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를 닮아도 멋져!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든 것 -

영국 출신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 중 하나이다. 연극무대부터 스크린까지 그의 탁월한 연기는 전세계의 팬들로 부터 높은 평가와 칭송을 받는다.

상복이 넘치는 그는 1976년 7월 19일 영국, 런던에서 출생했다. 그의 부모님인 티모시 칼턴과 완다 벤담은 사실 모두 배우였다. 두 사람은 아들이 연기자의 삶에 가까워지지 않게 하려고 애썼음에도 불구하고, 컴버배치는 연기와 사랑에 빠져 배우가 되었다. 그것도 아주 놀라운 배우가 되었다!

드라마 '셜록'부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그의 이름을 떠올리면 영원히 우리들의 마음 속에 떠오를 다양한 상징적인 배역을 맡았다. 오이를 닮았다, 잘생김을 연기한다는 애정 섞인 농담을 자주 듣는 그이지만 사실 그의 외모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드는데 한몫을 했다. 해가 갈수록 더 우아하고 멋있어진 그는 사실 여러 차례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성들"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왔다. 이처럼 놀라운 재능과 멋진 외모 뿐만 아니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자선사업으로도 팬들의 마음을 얻었다. 현재 그는 많은 수의 조직들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자선 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당신이 몰랐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궁금하다면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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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자신의 성(컴버배치)이 "욕조에서 뀐 방귀 소리"처럼 들린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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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눈 -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양쪽 눈은 사실 색이 다르고, 빛에 따라 색이 바뀐다. 이러한 증상은 홍채이색증이라는 병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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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달랐던(?) 아역 배우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학교 성탄 연극에서 요셉역을 맡으며 무대에 데뷔했다. 그러나 그는 그저 평범한 아역 배우가 아니었다. 컴버배치는 너무 말을 많이 한다는 이유로 마리아 역의 친구를 무대 밖으로 던져버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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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강사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갭 이어 기간에 인도에서 스님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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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기로 - 2005년,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남아공에서 총기로 위협을 받고 납치되었다. 결국 그는 낯선 사람의 도움으로 풀려났고 구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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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 2015년 런던 극장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햄릿을 공연했을 때 티켓이 불티나게 팔렸다. 실제로 이는 역대 가장 수요가 많은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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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는 싫어 - 한번은 "이집트로 사진을 촬영하러 가서 세상에 더 중요한 것을 보여주어라."라는 팻말을 들었던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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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승마, 스쿠버 다이빙, 모터사이클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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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법조인의 길을 쫓을 뻔했지만, 부모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기로 결정하고 배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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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진짜 셜록 홈즈 관계자?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실제로 셜록 홈즈의 원작자인 아서 코난 도일 경과 먼 친척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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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튜링과도...?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수학자이자 암호 해독가인 앨런 튜링 역을 맡았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실제로 먼 친척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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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유명인 친척 - 뿐만 아니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캐나다의 우주비행사 크리스 하드필드와도 친척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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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제안을 거절할 뻔 하다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돈을 벌기 위해 셜록 홈즈 시리즈를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아이디어를 "싸보이고 저급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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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진짜 부모님은 '셜록'에서 카메오로 출연을 했는데, 그들의 배역은 역시 셜록의 부모님 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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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버배치의 유명한 팬 - 넷플릭스 시리즈 '굿 플레이스'의 스타 테드 댄슨은 오스카 사전 파티에서 컴버배치를 만나는 것으로 소동을 일으켰다고 한다. 댄슨은 드디어 셜록 홈즈를 만난다는 사실에 정말로 들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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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 사이먼 페그는 원자력 시설에서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촬영하는 당시 그가 방사선 노출의 위험 속에 있었다고 말하며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속였다. 물론 이건 모두 농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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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연예인이다!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스스로도 유명 스타이지만 여전히 유명한 스타들을 만날 때마다 유명인을 만났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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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소설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다량의 팬픽 소설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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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스타일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셜록 역을 맡기 위해 머리색을 짙게 염색했다. 그의 실제 머리색은 붉은 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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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어산지의 편지 - 위키리스크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영화 '제5계급'의 배역을 맡지 말라고 설득하는 편지를 썼다. 그러나 컴버배치는 결국 배역을 맡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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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처럼 매력적인 남자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국 최고의 매력적인 TV 드라마 배우'로 선정된 후 부상으로 실물 사이즈로 제작된 자신의 조각상을 받았다. 이 조각은 달콤한 벨기에 초콜렛로 만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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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간 임금 격차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그동안 헐리우드의 성별 간 임금 격차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당신의 임금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여성들이 임금을 얼마나 받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세요. '만약 여성들이 남성들과 같은 금액을 받지 않는다면, 저는 그 일을 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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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스타트랙 다크니스'의 오디션을 위해 친구의 주방에서 아이폰으로 영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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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에도 출연한 배우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심슨가족'의 한 에피소드에서 앨런 릭먼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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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을 위한 덩치 만들기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화 '스타트랙 다크니스'에서 맡은 배역을 준비하며 하루 4천 칼로리를 섭취하고 2시간씩 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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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당황스러웠던 순간 - 6살이었던 어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그리스 시장에서 말벌에게 쏘였다. 컴버배치에 따르면, 한 과부가 어린 컴버배치의 바지를 내리고 그를 거꾸로 든 다음 엉덩이에 양파를 문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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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곡 -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자신의 장례식에서 'The Only Way Is Up'을 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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