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노릇을 잘 못한다는 비난을 받은 헐리우드의 셀럽들 -

연예인 엄마들에게는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심지어 SNS에 가족의 모습을 공유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파파라치는 끊임 없이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올 것이고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늑대처럼 당신의 주변을 맴돌 것이다. 타블로이드지들은 셀레브리티 엄마들의 육아 실수를 집어내기를 좋아하고, 독자들이나 누리꾼들은 셀레브리티 부모들을 재빠르게 비난하기 시작한다.

에바 롱고리아는 처음으로 엄마가 된 이후 이것을 직접 경험했다. 2살된 자녀 산티아고의 엄마인 롱고리아는 애나 파리스의 팟캐스트와 인터뷰를 하며 "엄마를 비난하는 일을 실제로 일어난다."라는 말을 했다. 

자 이제 클립온 피어싱에서 탈색까지 육아실수로 세간의 맹비난을 받았던 헐리우드 스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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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팝 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비욘세 역시 비난의 화살을 피하지는 못했다. 그녀는 쌍둥이를 낳은 직후 와인을 마시는 사진을 포스팅했다가 비난을 받았다. 모유 수유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알콜을 피하지 않았다 것이 비판의 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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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 SNS는 항상 핑크의 편이 아니었다. 핑크는 아이들의 옷을 잘 챙겨 입히지 않았다는 이유와 8살 된 딸의 머리를 염색했다는 이유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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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시 타이겐 - 크리시 타이겐은 SNS에 너무 많은 것을 공유했고 그 때문에 많은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체외수정 당시 아이의 성별을 고른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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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 까다로운 팔로워들은 메간 폭스의 자녀 부디와 노아의 머리 길이에 비판의 칼날을 댔다. USA Today는 "딸이 그렇게 가지고 싶으면 입양을 하거나 아이를 더 가지는 게 좋지 않겠어요?"라는 한 비판의 목소리를 그대로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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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더프 - 힐러리 더프는 아들의 입술에 직접 뽀뽀하는 사진을 올린 뒤 비판을 받았다. 그러자 더프는 "당신네들의 삐뚤어진 생각과 판단이라면 얼른 가서 팔로우 취소를 클릭하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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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언더우드 - 반면, 캐리 언더우드는 아들의 축구 경기에서 셀카를 찍어 올렸다가 비판을 받았다. 왜냐하면 아들의 경기를 보러 갔음에도 그녀의 화장이 너무 진했고, 사진 속에는 아들 이사야가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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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카메라는 항상 킴 카다시안을 따라다니고 그녀가 저지르는 육아 실수를 모두 깨알 같이 잡아낸다. 그녀는 노스에게 옷을 입히고 화장을 한 것도 모자라 호텔 로비에 아이를 두고 떠나는 것 같아 보이는 행동으로 비판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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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쿠니스 - 영화 '배드 맘스'에 출연하기도 했던 밀라 쿠니스는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한 뒤에 그녀의 육아 방식에 대한 비판에 직면했다. 쿠니스는 베네티 페어를 통해 "당신과 관련된 게 아니라면 그냥 보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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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카다시안 - 코트니 카다시안은 인스타그램에 4살 짜리 딸 페넬로피가 클립 형태의 입술 피어싱을 한 사진을 올린 뒤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신속하게 이 사진에 대한 비판 코멘트가 달리기 시작했고, 많은 누리꾼들이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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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라 - 시애라는 중국의 만리장성에서 터보건 썰매를 타고 내려온 뒤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나 재밌었는지 말로 표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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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라리아 볼드윈 - 알렉 볼드윈의 아내 힐라리아 볼드윈은 아들 로미오가 햇빛 차단용 모자를 쓰지 않은 채 수영장 근처에서 노는 영상을 공유한 뒤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그녀는 "원하신다면 당신들을 집으로 초대할테니 아이에게 모자를 씌우고 모자를 쓴 채로 유지할 수 있는지 한번 해보세요."라고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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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슨 - 제시카 심슨은 당시 5살이었던 딸에게 비키니를 입힌 사진으로 인스타그램 저격수들의 공격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결국 심슨은 그 사진을 내렸다. 최근 심슨은 딸의 머리를 염색한 것 때문에 또 다시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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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 지난 2016년, 빅토리아 베컴은 딸의 입술 위에 뽀뽀를 한 것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톰 브래디와 같은 다른 셀럽들도 같은 문제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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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 아들에게 아침으로 시나몬롤 두개을 차려준 리즈 위더스푼은 큰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그녀의 팔로워들이 보기에 이 아침식사는 건강하지 못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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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 머라이어 캐리는 4살 쌍둥이 중 하나에게 공갈 젖꼭지를 물린 사진 때문에 비판에 직면했다. 