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원에서 가수가 된 슈퍼 스타들! -

신앙의 영향

많은 가수들이 가요계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전 교회에서 음악 인생을 시작했는 사실은 꽤나 놀랍다. 과연 신앙과 성공에는 연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Time Magazine이 펴낸 한 리포트에 따르면, 종교는 평안함의 근원이며 건강한 육체와 정신의 조화를 개선시킨다. 이는 어린이나 어른들의 삶에서 종교가 인간의 삶에서 긍정적인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종교임상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학 학장인 빌 해서웨이는 종교가 실제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고 단언했다. 해서웨이는 "종교는 어린이들에게 높은 자신감과 더 나은 학업 적응도, 낮은 약물 의존도와 비행 및 범죄 행동을 보이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레전드로 남은 목소리들

가요계에는 오늘날 국제적인 칭송을 받는 가수들 중에 자신들이 다니던 교회의 성가대원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예들이 많다. 레전드로 남은 놀라운 목소리의 소유자인 아레사 프랭클린, 휘트니 휴스턴, 다이애나 로스와 함께 성가와 세속 음악의 연결은 과거부터 항상 이어져 왔다. 

자 이제 연예계의 유명 가수들 중에서 종교 음악으로부터 자신의 음악세계를 시작한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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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전드 - 존 레전드의 소박한 시작은 오하이오 주의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교회에서 시작되었다. 히트곡 'All of Me'의 가수 존 레전드는 교회 음악을 하는 가정에서 자랐으며, 어린 시절 이미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었고 보컬 수업을 듣고 있었다. 이후 펜실베니아 대학 재학시절, 스크랜턴의 베델 AME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자를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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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터너 - 티나 터너 (본명 애나 메이 블록)는 캐나다에서 자신이 다니던 한 교회에서 성가대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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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1살의 나이로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함께 미키 마우스 클럽에 합류했다. 그러나 스피어스는 어린 시절 침례교 성가대원에서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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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 고 휘트니 휴스턴은 성공한 가스펠 가수 씨씨 휴스턴의 딸이었다. 모전여전이었을까? 휘트니 휴스턴은 뉴저지에 위치한 뉴 호프 침례교회에서 노래를 시작했고, 그녀의 장례식 역시 이 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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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 - 글로벌 스타가 되기 한참 전, 훗날 싱어송라이터가 될 어린 저스틴은 그저 성가대원으로 노래하는 어린 소년이었다. 그리고 성가대의 지휘자는 바로 그의 아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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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 - 로커 에이브릴 라빈과 교회를 연관지어 생각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라빈은 종교적으로 엄격한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 지역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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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로스 - 프라이메츠 (훗날 슈프림스로 이름을 바꿈)에 합류하기 전, 다이애나 로스는 15살의 나이로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자신의 교회에서 성가대원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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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 믿거나 말거나 히트곡 'Shape of You'를 부른 가수 에드 시런은 4살의 나이로 고향 마을 서포크에 위치한 지역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 부르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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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독 - 지난 2018년 래퍼 스눕독이 복음성가 앨범 'Bible of Love'를 발매하자 수많은 비판이 쏟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앨범을 그저 장난이라고 생각했지만, 스눕독에게는 교회와 관련된 배경이 있었다. 실제로 어린 캘빈 커도자 브로더스 주니어 (스눕독의 본명)는 자신의 지역 교회에서 성가대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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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 어린 어셔는 9살의 나이로 다니던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는 디디가 어셔를 발굴하여 육성하기 전이었고 디디의 선견지명으로 어셔는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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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언더우드 - 컨트리 가수 캐리 언더우드는 오클라호마 주의 시골 마을에서 자라났고 지역 교회의 성가대원으로 노래를 불렀다. 몇 년 후, 언더우드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4번째 시즌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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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폭스 - 제이미 폭스 (본명은 에릭 비숍)는 침례교도로 자랐으며 10대 시절 교회의 성가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16세 무렵 폭스는 피아노를 연주했고 틈틈이 성가대 지휘자 역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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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사 프랭클린 -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뉴 베델 침례교회의 C.L. 프랭클린 목사 슬하에서 태어난 아레사 프랭클린은 아버지의 교회에서 성가대원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훗날 소울의 여왕이라 불리게 된 그녀는 가요계에서 가장 위대한 이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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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슨 - 가수 겸 배우인 제시카 심슨은 젊은 성직자의 딸로 태어났고 MTV 리얼리티 쇼에서 악명을 얻기 전까지 아버지의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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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 히트곡 'I Kissed A Girl'을 부른 케이티 페리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나서 성가대에서 노래를 받았다. 페리는 16살의 나이에 자신의 본명인 케이티 허드슨이라는 이름으로 기독교적인 앨범을 발매했지만, 상업적으로 크게 실패하여 고작 200장 밖에 판매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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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섬머 - 유일무이한 디스코의 여왕 도나 섬머는 그다지 주목 받지 못한 탄생의 주인공이었다. 그녀의 초라한 시작은 여린 시절 줄곧 노래하곤 했던 보스턴의 그랜트 AME 교회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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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힐 - 그래미 상을 수상한 가수 페이트 힐은 지금까진 먼 길을 걸어왔다. 그녀는 어린 나이부터 가족들과 함께 다니던 침례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고작 16살의 나이에 자신의 컨트리 밴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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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게이 - 마빈 게이는 4세의 나이로 하우스 오브 갓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종종 아버지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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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켈리 - R. 켈리의 수많은 곡들은 복음성가의 영향을 받았고 그 배경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그는 음악가 가족 속에서 태어났고 8세 때부터 지역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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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체노웨스 - 배우 겸 가수 크리스틴 체노웨스는 음악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가진 스타이다. 그녀는 오페라 공연에 대한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어린 시절에는 성가대원으로 노래를 부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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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노르우드 - 브랜디 노르우드의 아버지 윌리 노르우드는 전직 복음성가 가수이자 교회 지휘자였다. 아버지의 길을 따라간 딸 브랜디 노르우드는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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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에반스 - 가수이자 프로듀서이며, 악명 높은 래퍼 B.I.G.과 사별한 페이트 에반스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그녀는 단 2세의 나이로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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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스톤 - 앨런 스톤은 자신의 음악적 커리어를 아버지의 교회에서 예배 지도자로 활동하며 시작했다. 이는 18세의 나이로 기독교 학교에서 고등교육을 받기 전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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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프라이스 - 켈리 프라이스는 뉴욕 주의 퀸즈에서 나고 자랐다. 프라이스는 머라이어 캐리의 눈에 띄어 'Butterfly'의 백그라운드 코러스를 위해 고용되었다. 그러나 프라이스의 음악에 대한 사랑은 지역 교회의 성가대에서 심지어 말문이 트이기 전에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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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음블라 - 2013년 자신의 첫 앨범 'Sing To The Moon'을 낸 영국 가수 로라 음블라는 과거 리취필드 커뮤니티 합창단의 지휘자였다. 10대 시절 음블라는 자신의 지역 교회에서 대단히 활동적이었고 덕분에 지휘와 작곡을 함께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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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해밀턴 - 앤소니 해밀턴은 10살의 나이로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시절 이후 오랜 길을 걸어왔다. 6개의 앨범을 낸 소울 가수 해밀턴은 2009년 그래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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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리처드 -

리틀 리처드는 대단히 독실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어린 나이부터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팝 음악의 중요하고 영향력 높은 가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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