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움 주의! 연예인들이 들려주는 공포 괴담 -

혹시 귀신을 본 적 있는가? 사실 우리는 귀신이 정말로 있는가에 대해 궁금해하면서도 그 무서움 때문에 실제로 귀신을 보는 것을 꺼려한다. 하지만 정말로 귀신을 보게 된다면 아마 죽을 때까지 평생 잊지 못하게 될 것이다.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사실 연예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귀신의 존재를 더 잘 느끼는 것 같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 또는 녹음실에서 귀신을 목격했다는 스타들이 있다! 

사진을 통해, 연예인들의 들려주는 귀신 목격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Getty Images 

헨리 -

헨리는 이사를 한 집에서 잠을 자던 중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눈을 떴는데 스모그 같은 현상이 눈 앞에서 아른거렸다고 한다. 알고보니 그 집에서 살다가 이사를 간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방송인 김준희. 김준희는 귀신 때문에 이사를 갔다고 한다. 

(Photo: @Henryl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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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

새벽에 숙소에서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문고리 소리를 들은 걸스데이 민아. "왜"라고 물었는데 대답이 없었다고 한다... 갑자기 누가 문을 거칠게 차는 소리에 깜짝 놀란 민아가 문을 열었는데! 아무도 없고 멤버들은 자고 있었다고 한다... 

(Photo: Wikimedia/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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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

걸스데이 소진 또한 샤워 도중에 이상한 경험을 했다. 소진은 샤워 도중 귓가에서 "야"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대체 걸스데이 숙소에는 누가 있었던 것일까...? 

(Photo: Wikimedia/CC BY 3.0)

© Wikimedia/Creative Commons 

정형돈 -

2006년, 지방에서 행사를 마친 정형돈이 한 호텔의 11층에서 자고 있었다. 복도에서 계속 울리는 발소리를 들은 정형돈이 다음날 직원에게 물었더니...놀랍게도 11층에는 정형돈만 투숙했다고 한다! 사실을 알아보니 그 호텔은 과거에 대형 화재가 있었던 여관을 헐고 지은 건물이었다. 

(Photo: Wikimedia/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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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

대학 시절 쇼핑을 하러 나섰던 추성훈. 횡단보도 건너편에 있던 남자를 보고 속으로 '귀신인가?'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잠시후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그 남자가 와서 한 말...'어떻게 알았어?' 으악! 

(Photo: Wikimedia/CC BY-SA 4.0)

© Wikimedia/Creative Commons 

장나라 - 2003년 여름, 지방 행사 참석을 위해 매니저와 함께 국도를 지나가던 장나라와 그녀의 매니저. 매니저는 운전을 하다가 자동차 보닛에 매달린 처참한 남자 귀신을 목격했다. 너무 놀랐는데 그 때 장나라가 한 말..."오빠도 보여?" 매니저는 장나라가 자신과 똑같은 것을 봤다는 사실에 더 무서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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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

염정아는 영화 '장산범'을 촬영하던 도중 스태프로부터 오싹한 말을 들었다. 스태프 두 명이 같은 방을 썼는데 대낮에 침대 밑에서 한 여자아이 귀신을 보았다고 한다. 

(Photo: @artistcompany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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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아이유가 녹음실로 들어가는 매니저를 발견하고 그를 따라 들어갔는데 놀랍게도 녹음실이 비어있었다. 놀란 아이유가 엔지니어에게 매니저의 행방에 대해 물었는데...대답은 "아까부터 우리 밖에 없었는데?"...이후 매니저는 전혀 다른 방향의 방에서 나왔다!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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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

영화 '집으로'를 촬영하던 당시 유승호는 산골에 있는 1층 숙소에서 잠들었다. 새벽에 깼는데 창문 너머로 귀신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고 한다... 

(Photo: @dandyoo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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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

소유는 함께 연습하던 멤버들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사람 때문에 놀라고 말았다. 깜작 놀라서 소리를 질렀는데 그 사람을 본 것은 소유 한 사람...멤버들은 "왜 그래?"라고 묻기만 했다고 한다. 

(Photo: Wikimedia/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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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

김신영은 대학로 소극장에서 아기 귀신을 보았다. 무대에서 잠자다가 발소리에 잠을 깼는데 커튼 밑에서 아기발을 본 김신영. 커튼 사이로 보인 얼굴에서 눈과 입 위치가 바뀌어 있는 것을 보고 기절할 것 같은 공포를 경험했다. 

(Photo: @ksy8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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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

샤이니 태민은 회사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다 복도 끝에 있는 4번 방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 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그 방은 비어있었고...태민은 문을 닫고 도망을 갔다. 그런데 갑자기 4번 방에서 쾅!! 하는 건반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마치 손으로 내려친 것처럼.... 누구였을까? 

(Photo: Wikimedia/CC BY 3.0)

© Wikimedia/Creative Commons 

사무엘 -

숙소 생활을 하던 중 화장실에 갔던 사무엘은 변기 위에서 시체를 목격했다. 시체와 눈이 마주친 그 순간 귀신이 사무엘을 밀치면서 사무엘은 넘어지고 말았다. 그런데 눈을 뜨니 침대에 누워있던 사무엘! 가위에 눌린 줄 알았으나 같이 있던 형들이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Photo: @its_kimsam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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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

장윤정은 노래 '어머나'를 녹음하던 당시 누군가가 지나가는 듯한 발자국 소리를 들었다. 바로 자기 앞을 지나가는 듯한 소리에 한동안 녹음실을 매우 무서워했다고 한다. 

(Photo: Wikimedia/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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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 곡성을 촬영하던 도중에 곽도원은 이상한 현상을 겪었다. 극중 등장인물인 효진의 몸이 비틀어지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갑자기 그림자가 생기더니 계속 움직였다고 한다. 그 곳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있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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