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어벤져스 시사회를 빛낸 스타들 -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어벤져스 시리즈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인피니티 워 이후의 어벤져스 멤버들의 이야기로 꾸려질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국내외에서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헐리우드의 톱스타들과 출연진 대부분이 '어벤져스 : 엔드게임' 시사회의  레드 카펫을 밟았다!

어벤져스다운 멋진 레드 카펫룩이 궁금하다면? 바로 다음 사진들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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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라슨 - 캡틴 마블이 보랏빛 카펫 위에서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깊은 트임이 인상적인 실크 드레스로 매력 발산에 성공한 브리 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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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 영화 '토르' 시리즈에서 주연 제인 포스터 역을 맡았던 나탈리 포트만도 행사장에 참석했다. 차분하고 우아한 검은 드레스가 그녀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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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 쭉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한 심플한 올 블랙룩을 선택한 기네스 팰트로. 어벤져스의 마지막 영화에서도 그녀는 페퍼 포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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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샐다나 - 어벤져스 시리즈의 가모라 역보다는 아바타의 네이티리 역으로 더 인지도가 높은 조 샐다나. 지방시의 마젠타 드레스는 지나치지 않은 화려함을 가진 꽃잎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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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역시 명불허전 레드 카펫의 여신이었다. 반짝임이 강조된 미디 드레스로 세련되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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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 - 스칼렛 위치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도 레드 카펫 위에 올랐다. 짙은 초록색의 깊은 목선이 인상적인 드레스는 차분하면서도 매력적인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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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파타키 & 크리스 헴스워스 - 우리의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는 품절남이라는 것이 안타까운 훤칠한 룩을 선보였다. 그의 아내이자 모델인 엘사 파타키는 아름다운 화이트 드레스로 토르의 아내에게 걸맞는 품격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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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 & 캐서린 슈왈제네거 - 스타 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이 약혼녀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함께 레드 카펫에 올랐다. 아참...예비 장인 어른이 바로 아놀드 슈왈제네거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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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클레멘티에프 -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도 세련된 투피스 룩으로 레드 카펫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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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헴스워스 & 마일리 사이러스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연애를 거쳐 부부가 된 마일리 사이러스와 토르의 동생 리암 헴스워스가 세련된 룩으로 레드 카펫을 빛냈다. 사이러스의 우아한 드레스는 생 로랑의 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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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젤린 릴리 -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는 보랏빛 카펫을 대신해 온 몸으로 붉은빛을 내뿜는 매니시룩을 착용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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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수잔 다우니 - 어벤져스 시리즈의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내 수잔 다우니와 함께 올블랙 커플룩으로 워너비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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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 톰슨 - 영화 '토르' 시리즈에서 발키리 역을 맡았던 테사 톰슨이 자신의 특별한 개성을 살린 디테일의 검은 드레스로 TPO에 맞는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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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 - 로켓 라쿤의 목소리를 맡은 오스카 수상자 브래들리 쿠퍼도 언제나 그렇듯 말끔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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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보이드 & 조쉬 브롤린 - '엔드 게임' 속 악역 타노스 역을 맡은 조쉬 브롤린이 아내 캐서린 보이드와 함께 세련된 룩으로 레드 카펫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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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스멀더스 - 시사회장을 찾은 캐나다 출신의 배우 코비 스멀더스가 아름다운 장밋빛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뽐냈다. 팬서비스 역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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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 루치아나 바로소 - 맷 데이먼 부부도 어벤져스의 마지막 작품을 소개하는 시사회에 참석하여 금슬을 자랑하는 네이비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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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티아 라이트 -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슈리 역을 맡은 레티티아 라이트는 '블랙팬서'를 통해 인기도를 크게 높였다. 그녀는 은색 반짝임이 인상적인 수트로 멋진 레드 카펫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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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코울터 & 돈 치들 - 돈 치들 부부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의 편안하지만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포즈가 그들의 패션보다 더 눈길을 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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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이 구리라 - '블랙팬서'에서 '어벤져스'까지 오코예 역으로 매력을 발산했던 배우 다나이 구리라가 핫핑크 톤의 강렬한 색감을 가진 드레스로 시선 집중의 아이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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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 - 영화 속에서 그루트 목소리를 맡으며 어벤져스 대열에 합류한 빈 디젤이 밀리터리 룩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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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길건 - 네뷸라 역의 카렌 길건이 파티 분위기를 더욱 올려주는 강렬한 의상을 선택했다. 당당하지만 발랄한 느낌도 드는 미니 드레스는 어벤져스 식구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도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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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 살바토레 페레가모의 정장을 완벽 소화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그의 수트핏은 역시 국보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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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 소피 헌터 -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퍼배치와 아내 소피 터너도 먼 걸음을 했다. 차분한 올블랙 스타일로 실패할 수 없는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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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러팔로 -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가 깔끔한 핏의 수트와 흐트러진 헤어스타일로 미중년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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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카델리니 -

호크아이의 아내인 로라 바튼 역을 맡았던 린다 카델리니가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행사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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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 마키 -

깔끔한 정장을 입고 시원한 미소를 날린 안소니 마키. 그는 팰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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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제너 - 호크 아이 역의 제레미 제너는 정중한 턱시도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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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러드 - 앤트맨 역의 폴러드는 회사원을 연상시키는 룩으로 조금 아쉬운 레드 카펫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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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스탠 - 왕년의 분위기 깡패 타이틀 보유자 겸 윈터 솔저 역의 세바스찬 스탠은 무심한 듯 시크한 수트룩을 선보였다. 흐린 하늘색과 회색 구두의 조합이 그의 패션 레벨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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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피시번 - 영화 '앤트맨과 와스퍼'에서 빌 포스터 역을 맡았던 로렌스 피시번이 매트릭스 시리즈의 향수가 느껴지는 강렬한 선글라스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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