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최애 헐리우드 스타는 얼마나 벌까? -

일류 스타들이 얼마나 많은 금액을 출연료로 받는 지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다. 어떤 배우들은 거장들과 함께 작품을 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의 출연료를 수용하기도 하고, 또 다른 배우들은 계약금을 적게 받았지만 영화의 후속 수익 덕분에 더 많은 금액을 받기도 한다. 넷플릭스는 후속 판매 이익금이나 라이센스가 아닌 구독자 수의 증가로 인해 배우들의 출연료를 계속해서 올려주고 있다. Variety가 보도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헐리우드의 대표 스타들이 얼마나 많은 출연료를 받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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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차스테인 - 임금 성차별에 대해 공개적인 발언을 해온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그녀는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그것'의 속편에 출연하여 워너 브로스로부터 250만 달러 (약 29억 원)의 출연료를 지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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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 -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조커'의 주인공을 맡으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배우 호아킨 피닉스. 워너 브로스는 주인공을 맡은 그에게 450만 달러 (약 52억 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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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렌스 -

작품 한 편당 2천만 달러를 호가하던 마틴 로렌스는 2020년 1월 개봉 예정인 '나쁜 녀석들 3'의 출연료로 소니에게서 6백만 달러 (약 69억 원)를 지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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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 돌아온 '미녀삼총사'의 속편에 출연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소니는 700만 달러 (약 81억 원)를 지급한다. 오는 9월에 개봉하는 이 영화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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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 넷플릭스는 지난 3월 공개된 영화 '트리플 프론티어'에 출연한 벤 애플렉에게 8백만 달러 (약 93억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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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리스 엘바 -

유니버셜이 제작한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주연배우 이드리스 엘바는 8백만 달러 (약 93억 원)의 입금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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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 - 2020년 2월 개봉 예정인 '버즈 오브 프레이 (Birds of Prey)'의 제작사 워너 브로스는 주연 배우 마고 로비에게 약 900만~1,000만 달러 (약 104억 ~ 116억)를 지급할 것이다. 마고 로비는 이 작품의 프로듀서이기도 하며 그 덕분에 더욱 높은 수익을 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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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소니가 제작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출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는 보통 그들이 출연료로 요구하는 금액의 절반을 지급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그 절반 조차도 입이 떡 벌어지는 1,000만 달러 (약 11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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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가돗 - 이전 원더우먼 역을 맡으며 말도 안될 정도로 적은 액수의 출연료를 받았던 배우 갤 가돗. 2020년 6월에 개봉될 후속작 '원더 우먼 1984'를 통해 워너 브로스는 그녀에게 1,000만 달러 (약 116억 원)를 지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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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 디카프리오와 마친가지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출연하는 브래드 피트 역시 소니로부터 1,000만 달러 (약 116억 원)를 지급 받을 것이다. 비록 평소 받는 출연료보다는 적을지라도 거장 쿠엔틴 타란티sh와 함께 작업하는 기회라는 것이 그에게 이런 선택을 하게 한 원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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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블런트 - 2020년 5월 개봉 예정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제작사 파라몬트는 주인공 에밀리 블런트에게 1,200 ~ 1,300만 달러 (약 139억 ~ 151억 원)를 지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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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

전성기 시절 작품 한 편당 2,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던 톰 크루즈였으나 파라몬트가 재작하는 '탑 건 2'에서 다시 한번 주인공을 맡은 그는 상대적으로 적은 1,200 ~ 1,400만 달러 (약 약 139억 ~ 163억 원) 가량을 지급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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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뎀 - 이드리스 엘바와 함께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 출연하는 제이슨 스타뎀은 출연료로 1,300만 달러 (약 151억 원)를 지급받을 것이다. 이는 동료 배우 엘바보다 500만 달러나 더 받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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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 마틴 로렌스와 함께 '나쁜 녀석들 3'에 출연하는 윌 스미스도 출연료가 낮아졌으나 여전히 1,700만 달러 (약 197억 원)라는 높은 금액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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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2020년 1월 개봉 예정인 유니버셜의 판타지 영화 '닥터 두리틀의 여행'을 통해 "아이언 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0만 달러 (약 232억 원)를 지급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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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

헐리우드에서 내로라 하는 확실한 흥행 보장 수표 중 한 사람인 드웨인 존슨. 그 덕분인지 그는 유니버셜의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서 2,000만 달러 (약 232억 원)를 지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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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

다가오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 '식스 언더그라운드'는 백만장자 엘리트들로 구성된 팀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제작자인 넷플릭스는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2,700만 달러 (약 314억 원)라는 어마무시한 출연료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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