누리꾼들은 캐리에게 아이가 이제 그만 공갈 젖꼭지를 떼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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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베킨세일 - 여러 사람들과 파티중인 베킨세일의 포스팅에 어떤 누리꾼이 "집에 가서 애나 봐라."라는 악플을 달았다. 그러나 그녀는 "놀라운 건 지금이 더이상 18세기가 아니라는 사실이고 내 하나뿐인 자녀는 이제 다 커서 내가 집에서만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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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 샤를리즈 테론은 아들 잭슨이 한바탕 성질을 부리는 모습으로 사진에 포착된 이후 비난의 포화를 받았고 그 사진은 계속해서 타블로이드지에서 떠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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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 -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가 아기띠를 잘못 착용한 채로 아이를 안은 모습이 포착된 후 비난의 대상이되었다. 레이놀즈는 'The Today Show'에서 "그건 내 잘못이었다. 나는 초보 아빠이고 그 실수만 저질렀던 것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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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클락슨 - 켈리 클락슨은 당시 2살이었던 딸 리버가 누텔라를 먹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했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일부는 심지어 아동학대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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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실버스톤 - 알리시아 실버스톤 역시 여러 차례 비난을 받았다. 그녀는 아이에게 음식을 씹어서 먹인 것과 기저귀에 대해 비판한 것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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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라 - 샤키라는 아이들과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 브라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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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 지젤 번천은 딸 비비안이 고작 생후 8개월 되었을 때 귀를 뚫어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번천은 이러한 비난에 대해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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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 제니퍼 로페즈는 아이들을 홈스쿨링 시키면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그녀는 폭스 뉴스에서 "모든 사람들은 마치 '아이들은 당연히 학교에 가야지, 애들은 친구가 필요하다고'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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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밀리안 - 크리스티나 밀리안은 지난 2015년 5살 짜리 딸의 머리 스타일을 너무 과하게 한 나머지 큰 비난을 받았다. 밀리안은 "그 머리 스타일은 그다지 무겁지 않았어요."라고 명확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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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스타일스 - 스타일스는 자신의 아이 스트커러머를 불편하게 아기띠로 안은 사진을 공유한 후에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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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야 미셸 - 미디어 유명인사이자 디자이너인 드라야 미셸은 육아에 전념하지 않는 모습으로 비난의 대상이었다. 지난 2017년, 그녀는 아들의 숙제를 돕는 것에 대해 불평을 했다. 그녀는 "이건 내 숙제가 아닌데, 마치 내 숙제 같은 기분이 든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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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로샤 - 코코 로샤는 아기 분유를 배달해주는 앱에 대한 뉴스를 공유했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비난했다. 그러자 그녀는 "이 일이 그 누구의 일도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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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구티에레스 - 리얼리티 스타 엘리자베스 구티에레스는 당시 11살이었던 아들 크리스토퍼가 탈색하는 것을 허락했다. 그러기 예상 가능하듯이 누리꾼들의 비난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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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브라카몬테스 - 멕시코의 스타 재클린 브라카몬테스는 라스베거스에서 쇼핑을 하는 동안 난리를 보린 딸 카롤리나 때문에 비난을 받았다. 아빠 마르틴 푸엔테스는 "우리는 상점을 떠나야 했다. 난 왜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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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필리 리베라 -

메리필리 리베라는 16살 난 아들 조와 함께 친밀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유했고, 그 사진에 성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질 낮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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