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을 번복한 셀레브리티들 -

10번의 그래미 후보와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서 빌보드 핫 100 엔트리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니키 미나즈는 과연 명실상부한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이다. 그러나 니키 미나즈는 "가족"을 만들기 위해 은퇴를 알리며 음악계와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하지만 그녀의 말을 너무 믿지는 마라. 왜냐하면 은퇴를 선언했다가 다시 돌아온 스타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사진을 통해, 은퇴 선언을 번복했던 스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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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미나즈 - 니키 미나즈는 9월 5일에 은퇴를 알리며 팬들에게 "나는 가족을 갖기 위해 은퇴를 결심했다" 라는 말을 남겼다. 팬들과 다른 아티스트들은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니키 미나즈가 6월에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은퇴 뉴스에 회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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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 코너 맥그리커는 UFC를 대표하는 얼굴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올해 3월 26일 은퇴를 발표했었지만 10일 뒤에 180도 돌변했다. 맥그리커는 트위터를 통해 "나는 더 나아가고 싶다...옥타곤에서 다시 만나자."라는 말을 남기며 복귀를 알렸다. 그는 또한 2016년에 "은퇴"를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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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지난 2000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은퇴를 축하하기 위해 4번의 고별 콘서트를 개최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그녀는 북미와 유럽에서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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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 펠레는 1972년 축구계에서 은퇴했다. 그는 그리 오래 떠나지 않았으며 1975년 뉴욕 코스모스 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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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 '해리 포터' 이후, 엠마 왓슨는 그녀의 연기 은퇴를 선언을 하고 대학에서 학업에 열중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녀의 은퇴는 얼마가지 않았으며 영화 '브링 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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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 제이-지는 앨범 'The Black Album'를 발매한 후 2003년 은퇴했다. 하지만 3년 후 그는 Entertainment Weekly에 "그것은 최악의 은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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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오스본 - 블랙 사바스의 리더 오지 오스본은  1992년 No More Tours (고별 투어) 투어를 마지막으로 은퇴했지만 3년 후, 그는 Retirement Sucks (은퇴는 짜증나) 투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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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젤린 릴리 - 인기 드라마 '로스트'에 주인공으로 등장한 캐나다 스타 에반젤린 릴리는 드라마가 끝나고 은퇴했다. 하지만 그녀는 영화 '호빗'과 '앤트맨'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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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 복싱 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2015년 앤드리 버토에 승리한 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2017년 그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를 위해 링 위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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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데이 루이스 -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1997년 "세미-은퇴"에 나섰지만 5년 후 영화 '갱스 오브 뉴욕'으로 돌아왔다. 현재 그는 "일단은" 영화계를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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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 - 할리우드 아이콘 오드리 햅번은 60년대 후반에 충분히 연기활동을 했으며 연예계를 떠나는 듯했다. 그러나 그녀는 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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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볼드윈 - 알렉 볼드윈은 2014년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후 '알로하' 그리고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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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코너리 -

숀 코너리는 2006년 그의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2012년 그가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화 '미스터 빌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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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소더버그 - 오스카 상을 수상한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는 2011년에 감독 생활을 끝낸다고 말했고 2013년에 은퇴했다. 하지만 '로건 럭키', '언세인' 및 '높이 나는 새'와 같은 영화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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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숀 린치 - 2016년, NFL 선수 마숀 린치는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1년 후 그는 자신의 고향팀인 오클랜드 라이더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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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콜린스 - 필 콜린스는 2004년과 2005년 그의 First Farewell (첫 고별) 투어를 했지만, 2007년 제네시스와 함께 돌아와 한 번 더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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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레터먼 - 저녁 토크쇼의 전설 데이비드 레터먼은 2015년에 은퇴를 발표했다. 2018년, 레터먼은 넷플릭스의 새로운 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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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브룩스 - 컨트리 스타 가스 브룩스는 팬들에게 2000년 10월 은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2014년에 투어로 돌아왔으며 2017년까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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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터너 - 티나 터너는 그녀의 Twenty-Four Seven 투어 이후 더 이상 공연장에서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2009년 50주년 기념 투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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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데이 -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동물 사회운동가인 도리스 데이는 1968년에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그녀의 연기 활동은 '도리스 데이 쇼'와 '도리스 데이의 베스트 프렌즈'를 통해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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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3000 - '헤이 야!' 그리고 '미세스 잭슨'의 주역 안드레 3000은 남성 잡지 GQ에 자신의 은퇴를 발표했다. 하지만 그는 수 년간 투어를 멈추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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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 - 셰어의 2005년 "고별 투어"는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콘서트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3년 후, 그녀는 라스베가스에서 3년 정기 공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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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고든 - 전미 스톡 자동차 경주 협회의 챔피언은 2015년 1월의 주행을 마지막으로 레이싱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정확히 1년 후 그는 다시 트랙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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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 - 호아킨 피닉스는 2008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그의 연기 생활을 페이크 다큐멘터리 '아임 스틸 히어'로 다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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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애스틀리 - 릭 애스틀리는 90년대 초 그의 음악 생활을 접는 듯했다. 하지만 그는 2000년대와 2010년대 투어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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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 쿨 J - 영향력 있는 랩퍼 LL 쿨 J은 2016년에 트위터로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새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자신은 은퇴했던 날, 곧바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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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암스트롱 - 랜스 암스트롱은 2005년 은퇴했지만, 2009년 다시 사이클링을 시작했다. 이후 그의 도핑 사실이 발각되어 잠정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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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파브르 - NFL 베테랑 브렛 파브르는 2017년 다시 복귀하며 15년간 은퇴를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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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러버프 - 2014년, 배우 샤이아 러버프는 "공인의 삶을 은퇴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영화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와 '보리 vs 매켄로'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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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맨다 바인스 - 여배우인 어맨다 바인스는 2010년 24살 당시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알렸다. 한 달이 지난 뒤, 그녀는 은퇴를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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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해크먼 - 진 해크먼는 2004년 그의 은퇴를 선언했으나, 최근 두 편의 TV 다큐멘터리에서 나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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