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이미지에 대한 남자 연예인들의 솔직한 의견 -

할리우드 스타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신체에 대한 불만을 느낀다. A급 스타가 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눈이 자신에게 쏠린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더 강렬한 불안감을 갖는다. 보통 신체에 대한 컴플렉스는 여성 스타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것 같지만, 여성 스타 못지 않게 남성 스타들 또한 자신의 신체 이미지와 육체미에 불만을 느낀다. 하지만 다행히 많은 남성 스타들은 자신들이 느끼는 불만과 고민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을 열었다. 

사진을 통해, 자신의 신체 이미지와 육체미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털어놓은 남자 연예인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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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

'Stay With Me'를 부른 가수 샘 스미스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신체 이미지에 관한 의견을 남겼다. 스미스는 잔인하게 정직한 캡션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셔츠를 입지 않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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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

"보통 나는 사진을 찍기 위해 몇 주를 굶곤 했다." 샘 스미스는 인스타그램에 이런 말을 남기며 자신이 어릴 때 "신체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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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 -

다양한 영화에서 멋진 몸을 선보인 크리스 프랫 또한 신체 이미지 때문에 고생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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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 -

2004년에 열린 기자회션에서 크리스 프랫은 "나는 감정적으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안다. 그리고 [...] 슬퍼지면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감을 되찾는다." 라고 말하며 이것을 "잔인한 사이클" 이라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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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든 -

제임스 코든은 나이트 토크쇼로 인기를 누렸다. 그는 2016년에 롤링스톤즈와 인터뷰를 하며 신체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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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든 -

코든은 "로맨틱 코미디를 볼 때마다 이해할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다. 매력적이지 않거나 뚱뚱한 사람들은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 만약 그들이 사랑을 한다면 이상하거나 괴짜 같은 상황으로 흘러간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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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

여심을 빼앗는 배우로 여겨지는 로버트 패틴슨 조차 바디 디스모피아 (body dysmorphia)를 겪었다고 밝혔다. 바디 디스모피아 (body dysmorphia)는 왜곡된 시선으로 자신의 몸을 바라보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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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

그는 2013년에 선데이 스타일 매거진과 인터뷰를 하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식스팩도 없고 헬스장에 가는 것도 싫어한다. 난 평생 이렇게 살아왔다. 난 절대 셔츠를 벗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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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

에드 시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이지만 신체 이미지에 대해 할 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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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

에드 시런은 플래닛 라디오에서 이런 말을 했다. "나는 한번도 내 이미지 때문에 행복한 적이 없었는데, 바로 내가 매일 먹었던 맥주와 튀긴 음식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날씬한 몸매를 위해 스스로를 죽일 필요는 없지만 매일 건강한 음식을 먹고 술을 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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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에프론 -

잭 애프론은 잘생긴 이미지와 연기 실력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하지만 2010년에 그는 탑오브팝스 매거진과 인터뷰를 하며 자신의 불완전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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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에프론 -

잭 애프론은 "나는 화면에 나온 내 모습을 볼 때마다 '머리가 너무 커!' 라는 생각을 한다. 나는 내가 가진 모든 단점과 좀 더 나았으면 괜찮을 것 같은 것들을 찾아낸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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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

엘튼 존은 식욕 이상 항진증과 싸우는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을 열었으며, 마찬가지로 섭식 장애를 지녔던 자신의 친구 다이애나비로부터 위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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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

그는 USA 투데이와 인터뷰를 하며 "누군가와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매우 좋았다. 다이애나비는 '오, 당신도 그랬나요?' 라고 말하면서 식사를 한 뒤 화장실로 달려가는 것이 매우 어색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와 이야기를 하면서 동지애를 느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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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스 -

재미있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스 또한 자신의 신체 이미지에 불만을 느꼈다. 레이놀스는 연기를 하면서 우울함을 떨쳐버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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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스 -

그는 코스모폴리탄 UK 와 인터뷰를 하며 "나는 과체중에 여드름이 난 소년 같다. 나는 이런 불만을 느끼면서 무언가 창조적인 것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 시도는 훌륭한 보상으로 돌아온다. 나는 매우 운이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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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래드클리프 -

해리포터로 이름을 알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특히 2013년에 개봉된 영화 '킬 유어 달링' 이후 여전히 자신의 몸에 대한 불만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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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래드클리프 -

그는 원더월과 인터뷰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 당시 나는 '나는 좋은 몸을 지니고 있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영화를 보았을 때 나는 '가죽과 뼈밖에 없다' 라고 느꼈다. 전혀 근육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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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트워스 밀러 -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로 알려진 배우인 웬트워스 밀러는 그의 외모를 풍자한 래드바이블 (The Lad Bible)에서 나온 농담의 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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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트워스 밀러 -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2010년, 내 인생에서 가장 저조한 시기에 나는 어디에서나 안정/위로/전환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음식으로 눈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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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맥고리 -

맷 맥고리는 드라마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와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에 출연한 배우이다. 그는 사실 개인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자신의 신체에 대해 자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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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맥고리 -

그는 투데이를 통해 "소년들이 자신의 신체에 대한 감정을 표출하지 않으면, 그들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입힐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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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유잉 -

배우인 레이드 유잉은 '모던 패밀리'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유잉은 바디 디스모피아 (자신의 신체를 왜곡적으로 인식하는 현상)로 인해 "브래드 피트처럼 보이고 싶어서" 성형 수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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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유잉 -

허프포스트에 기사를 쓰면서 그는 얼마나 자신이 이 성형 수술을 후회하는가를 표현했다. 그는 "얼굴을 바꾸기 전에 당신은 정말로 바꾸어야 하는 것이 얼굴인지 당신의 마음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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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해밀턴 -

'아이언맨 3'에 출연한 애슐리 해밀턴은 피플 매거진에 자신이 겪었던 식욕 항진증과 거식증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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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해밀턴 -

그는 "나는 지난 수년 동안 식욕 항진증을 겪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음식으로 고생한다. 아무도 [음식 중독]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남자로서 그런 증상을 지니고 있는 것은 정말 수치스럽다." 라며 자신의 고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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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터니 코스타 -

앤터니 코스타는 배우이자 영국의 보이밴드인 '블루'의 멤버이다. 그는 최근에 TV쇼 '로래인'에 출연해서 그가 경험했던 "뚱뚱하다고 핀잔주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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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터니 코스타 -

그는 자신이 들었던 핀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연예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핀잔을 듣는 것은 매우 괴롭다. 왜냐하면 연예인들은 식스팩을 가져야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내 자신이 되고 싶으며 식스팩보다 좋은 인성을 가지고 싶다." 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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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샤프 -

알렉스 샤프는 브로드웨이의 스타이며 또한 식이 장애를 겪는 한 남성에 대한 작품인 '투 더 본'에 출연했다. 샤프는 브로드웨이 월드와 인터뷰를 하며 "[남성들에게] 식이 장애는 정말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때때로 이런 현상은 일반적으로 마치 논의되지 말아야 할 금기인 것 같다. 보통 식이 장애는 여성들에게 더 일반적인 증상으로 여겨진다." 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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