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않는 외모, 레이첼 와이즈가 등장한 최고의 영화들 -

영화 '더 페이보릿'의 성공적인 수상 실적은 배우 레이첼 와이즈의 25년 배우 인상을 재조명하기 충분하다. 우리에게는 영화 '미이라'의 주인공으로 더 잘 알려진 레이첼 와이즈는 1994년 처음 영화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5년작 '콘스탄트 가드너'와 같이 좋은 평을 받은 영화 등에 출연했다.  

갤러리를 통해 3월 7일, 벌써 51번째 생일을 맞은 배우가 출연한 영화들을 간단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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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링 뷰티 (1996) - 1996년 칸 영화제의 선택을 받은 이 영화에서 와이즈는 작은 역할을 맡았다. 이탈리아 투스카니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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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원제: I Want You) (1998) - 과소평가된 이 범죄 스릴러 영화에서 와이즈는 전직 죄수와 새로운 남자 친구가 있는 사랑의 삼각 관계에 연관된 한 여성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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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원제: I Want You) (1998) -

이 영화는 1998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황금곰 상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같은 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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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걸즈 (1998) - 2차 세계 대전 중 농장에서 일하기 위해 채용된 여성 삼총사에 관한 이 부드러운 영화에서 와이즈는 삼총사 중 한 명인 케임브리지 졸업생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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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1999) - 와이즈의 할리우드 데뷔작 '미이라'는 전세계에서 4억 1,6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블록버스터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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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2 (2001) - 대중의 상반된 반응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후속작은 또 다른 성공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 영화로 와이즈는 엠파이어 시상식에서 최우수 영국 배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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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어 보이 (2002) -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와이즈는 배우 휴 그랜트의 상대 배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영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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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 (2003) - 시각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누아르 영화, '컨피던스'에서 레이첼 와이즈는 아티스트를 상대로 활동하는 국제 범죄 조직의 멤버로 등장해 배우 에드워드 번스 및 더스틴 호프만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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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형태 (2003) - 2001년에 연극으로 제작되었다가 다시 영화로 제작된 '사물의 형태' 속에서 와이즈는 4명의 젊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감정적인 로맨틱 사각 관계에 휘말린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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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어웨이 (2003) - 저자 존 그리샴 (John Grisham)은 자신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이 영화를 "똑똑하고 서스펜스가 넘치는" 영화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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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트 가드너 (2005)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의 이 정치 스릴러 영화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촬영한 영화는 한 영국 외교관이 아내의 살해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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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트 가드너 (2005) - 극중 와이즈는 주인공의 아내 테라 퀘일 역을 맡았으며, 이 영화를 통해 그녀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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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트 가드너 (2005) - 그녀는 또한 같은 영화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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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트 가드너 (2005) - 그녀는 당해 거의 모든 여우조연상을 휩쓸었다. 미국 배우 조합 시상식에서도 그녀는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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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2009) - 이 스페인어-영어 영화는 2009년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또한 같은 해, 스페인에서 높은 흥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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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2009) - 와이즈는 4세기 후반 로마 이집트에서 여성 천문학자이자 철학가, 수학자였던 히파티아를 연기했다. 흥미롭게도, 이 영화의 시사회는 바티칸 시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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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 (2010) - 캐나다 감독 라리사 콘드랙키가 감독한 이 영화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으며, 성매매 연결고리를 발견한 유엔 경찰관에 관한 이야기로 비평가들에 의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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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딥 블루 씨 (2011) - 테런스 래티건의 연극을 각색한 이 영화는 와이즈와 배우 톰 히들스턴이 주연을 맡았다.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이 배우는 2012년 뉴욕 크리틱스 서클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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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랍스터 (2015) - 그리스 영화감독 지오르고스 란디모스가 훌륭하게 연출한 이 블랙 코미디 영화에서 와이즈와 배우 콜린 퍼렐은 45일 동안 자신의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이 되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인간들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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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랍스터 (2015) - 이 영화는 2015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상을 수상했으며 다른 영화제에서 수많은 후보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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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지나간 자리 (2016) - 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첫 상영을 한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는 황금 사자상을 두고 경쟁했다. 배우 마이클 파스밴더와 함께 출연한 이 로맨틱 비극 영화는 비평가들에게 엇갈리는 평가를 받았으나, 박스오피스에서 나쁘지 않은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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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촌 레이첼 (2017) - 레이첼 와이즈는 '나의 사촌 레이첼'에서 주연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사진은 런던에서 열린 영화 시사회에 등장한 레이첼 와이즈 및 함께 출연한 배우 샘 클라플린과 홀리데이 그레인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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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서비디언스 (2017) - 칠레 감독 세바스티안 렐리오가 감독한 이 영화는 와이즈의 마음에 깊게 남은 작품이다. 유대인으로 자란 그녀는 신앙에 대해 끈끈한 관계가 없었지만 영화 '디서비디언스'를 통해 새로운 영역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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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머시 (2017) -

동료 배우 콜린 퍼스는 이 자전적 드라마를 통해 비평가들의 시선을 받았다. 와이즈는 탄탄한 조연 역을 제공하면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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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2018) - 큰 흥행에 성공한 지오르고스 란디모스의 영화는 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란디모스 감독과 다시 한 번 만난 와이즈는 영화 속에서 여왕의 조언자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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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2018) - 폭 넓은 찬사를 받은 영화 속에서 와이즈는 말버리 공작 부인인 사라 처칠을 연기하며 섹스, 여성 그리고 18 세기 초반의 권력에 관한 도발적인 이야기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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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2018) -

영화는 수많은 수상과 후보에 올랐으며, 와이즈는 BAFTA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오스카 시상식에서 같은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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