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세손: 38년 간의 사랑과 상실, 그리고 패션

왕자로 살아간다는 것...

Stars Insider

18/06/20 | StarsInsider

연예계 영국 왕실

윌리엄 왕세손이 살아온 것과 같은 삶은 정말 찾기 어렵다. 그는 훗날 왕좌를 이어 받을 왕세손으로 태어나 세계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주의하는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왔다. 청년 시절 그는 해외에서 광범위한 군 작전에 참여하며 군 복무를 했고 전업 파일럿이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수많은 자선 사업에 힘을 쏟았고 사랑스러운 세 아이로 아름다운 결말을 맺은 케이트 미들턴과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도 이어왔다.

그러나 케임브리지의 공작 윌리엄 왕세손의 삶은 어렵고 거칠었다. 특히 그는 10대 시절 어머니를 불의의 사고로 잃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왕족으로서 자신에게 위안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 가장 중요한 한 사람을 잃고도 슬픔을 참으며 살아야 했을 그의 마음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으로서는 헤아리기 어렵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윌리엄 왕세손은 눈 앞에서 보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히 성장했다.

성인이 된 윌리엄 왕세손의 사생활은 타블로이드 지들이 추적하는 화젯거리였고, 특히 대학 시절 교제한 여성 케이트 미들턴과의 관계는 큰 주목을 받았다.  오늘날 부부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삶이 다하는 날까지 다시 오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수차례 헤드라인에 올랐다. 이들에 필적할 수 있는 라이벌은 아마도 동생 부부인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뿐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시끄러운 시절을 지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전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시청한 첫 동화의 현실판 광경이었다.

지난 수년 간 윌리엄 왕세손은 10대들의 심쿵남에서 멋진 아버지, 롤모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도주의적인 노력과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을 표현하며 탁월한 유산을 남길 왕족이 될 준비를 마쳤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장성하는 과정에서 그는 인생에서 두번째로 비극적인 상실을 경험했다. 그것은 바로... 탈모다! 한때 풍성하고 아름다웠던 그의 모발은 이제 온데 간데 없지만 그는 여전히 늠름한 왕자님이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이지만 많은 영국 국민들에게 차기 왕으로 꼽히는 윌리엄 왕자는 6월 21일 38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그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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