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스쿨: 헐리웃 스타들의 졸업사진 -

전세계를 열광시키는 블록버스터 속 주인공, 그리고 빌보드 차트를 강타하며 누구든지 한번쯤은 들어본 멜로디 속 목소리... 이러한 엄청난 스타들에게도 풋풋하고 순진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학창시절 졸업사진은 그 시절 우리의 모습을 잘 보여줌과 동시에 촌스럽지만 귀여운 모습에 이불킥과 함박미소를 동시에 유발하기도 한다. 사진을 통해 헐리우드 스타들의 그때 그 시절 졸업 사진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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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 팝의 제왕이 되기 전 풋풋한 모습의 마이클 잭슨. 어린왕자처럼 귀여운 미소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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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 인디아나 존스나 한 솔로가 되기 이전 해리슨 포드의 젊고 씩씩한 모습. 이렇게 젊었던 청년이 이제는 팔순을 바라보는 노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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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 단정한 5:5 가르마로 밝게 미소 지은 헐리우드의 전설적인 미남 브래드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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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 어린 나이부터 악세서리를 좋아했던 조니 뎁. 반항아적인 이미지가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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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똘망똘망한 눈빛을 가진 이 청년은 훗날 롤러코스터 같은 커리어를 거쳐 슈퍼히어로를 대표하는 톱스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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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 훗날 데드풀이 된 사나이 라이언 레이놀즈는 명석한 눈빛과 일명 썩소라고 불리는 한쪽 입꼬리만 올라간 표정으로 숨길 수 없는 유머 감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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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 - 그리고 라이언 레이놀즈의 배우자이자 드라마 '가십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블레이크 라이블리. 지금은 볼 수 없는 귀여운 덧니에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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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 - 멜빵을 한 모습이 귀엽고 풋풋한 이 소녀는 자라서 엄청난 배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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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 교정장치와 웃긴 표정까지... 우아한 매력의 배우 기네스 펠트로에게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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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 넒은 카라가 유행이던 70년대 청년이었던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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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오바마 - 오바마 부인이 되기 전 미셸 라본 로빈슨이었던 미국의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 그녀가 밝은 미소와 함께 백악관에 입성할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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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 귀여운 앞머리가 돋보이는 꼬꼬마 올랜드 블룸. 전형적인 영국어린이 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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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 이 얼굴은 이후 전세계 많은 이들이 아는 스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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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 시트콤 '프렌즈'와 함께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성숙해보이는 패션으로 밝게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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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 '바니와 친구들' 그리고 디즈니에 출연하기 전에도 셀레나 고메즈는 이렇게 사랑스럽고 깜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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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 영화 '이지 A'에서 보여주었던 고등학생 모습과 매우 다른 실제 엠마 스톤의 고등학생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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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 아역배우로 시작했기에 아주 어린 시절부터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나탈리 포트만. 하지만 그녀의 앳된 졸업사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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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 - 청년 덴젤 워싱턴은 한참이 지난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영화계에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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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 절대 미소 짓지 않는 스타가 되기 전 귀여운 소녀였던 크리스틴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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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 - 드라마 '70년대 쇼'에서 고등학생을 연기하던 시절 애쉬튼 커쳐는 만 20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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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 고등학생 시절부터 매력이 폴폴 풍겼던 벤 애플렉. 그러나 그는 자신이 한눈을 팔아 가정을 깨는 장본인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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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 창창한 젊은이였던 맷 데이먼은 성공을 향한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18살의 어린 나이에 첫 배역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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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 탱글탱글 깜찍한 머리스타일의 이 소녀는 자라서 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파격 퍼포먼스의 달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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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아담스 - 25세가 되어서야 연기자로 데뷔한 에이미 아담스. 하지만 졸업사진에서도 이미 스타 기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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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머피 - 꼬마 신사의 품격은 나비 넥타이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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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하우스 - 27 징크스의 희생자가 된 영국의 가수 고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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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 독 - 짧게 깎은 머리와 깔끔하게 면도한 모습 때문에 이 사진과 스눕독을 매치하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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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베킨세일 - 케이트 베킨세일은 아무래도 연기를 할 운명이었던 것 같다. 그녀는 초등학교 졸업 앨범에 "나는 커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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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디아즈 - 영화 '미녀 삼총사' 시절 이전에도 이미 사랑스러운 미녀였던 카메론 디아즈. 지금이나 옛날이나 거의 차이점을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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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미국 최고의 유명 리얼리티 스타이자 새로운 미의 기준이 된 인물 킴 카다시안에게 이런 시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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