슨 -

제시카 심슴은 글래머와 인터뷰를 하며 이혼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내가 다시 결혼을 할 수 있을까를 상상하는 것은 매우 힘들었다. 마치 가족의 죽음 같았다. 우리는 슬퍼함과 반항의 시기를 지나야 하며 갑작스럽게 다시 스스로의 삶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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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

데미 무어는 하퍼 바자르의 애쉬튼 커쳐에 관한 질문에 이런 말을 했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내가 가진 가능성에 도달할 용기를 지니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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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

2015년에 테일러 스위프트가 엘르에 남긴 한 마디.

"'그 뒤로 쭉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는 실제 세계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헤어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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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파라디 -

조니 뎁과 헤어진 뒤 그녀는 하퍼 바자르에 이런 말을 남겼다.

"사랑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하면서 가장 약한 것이다.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처음부터 사랑하는 사이가 삐그덕댄다면, 절대 잘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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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림 같은 커플이었으나 결국 헤어졌다. 패틴슨은 에스콰이어 UK에 이런 말을 남겼다.

"가장 힘든 부분은 헤어지고 난 뒤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  그것은 당신이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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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 서먼 -

레드북과 인터뷰를 하며 우마 서먼은 에단 호크와 헤어졌을 때 "극도의 고통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괜찮아지는데 4년이 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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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하일랜드 -

세라 하일랜드는 딜런 토머스와 로버트 프로스트가 남긴 각각의 시를 인용했다. 

"잘자라는 마지막 인사 (good night)에 평온해지지 마라. 빛이 꺼져가는 것에 분노하고 또 분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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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J. 블라이즈 -

블라이즈는 'Good Morning America'를 통해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끊임없이 존중하고 존중받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헤어짐의 시기를 느꼈다. 내가 마치 죽은 말을 물어뜯는 것 같았고 벽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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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켄드릭 -

자신의 저서 'Scrappy Little Nobody'로 애나 켄드릭은 솔직한 말을 했다. 

"내가 그에 대해 참아준 것만큼 그 남자는 날 좋아하지 않았다. 쉽게 말하자면 나는 아직 제대로 된 훌륭한 연애를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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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마돈나는 롤링 스톤즈에 이렇게 말했다. 

"아마 나는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렸을 것이다. 인생은 적응이다.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내 아들들은 현재 그들의 아빠와 함께 있다. 나는 내 아이들이 나와 함께 살지 않는 것에 대해 매우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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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

제니퍼 애니스톤은 베니티 페어에 이런 말을 했다.

"슬프지만 무언가가 끝나간다. 이 과정은 당신을 깨트릴 것이다. 아픔을 피하려고 하면 더 큰 아픔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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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페이 -

저서 'Bossypants'를 통해 티나 페이는 이런 글을 썼다.

그녀는 "그가 나의 17번째 생일선물로 전자렌지용 팝콘을 주었을 때부터 우리의 관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야 했다."라며 자신이 십대 시절에 했던 연애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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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밥 손턴 -

안젤리나 졸리와 헤어졌던 손턴은 앤더슨 쿠퍼에게 이런 말을 했다. 

"나는 그녀에게 충분히 좋은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헤어짐을 택했다. 나는 단지 너무 자신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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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 -

케이트 모스는 보그에 이런 말을 남겼다.

"나를 정말로 보살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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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

리즈 위더스푼은 엘르와 인터뷰를 하며 이런 말을 남겼다. 

"이혼은 매우 모욕적이며 고립적이다. 나는 여전히 '다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거야' 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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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

테일러 스위프트는 텀블에 이런 말을 남겼다. 

"한 때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였던 과거의 누군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절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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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러브 휴잇 -

제이미 케네디와 헤어진 제니퍼는 USA 투데이와 이야기를 하며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정말 좋은 여자친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정말 좋은 아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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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페더라인 -

케빈 페더라인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의 헤어짐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그녀에게 최후통첩을 날리지는 않았고 그녀와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그녀는 나랑 심지어 이야기도 하지 않았으며 이혼을 위한 서류를 준비했다. 나는 완벽하게 기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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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밀러 -

시에나 밀러는 주드 로와의 관계에 대해 "우리의 연애는 끔찍한 방식으로 끝이 났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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