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주의! 헐리우드 스타들의 CRAZY 혼전 계약서 -

사랑으로 가득해야 할 결혼에서 혼전계약서라니... 뭔가 확 깨는 기분이다. 그러나 일부 유명인들은 자신의 자산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물론 많은 이들이 좋은 이유에서 혼전계약서를 작성하지만 자신의 돈만을 노리는 상대를 조심하겠다는 안전장치의 의미로 작성하는 측면도 있다.

자 이제 사진을 통해 체중을 제한하는 항목에서부터 결혼 후 일정 기간마다 돈을 지급하는 항목 등 결혼을 앞둔 커플의 피도 눈물도 없는 혼전계약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궁금하다면? 다음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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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 - 안타깝게도 브란젤리나 커플은 오래 가지 못했다. 헐리우드의 강력한 커플이었던 두 사람의 이혼 과정은 순탄치 못했으며, 이혼의 대가로 큰 돈을 지불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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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 - 널리 보도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변경의 여지가 없는 혼전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두 사람의 부동산 7채는 브래드 피트에게, 2채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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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제이지 - 쇼 비지니스의 왕과 여왕이 만난 이 커플은 자녀들에게 중점을 둔 특이한 혼전계약서를 가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지는 비욘세에게 두 사람 사이의 자녀 한명당 5백만 달러를 지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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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제이지 - 또한, 제이지는 이혼시 결혼한 시점으로부터 최대 15년까지 매년 10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이 모든 엄청난 위자료 조항들과 상관없이 두 사람은 여전히 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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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비엘 & 저스틴 팀버레이크 - 이 매력적인 커플의 혼전 계약서에는 특정한 조항이 있다. 바로 팀버레이크가 바람을 피다가 걸릴 시 비엘에게 50만 달러를 지급해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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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비엘 & 저스틴 팀버레이크 - 소위 "정절 조항"인 이 조항 때문에 두 사람의 사이에는 균열이 발생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두 사람은 이에 대해 입을 꾹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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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 & 프리실라 챈 -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는 2012년 프리실라 챈과 결혼하며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명인 주커버그의 혼전 계약서는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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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 & 프리실라 챈 - 캘리포니아 주의 법에 따르면, 챈에게 페이스북을 포함한 주커버그의 재산 절반에 대한 권한이 100%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챈은 일주일에 한번 데이트를 신청할 수 있으며, 회사에서 벗어나 둘이서 100분을 보내는 것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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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카니예 웨스트 - 카니예 웨스트가 자신의 인기곡 'Gold Digger'에서 "우리는 혼전계약서를 원해, 우리는 혼전계약서를 원해, 예! (We want prenup, we want prenup, yeah!)"라고 랩을 했다. 카다시안은 결혼 후 해마다 위자료가 100만 달러씩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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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카니예 웨스트 - 보도자료에 따르면, 공과금은 웨스트가 납부하고 있지만 두 사람의 저택은 카다시안의 이름 앞으로 등록되어 있다. 그러나 자신의 브랜드 'KUWTK'에서 들어오는 수입은 전적으로 카다시안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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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어반 & 니콜 키드먼 - 니콜 키드먼은 톰 크루즈와의 관계를 통해 확실히 교훈을 얻었던 것 같다. 그래서 현 남편 키스 어반과 결혼하기 전에 혼전계약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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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어반 & 니콜 키드먼 - 보도에 따르면, 어반은 키드먼과 보내는 매년마다 60만 달러를 받게 된다. 그러나 만약 어반이 약물이나 알콜을 남용하면 키드먼은 이를 지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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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 엘린 노르데그렌 - 불륜행위가 폭로된 후 타이거 우즈의 공적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었고, 그 결과 당시 아내였던 엘린 노르데그렌과 이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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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 엘린 노르데그렌 - 불륜 스캔들 이전, 노르데그렌은 결혼 10년차까지 2천만 달러의 위자료를 보장 받는 혼전 계약서에 서명했다. 결국 위자료는 공개되지 않은 금액으로 바뀌었고 노르데그렌은 그 돈을 받고 우즈와 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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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제타존스 & 마이클 더글라스 - 제타존스와 더글라스는 자신들의 혼전 계약서에서 "라이프스타일 합의"라는 부분에 서명했다. 이 항목에는 대단히 독특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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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제타존스 & 마이클 더글라스 - 더글라스가 불륜을 저지를 경우, 제타존스는 공개되지 않은 일정 금액을 받는다. 또한 결혼 후 해마다 그녀에게는 280만 달러의 위자료가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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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 에이미 어빙 -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화 '캐리'의 스타 에이비 어빙과 1985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단 4년 만에 막을 내렸고, 법정 드라마가 한바탕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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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 에이미 어빙 - 어빙은 혼전계약서에 서명했지만 이 계약서가 냅킨 뒷면에 써졌다는 사실을 밝힌 후 계약서의 효력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법정 공방 끝에 어빙은 1억 달러를 받고 결혼 생활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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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 톰 크루즈 -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결혼은 세간의 이목을 끈 드라마틱한 이벤트였다. 하지만 홈즈는 혼전계약서로 인해 크루즈의 순자산과는 상대적으로 별로 많은 금액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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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 톰 크루즈 - 케이티 홈즈는 딸 수리가 18살이 될 때까지 매달 양육비로 40만 달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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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슨 & 토니 로모 - 제시카 심슨의 외모는 그녀의 인기에 큰 기여를 했고, 토니 로모와의 혼전계약서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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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슨 & 토니 로모 -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의 혼전 계약서 중 한 조항으로 심슨이 결혼 중에 61kg을 넘으면 안된다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몸무게가 기준을 넘을 경우 심슨은 자신의 재산 일부를 로모에게 주어야 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두 사람은 결국 결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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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쉰 & 브룩 뮐러 - 찰리 쉰은 지금까지 3차례 결혼했고, 그 중 가장 최근 이혼한 아내 브룩 밀러와의 결혼 생활은 가장 비싸고 광범위한 혼전계약서를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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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쉰 & 브룩 뮐러 - 뮐러는 쉰과의 결혼만으로도 5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 후 10년간 매년 결혼기념일 지불금으로 30만 달러를 받는다. 또한 그녀는 쉰의 차고에서 차를 한 대 고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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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 래리 포텐스키 - 헐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8번이라는 기록적인 결혼 횟수를 자랑한다. 그리고 래리 포텐스키와의 마지막 결혼생활은 주목할만한 혼전계약서로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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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 래리 포텐스키 - 두 사람은 재활원에서 만났고 포텐스키는 테일러보다 20살이나 어렸다. 계약서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5년간 지속되었을 때 포텐스키는 100만 달러를 받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두 사람은 5년이 지나서 파경을 맞았고, 포텐스키는 엄청난 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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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 카다시안 & 라마르 오돔 -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오돔이 재활원에 가지 않은 것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클로에는 혼전계약서로 자신의 자산을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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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 카다시안 & 라마르 오돔 - 카다시안은 자신의 400만 달러짜리 집, 그리고 100만 달러 짜리 약혼 반지를 지켰다. 또한 그녀에게는 결혼 생활을 하는 매년 50만 달러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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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느 바 & 톰 아놀드 - 로잔느 바와 톰 아놀드는 90년대에 결혼을 했다. 그리고 1990년 두 사람 사이에는 혼전계약서와 관련된 스토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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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느 바 & 톰 아놀드 -

바는 아놀드에게 너무나도 빠진 나머지 아놀드와의 혼전 계약서를 제안한 자신의 변호사를 해고했다. 4년 후, 아놀드는 이혼의 결과로 5,000만 달러와 함께 결혼 관계를 청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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