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의 제왕' : 사진으로 만나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이야기 -

스타들은 시간에 따라 인기가 떨어지면서 서서히 사람들의 시선에서 사라진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이름이 있다. 바로 '로큰롤의 제왕'이라고 알려진 엘비스 프레슬리이다. 'Heartbreak Hotel'을 포함해 여러 곡들은 처음에 라디오를 점령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는 독특한 의상과 머리스타일과 춤동작으로 보수적인 미국인들과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엘비스는 'The Ed Sullivan Show'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공연을 하면서 전국구 스타가 되었다. 그의 연기 실력은 가끔씩 비판을 받았지만, 엘비스 프레슬리는 영화사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킹 크리올', '블루 하와이', '비바 라스베가스'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쳤으며 자신만의 왕국을 지었다.

사진을 통해 그의 일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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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락앤롤의 왕인 엘비스 프레슬리는 1935년 1월 8일 미국 미시시피 주 투펄로에서 엘비스 에런 프레슬리로 태어났다. 프레슬리는 중간 이름을 성경에 나오는 이름인 '아론 (Aaron)'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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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쌍둥이 -

엘비스 프레슬리는 쌍둥이 형제인 제스 가론과 함께 태어날 예정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쌍둥이 동생은 사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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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슬리 가족 -

엘비스 프레슬리는 여기저기 이사를 다니던 노동자 계급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엘비스는 특히 어머니인 글래디스와 신에 대한 그녀의 믿음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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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에 대한 믿음 -

엘비스 프레슬리는 어릴적에 가족과 함께 어셈블리 오브 갓 처치 (Assembly of God Church)에 다녔다. 가스펠 음악은 프레슬리의 음악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Photo: Wikimedia/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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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신념 -

엘비스 프레슬리는 11살 생일 선물로 어머니로부터 첫 번째 기타를 받았다. 몇년이 지난 뒤 엘비스 프레슬리는 고등학교 경연 대회에서 수상을 하면서 음악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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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데모 -

엘비스 프레슬리는 1953년에 졸업을 한 뒤 선스튜디오에서 첫 데모를 녹음했다. 음반사 사장이었던 샘 필립스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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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All Right' -

엘비스 프레슬리는 더 많은 음악을 녹음하기 시작했다. 그의 첫번째 싱글이었던 'That's All Right'은 1954년에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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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팬들의 지지를 받다 -

엘비스 프레슬리는 곧 그의 노래 솜씨와 춤동작에 반한 팬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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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

그의 매니저였던 톰 파커 대령의 조언에 따라, 엘비스 프레슬리는 1955년에 RCA 레코드사와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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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

1956년은 엘비스 프레슬리에게 중요한 해였다. 그는 'Heartbreak Hotel'으로 첫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앨범 'Elvis Presley'는 차트 1위를 달성한 첫 앨범이었다. 또한 그는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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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와 엘비스 -

엘비스 프레슬리의 독특한 춤동작은 미국 전역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에드 설리번 쇼'와 같은 인기 쇼에 게스트로 자주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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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열병 -

1950년대 중반까지 엘비스 프레슬리는 다양한 활동을 했다. 그는 TV, 라디오 및 영화에도 출연했다. 그의 첫 번째 작품인 'Love Me Tender'은 확실한 상업적 흥행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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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슬랜드 -

1957년, 엘비스 프레슬리는 멤피스에 10만 달러에 달하는 맨션인 그레이슬랜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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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징집 -

같은 해, 엘비스 프레슬리는 군대에 징집되어 다음해 입대했다. 그는 18개월 동안 독일에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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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의 작별 -

글래디스 프레슬리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유럽으로 떠나기 바로 직전에 사망했다. 그는 군대에서 휴가를 얻어 어머니의 장례식을 위해 멤피스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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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실라와의 만남 -

엘비스 프레슬리는 독일에서 군복무를 하며 당시 청소년이었던 프리실라 보리외를 만났다. 이들은 곧 로맨스를 키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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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다시 돌아오다 -

엘비스 프레슬리는 1960년에 전역하여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GI 블루스'의 사운드트랙으로 다시 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블루 하와이', '걸스!걸스!걸스!' 및 '비바 라스베가스'와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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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성공 -

물론 그가 출연한 모든 영화가 성공을 거둔것은 아니다. 그러나, 엘비스 프레슬리가 출연한 영화는 많은 돈을 벌어들였으며 사운드 트랙또한 매우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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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

1967년, 엘비스 프레슬리는 프리실라 보리외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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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얻다 -

이 커플은 1968년에 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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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의 변화 -

그러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인기는 1960년대 말이 되면서 점점 사그라 들었다. 그는 1968년에 TV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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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

슬프게도, 엘비스 프레슬리와 프리실라는 1973년에 이혼을 했다. 프리실라는 리사 마리의 양육권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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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 -

엘비스 프레슬리는 또한 그 당시 마약 중독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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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하다 -

엘비스 프레슬리는 건강상의 문제로 1973년에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병원에 갈 때마다 가짜 이름을 사용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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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공연 -

엘비스 프레슬리는 라스베가스에서 공연을 하며 한창 개인적인 문제를 겪으면서도 많은 관객들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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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콘서트 -

엘비스 프레슬리의 마지막 콘서트는 1977년 6월 26일 인디애나 주에 있는 마켓 스퀘어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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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다 -

엘비스 프레슬리는 다음 투어를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집은 그레이슬랜드로 돌아왔다. 그는 1977년 8월 6일에 향년 4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처방받은 약과 관련된 심부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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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면에 들다 -

엘비스 프레슬리는 그레이슬랜드에 있는 부모님의 무덤 근처에 매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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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의 제왕 -

엘비스 프레슬리는 역대 가장 영향력 있었던 뮤지션 가운데 한 명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는 로큰롤의 인기를 이끌었으며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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