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의 플러그를 뽑아 버린 할리우드 스타들 -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개인 및 사회적인 이유로 소셜 미디어를 삭제하는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몇몇 스타들은 소셜 미디어 '디톡스'를 선언하고 몇 일 도는 몇 달 뒤에 다시 소셜 미디어로 돌아오면서 자신이 스스로 내린 결정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반면 당면한 문제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자신의 계정을 삭제한 경우도 있었다.

최근, 래퍼인 카디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에 대한 작은 것까지 비판을 받는 것에 질렸다고 고백했다. 또한 "나는 팬들을 사랑하고 팬들이 나에게 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 그러나 어떤 팬들은 정말로 나를 힘들게한다." 라고 말했다.

사진을 통해, 소셜 미디어 중단을 선언했던 스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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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비 -

최근 카디비와 오프셋에 대한 수많은 악플과 희롱섞인 말이 나타나고 있다. 카디비는 결국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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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

셀레나 고메즈는 2018년에 소셜 미디어를 중단했으며 칸 언론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특히 나의 세대에서 소셜 미디어는 정말 끔찍하다." 그러나 고메즈는 2019년 1월 다시 소셜 미디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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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

테일러 스위프트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약간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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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

2015년 10월, 테일러 스위프트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너무 관심을 두지 말고 조금 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스위프트가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는 내용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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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로바토 -

2016년 6월 20일, 데미 로바토는 트위터 사용을 그만둘것이라고 말하며 트위터보다 스냅챗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냅챗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확인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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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로바토 -

소셜 미디어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강하게 말했던 데비 로바토는 그 다음날 다시 트위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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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 B -

2018년 5월, 카디 B는 동료 아티스트인 아젤리아 뱅크스와의 뜨거운 설전 이후 인스타그램을 중지했다. 아젤리아 뱅크스는 카디 B가 흑인 여성의 "캐리커처"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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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 B -

계정을 삭제하기 전에 카디 B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진정한 내 자신에 충실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무나가 아니라 내 자신을 대표한다." 그리고 카디 B는 새로운 뮤직 비디오인 'Be Careful'에 대한 게시물을 들고 일주일 뒤에 인스타그램을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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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존스 -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스타인 레슬리 존스는 '고스트 버스터즈'에서 맡은 역할로 온갖 위협과 인종차별의 희생양이 되었다. ET에 따르면, 존스는 "매우 슬픈 마음"을 느끼며 트위터를 떠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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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존스 -

그러나, 존스는 3일 만에 다시 트위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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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

2009년, 사이러스는 파트너인 리엄 헴스워스를 위해 소셜 미디어에서 로그아웃했다. E! News에 따르면, 사이러스는 이렇게 포스트했다. "참고바람. 리엄은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으며 그는 좋은 이유로 내가 트위터를 삭제하길 바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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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

2011년, 마일리 사이러스는 글을 게시하면서 트위터로 다시 돌아왔다. "'무서워하지 마라...쉬니우스(Sheenius)가 여기 있다!' 나는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다. 난 2가지 이유 때문에 트위터로 다시 돌아왔다. 내 팬들과 찰리쉰(@charliesheen #winning)을 따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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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릴 버크 -

모델, TV 호스트 및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스타인 셰릴 버크는 2018년 3월에 이런 글을 포스트했다. "현재 개인적인 일 때문에 소셜 미디어를 벗어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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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릴 버크 -

셰릴 버크는 3월 6일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슬픈 사건 때문에 소셜 미디어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후 최근에 한 약혼 소식을 알리며 다시 소셜 미디어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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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로즈 -

2017년 12월, 모델이자 여성 인권 운동가인 앰버 로즈가 한 달 동안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겠다는 영상을 게시했다. 대신 자신의 매니저가 글을 게시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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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로즈 -

앰버 로즈는 내년에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지만, 결국 2주 뒤에 다시 소셜 미디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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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들 제너 -

모델이자 리얼리티 스타인 켄들 제너는 2017년 11월 13일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면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제너는 일주일 뒤에 다시 인스타그램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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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들 제너 -

Ellen과 인터뷰를 하며 켄달 제너는 인스타그램 "디톡스"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제너는 자신이 소셜 미디어에 너무 "의존"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간단하게 "휴식"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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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Independent에 따르면, 메건 마클은 2018년 1월에 해리 왕자와 약혼을 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및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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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삭제하기 전에 메건 마클은 자신을 팔로잉하는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소셜 미디어를 그만둘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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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시 타이겐 -

크리시 타이겐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한 트위터 게시물을 올렸다가 살해 협박을 받았다. 그녀는 트위터에서 로그아웃 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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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시 타이겐 -

일주일 후 타이겐은 다시 트위터에 돌아와 팬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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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

래퍼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카니예 웨스트는 주기적으로 트위터에 논란이 될 만한 글을 게시한다. 2012년, Hollywood Reporter에 따르면 웨스트는 모든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기 전에 "곧 돌아온다" 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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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

오래 지나지 않아 카니예 웨스트는 다시 소셜미디어로 돌아왔다. 현재 웨스트는 여전히 종종 논란이 될 글을 트위터에 게시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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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마리 트랜 -

2018년 6월 4일, '스타 워즈'에 출연한 켈리 마리 트랜은 몇 달 동안 계속된 온라인 폭행으로 소셜 미디어를 그만두었다. 트란은 자신의 연기, 외모 및 아시아인이라는 특징 때문에 심각한 언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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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마리 트랜 -

그녀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삭제하며 프로필 사진으로 흑백 배경에 "두렵다, 하지만 어쨋든 계정을 삭제한다(Afraid, but doing it anyway)."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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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더넘 -

'걸스'의 여배우인 리나 더넘은 2015년 9월에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며 "온라인 언어 폭행"을 참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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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더넘 -

인스타그램에 있는 더넘의 프로필은 여전히 활성 상태이다. 하지만 그녀를 대신해 누군가가 글을 게시하고 있는가는 확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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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마니 -

피프스 하모니의 구성원인 노르마니는 인터뷰에서 카밀라 카베요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인종차별 및 온라인 폭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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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마니 -

노르마니는 2016년 8월 8일에 소셜미디어를 떠나면서 자신이 "부당한 증오와 괴롭힘의 타겟"이 되었다고 말했다. 노르마니는 한 달 뒤에 다시 소셜 미디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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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해머 -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 출연했던 아미 해머는 2017년 11월에 버즈피드가 '10 Long Years of Trying to Make Armie Hammer Happen' 이라는 기사를 게시한 것 때문에 소셜 미디어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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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해머 -

아미 해머는 "Bitter AF"라고 말하며 하루 뒤에 자신의 트위터를 삭제했다. 그는 트위터가 중독같은 환경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1월에 다시 트위터로 돌아오면서 "재에서 날아오르는 불사조처럼..."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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