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최고 vs 최악의 작품 -

할리우드의 위대한 액션 영화 히어로 가운데 한 명인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인간으로 변장한 사이보그 암살자인 터미네이터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47년 7월 30일 오스트리아, 탈에서 태어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프로 보디빌더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영화 스타가 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4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했다. 더구나 그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되어 정치계에 발을 들여놓기도 했다. 

사진을 통해,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한 최고의 작품과 최악의 작품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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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핑 아이언' (1977) - 최고의 작품 -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20살에 미스터 유니버스 타이틀을 따면서 인기를 얻었으며, 나중에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에서 일곱 번의 우승을 거두었다. 다큐멘터리 영화인 '펑핑 아이언'은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인크레더블 헐크' TV 시리즈에 출연했던 루 퍼리그노 사이의 대결을 중심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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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더 바바리안' (1982) - 최고의 작품 -

슈워제네거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된 작품인 '코난 더 바바리안'은 그의 강한 육체와 점점 성장하는 연기 실력을 보여주었다. 큰 인기를 얻은 이 작품은 폭력적인 내용과 탄탄한 대본의 부족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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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1984) - 최고의 작품 -

사이보그 암살자로 변신한 슈워제네거는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엄청난 찬사를 받은 이 영화는 미국 의회도서관으로부터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그리고 미학적으로 중요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미국국립영화등재부의 보존작품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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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도' (1985) - 최고의 작품 -

영화 '코만도'는 극장가에서 상반된 의견을 받았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용병에 살해당한 동료들의 복수를 하는 임무에 참가하는 은퇴한 미군 스페셜포스 대령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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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1986) - 최악의 작품 -

극장가에서 흥행을 거둔 이 작품은 제작비의 두 배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었으나 혹평을 받았다. 슈워제네거는 전직 FBI 수사관이었으나 현재 작은 마을의 경찰이 되어 마피아에게 복수를 하는 마크 카민스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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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1987) - 최고의 작품 -

시각적인 효과로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에 오른 이 공상과학 영화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에일리언인 프레데터에 맞서 싸우는 전사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공상과학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훌륭한 고전작품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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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987) - 최악의 작품 -

이 영화는 프로 암살자들의 손에서 달아나 죽음을 피해야만하는 범죄자들을 다룬 TV 쇼 '런닝맨'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경제 붕괴와 심각한 빈부 격차를 겪고 있는 미국 사회를 정확히 예언했다. 이 작품은 흥행에 성공했지만 비평가들로부터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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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1988) - 최고의 작품 -

이 코미디 영화에서 1.88 m 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1.24 m인 대니 드비토가 쌍둥이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완벽한 아이를 만들기 위해 여섯 아버지의 DNA를 조합하는 비밀 실험의 결과로 탄생한 쌍둥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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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히트' (1988) - 최고의 작품 -

이 작품은 모스코바의 붉은 광장에서 영화 촬영을 허가받은 첫 번째 미국 작품이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범죄자인 빅터를 인수받으로 미국에 가는 러시아 경찰 당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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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리콜' (1990) - 최고의 작품 -

'토탈 리콜'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한 명작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파울 페르후번이 감독을 맡은 이 작품은 극장가에서 개봉하자마자 1위를 달성했다. 한 비평가는 이 영화를 "가장 복잡하면서 시각적으로 흥미로운 공상과학영화 중 하나"라고 칭찬했다. '토탈 리콜'은 시각효과로 아카데미 특별업적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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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간 사나이' (1990) - 최고의 작품 -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이 작품에서 마약 상인을 이해하기 위해 유치원 선생님으로 잠입한 경찰수사관 역을 맡았다. 관객들의 인기를 얻은 이 영화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얻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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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1991) - 최고의 작품 -

1984년 영화 '터미네이터'의 후속편인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은 아카데미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분장상 및 시각효과상을 포함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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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액션 히어로' (1993) - 최악의 작품 -

