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팝의 여왕이 되기까지 -

2019년, 팝의 여왕 비욘세는 새로운 넷플릭스 영화이자 깜짝 라이브 앨범인 'Homecoming'을 공개했다. 이 앨범은 전세계의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한 비욘세의 2018 코첼라 공연을 담았다. 그리고 비욘세는 실사판 '라이언 킹'에서 날라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았다. 물론 여왕이라는 이름은 이정도로 주어지지 않는다.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와 딸 블루 아이비 카터와 함께한 새 음악으로 주목을 받았다. 

올해 38세가 되는 비욘세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녀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을 통해 비욘세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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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라는 이름 - 비욘세의 풀네임은 비욘세 지젤 놀즈 카터이다. 비욘세라는 이름은 비욘세의 어머니가 처녀적 쓰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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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미국 출생인 비욘세는 미국의 원주민, 아프리카, 아일랜드 그리고 프랑스계 혈통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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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 비욘세는 7살의 나이로 학교에서 열린 노래자랑대회에서 존 레넌의 'Imagine'을 불러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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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비욘세는 어린 시절부터 알리샤 키스와 친구였다. 두 사람은 14살부터 친구로 지냈으며, 'Put it in a Love Song'이라는 곡도 함께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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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타임 (Girl's Tyme) - 훗날 데스티니 차일드로 이름을 알린 켈리 로우랜드와 놀즈 자매 (사진에는 이후 데스티니 차일드에 합류한 미셸 윌리엄스가 함께인 모습) 8세 때 R&B 걸그룹 걸스 타임으로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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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Destiny's Child) - 1996년 데스티니 차일드가 결성되었다. 멤버들은 성경 중 이사야서에서 발견한 구절에서 그룹명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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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Destiny's Child) - 전하는 바에 따르면, 비욘세의 아버지는 멤버들의 체력을 기르기 위해 달리며 노래를 부르도록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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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 당시 비욘세는 2년간 우울증을 앓았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비욘세의 우울증은 그룹 내에서 일어난 문제에 대해 비욘세를 비난하는 대중들로 인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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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 비욘세의 어머니는 패션 디자이너인 티나 놀즈이며, 아버지는 연예기획사의 매니저인 매튜 놀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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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비욘세의 어머니는 데스티니 차일드가 입었던 대부분의 의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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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지간 - Elle지에 따르면, 비욘세와 솔란지는 어린시절 함께 심리 치료를 받았다. 덕분에 어린 나이에 큰 성공을 거둔 비욘세와 동생 솔란지의 관계에는 어려운 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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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영화 - 비욘세가 좋아하는 영화는 '스타의 탄생'과 '스파클'이다. 심지어 그녀는 '스타의 탄생' 리메이크와 관련되어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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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우상 - 비욘세가 패션의 우상으로 삼았던 스타는 영국의 모델 케이트 모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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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erously in Love' - 솔로로 전향한 비욘세의 데뷔초 최고의 앨범인 'Dangerously in Love'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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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자아 - 2003년 비욘세는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또 다른 자아인 사샤 피어스 (Sasha Fierce)라는 존재를 만들어냈다. 2010년 비욘세는 잡지 Allure를 통해 이제 더이상 무대에서 또 다른 자아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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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여성 - 2010년 9월 비욘세는 People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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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아름다움 -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이 나체로 온 몸에 꿀을 바른 상태에서 포즈를 취해 달라고 요구하자 비욘세는 화보 촬영장에서 걸어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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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 2000년부터 연인 사이였던 비욘세와 제이지는 2008년 4월 4일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제 결혼 후 비욘세의 삶에 대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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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이비 - 비욘세와 제이지 커플은 2012년 1월 7일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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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 - 블루 아이비는 빌보드 차트에 오른 최연소 인물이다. 아버지 제이지의 곡 'Glory'에는 블루 아이비의 울음소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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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 - 이 곡은 블루 아이비를 얻기 전 비욘세가 유산의 아픔을 겪었음을 밝힌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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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 2017년 2월 비욘세는 두번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쌍둥이 써와 루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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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사업 - 비욘세는 그동안 여러가지 사업을 키워왔다. 그 중 하나는 어머니와 함께 런칭한 House of Deréon이다. 사실 브랜드의 이름은 비욘세의 외할머니 아그네스 데리온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비욘세는 전세계에서 팔리고 있는 여러 가지 향수 라인을 런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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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 재능을 가진 비욘세는 무대가 아닌 스크린에서도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자, 팝의 디바 비욘세가 출연했던 영화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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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레코드' - 다넬 마틴이 연출한 이 영화는 1950~60년대 레오나르드 체스 (애드리언 브로디)가 소유했던 음반 레이블 체스 레코드의 역사를 담은 작품이다. 비욘세는 이 작품에서 에타 제임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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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힙 호페라' - 2001년 방영되었던 TV 영화 '카르멘: 힙 호페라'는 비욘세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던 작품이었다. MTV가 제작하고 로버트 타운센트가 연출한 이 작품은 드라마와 뮤지컬을 융합한 TV영화였다. 카르멘 브라운 (비욘세)가 경찰관 힐 병장 (메키 파이퍼)를 만난 뒤 여러가지 삶의 문제에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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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걸즈' - 비욘세가 출연한 작품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 '드림걸즈'. 이 작품은 60~70년대 크게 성공한 그룹 드림메츠의 이야기를 통해 연예계의 일원들이 겪는 어려움과 역경을 보여준 영화이다. 비욘세는 이 작품을 통해 골든 글로브에서 수상 후보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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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팬더' -

비욘세는 경기중 사망한 채로 발견된 프랑스인 코치의 여자친구인 샤니아 역을 맡았다. 코치의 사망으로 영화의 제목과 같은 이름을 가진 다이아몬드 핑크 팬더의 행방을 찾는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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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 비욘세는 실사판 '라이온 킹'에서 날라 역을 맡았으며, 수록곡을 직접 불렀다. 그녀는 또한 영화의 수록곡들을 제작하기도 했는데, 그 중에는 새로운 음악인 'Spirit'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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