흥행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얻는데 실패한 '라스트 액션 히어로'는 "혼란스러운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개봉된 이후 오랜시간이 흘러 판타지 장르 영화팬들과 비평가들 사이에서 컬트 영화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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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라이즈' (1994) - 최고의 작품 -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을 맡은 이 액션 코미디 작품은 관객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영화는 스파이로서의 삶과 가족의 의무를 유지하려고 애쓰는 미국 정부요원인 해리 태스커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이야기를 다룬다. 해리의 아내인 헬렌 역을 맡은 제이미 커티스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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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1994) - 최악의 작품 -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대니 드비토가 다시 호흡을 맞춘 이 영화는 흥행 참패를 당했으며 가까스로 제작비보다 약간 더 많은 흥행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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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이저' (1996) - 최고의 작품 -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영화 '이레이저'는 불법 무기 거래를 조사하는 요원인 리 컬른을 보호해야하는 경찰 존 크루거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다룬다. 이 영화는 흥행에 성공해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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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드 아웃' (1996) - 최악의 작품 -

한 비평가는 이 크리스마스 패밀리 코미디 영화를 "슬랩스틱 축제"라고 묘사했다. 최악의 평가를 받았지만 이 작품은 한번씩 크리스마스 시즌에 TV에 방영되는 영화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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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오브 데이즈' (1999) - 최악의 작품 -

초자연적인 내용을 담은 이 판타지 영화는 혹평을 바았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배우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놀랍게도 수익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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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날' (2000) - 최고의 영화 -

'6번째 날'은 불법 인간 복제가 실행되는 세상을 다룬다. 이 영화는 대다수의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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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래트럴 데미지' (2002) - 최악의 영화 -

일반적으로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위한 영화 (다시 말해서 근육 과시용 작품)라고 평가받은 이 작품은 콜롬비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가족을 살해한 게릴라군과 싸우는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보여준다. 비평가뿐만 아니라 관객들 또한 이 작품에 만족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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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2003) - 최고의 영화 -

크리스티나 로컨이 여성 사이보그인 T-X로 출연한 이 영화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었다. 전작처럼 엄청난 호응을 얻지는 못했지만 이 작품은 여전히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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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블 2' (2012) - 최악의 영화 -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익스펜더블 1에서 트렌치 역으로 까메오 출연을 했다. 후속편에서 그는 실베스터 스텔론이 맡은 역인 바니 로스에 의해 용병 그룹에 합류하는 멤버로 출연했다. 이 작품은 예상했던만큼의 수익을 올렸으나 비평가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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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스탠드' (2013) - 최악의 영화 -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2003년 개봉작인 '터미네이터 3' 이후 십년 만에 이 작품으로 주인공 역을 맡았다. 그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했다. 이 영화는 흥행에 참패했으며 비평가들의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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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플랜' (2013) - 최악의 작품 -

이 액션 영화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레이 브레슬린 (실베스터 스탤론)과 친구가 되는 죄수 에밀 로트메이어 역을 맡았다. 비평가들은 형편 없는 각본 때문에 이 두 배우들의 잠재력을 눈여겨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국제적으로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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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타지' (2014) - 최악의 작품 -

이 영화는 혹평을 받았으며 형편없는 주말개봉성적을 기록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마약검거반 특수부대 요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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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블 3' (2014) - 최악의 영화 -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트렌치로 다시 출연하지만 비중은 그리 높지 않다.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테이섬, 멜 깁슨 등 화려한 배우들이 출연했지만 이 영화는 혹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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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2015) - 최고의 영화 -

영화 '매기'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드라마틱한 연기 변화로 찬사를 받았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이 저예산 공표영화에서 끔찍한 질병 때문에 좀비가 된 딸을 둔 아버지 역을 맡았다. 비평가들은 매우 비극적이고 감동적인 연기를 수행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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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 - 최악의 영화 -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이 작품에서 네 번째로 다시 터미네이터에 출연했다. 비평가들은 이 영화를 "형편 없는 후속편" 및 "대단히 난해한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전세계 팬들의 인기에 힘입어 이 작품은 4억 4천 60만 달러라는 흥행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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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매스' (2017) - 최악의 영화 -

2002년 울버린겐 비행기 충돌 사고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상반된 평가를 받았으며 수익 창출에도 실패했다. 이 영화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가족을 잃은 건설 직원인 로만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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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6' (2019) - 최악 -

여섯 번째 터미네이터로 돌아온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이 작품으로 혹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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