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소중하니까! 신체보험에 가입한 셀레브리티 -

인정하도록 하자. 셀레브리티들의 인기는 재능도 한 몫 하지만 사실 가장 큰 요소인 외모와 몸매에 좌우된다. 매력적인 신체 부위는 셀레브리티들이 인기와 커리어를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들은 자신의 신체 부위를 지키기 위해 억 소리 나는 엄청난 신체 보험에 가입한다. 우리는 보통 연예인들의 엉덩이나 수염에 무슨 심각한 일이 일어날까 생각하지만, 연예인들은 커리어와 관계된 위험부터 외계인 침공까지 다양한 이유로 신체 보험에 가입했다. 

사진을 통해, 엄청난 금액의 신체 보험에 가입한 스타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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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 파튼 -

가수인 돌리 파튼은 많은 부위에 보험을 들었는데 그 중 한 부위는 바로 가슴이다. 돌리 파튼은 양 쪽 가슴에 각각 30만 달러를 들여 총 60만 달러(7억 2,960만 원)의 가슴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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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트 베컴 -

2006년, 데이비드 베컴은 그의 다리, 발 및 발가락을 보호함과 동시에 그의 잘생긴 외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처를 막기 위해 역대 스포츠 분야에서 가장 비싼 개인 보험을 들었다. 그 가격은 무려 1억 9500만 달러(2,371억 2,000만 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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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다리를 보호하기 위해 4000만 달러(486억 4,000만 원)를 들여 신체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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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미노그 -

카일리 미노그는 5백만 달러(60억 8,000만 원)에 달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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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매클레인 -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믿는 셜리 메클레인은 혹시 모를 외계인 침공에 대비하기 위해 2500만 달러(304억 원)의 신체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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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스프링스틴 -

로커인 그는 600만 달러(72억 9,600만 원)를 들여 런던로이즈에 목소리 보험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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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터너 -

가수인 티나 터너는 320만 달러(38억 9,120만 원)에 다리 보험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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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 -

다니엘 크레이그는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촬영하면서 950만 달러(115억 5,200만 원)의 전신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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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

2006년, 리한나는 질레트로부터 "여신같은 셀레브리티 다리" 상을 수여받은 뒤 질레트가 제공하는 백만달러(12억 1,600만 원)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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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마돈나는 2백만 달러(24억 3,200만 원)에 달하는 가슴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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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

마일리 사이러스는 혀를 내보이는 것을 사랑한다. 이런 이유로 마일리 사이러스가 백만달러(12억 1,600만 원)에 달하는 혀 보험에 가입했다는 소문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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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

TMZ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각각 3500만 달러(425억 6,000만 원)에 "성대와 햄스트링" 보험을 들었다. 또한 2006년에 질레트의 "여신같은 다리" 캠페인에서 노래를 부른 머라이어 캐리는 10억 달러(1조 2,160억 원)짜리 다리 보험에 가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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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벡 -

기타 레전드인 제프 벡은 당근을 썰다가 왼손 검지 끝을 베었다. 그 당시 제프 벡은 자신의 커리어가 쉽게 끝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는 손가락 하나에 백만 달러(12억 1,600만 원) 보험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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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페레라 -

2007년, 아쿠아프레쉬와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런던로이즈는 아메리카 페레라의 미소에 1000만 달러(121억 6,000만 원)의 보험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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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클룸 -

슈퍼모델인 하이디 클룸의 다리는 220만 달러(26억 7,520만 원)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특히 오른쪽 다리는 작은 상처가 있는 왼쪽 다리보다 20만 달러가 더 비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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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

많은 기사에 따르면, 줄리아 로버츠는 3000만 달러(364억 8,000만 원)의 미소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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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레알 마드리드는 1억 4400만 달러(1,751억 400만 원)를 들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다리에 보험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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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

제니퍼 로페즈는 2700만 달러에 달하는 전신 뒷모습 보험에 가입했다. 그러나 그녀는 나중에 '카풀 가라오케' 스페셜에 출연해 보험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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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킴 카다시안처럼 풍만한 엉덩이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엉덩이에 보험을 들었다는 소문이 흘러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 금액은 3백만 달러(36억 4,800만 원)에서 2100만 달러(255억 3,600만 원)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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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스튜어트 -

로드 스튜어트는 후두암으로 수술을 받은 뒤에 목 보험을 들었다. 가격은 6백만 달러(72억 9,600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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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알론소 -

포뮬러 원 챔피언에 올랐던 스페인의 페르난도 알론소는 스페인 은행 산탄데르의 캠페인을 받아 1330만 달러(161억 7,280만 원)의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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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리 커티스 -

1994년, 제이미 리 커티스는 팬티스타킹 브랜드인 레기스의 모델이 되면서 백만 달러(12억 1,600만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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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존스 -

톰 존스가 셔츠의 단추를 다 잠그지 않는 것으로 유명해지면서 그의 가슴털에 대한 관심도 올라갔다. 톰 존스는 자신이 가슴털을 보호하기 위해 700만 달러(85억 1,200만 원)의 보험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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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리처즈 -

롤링스톤즈의 창립 멤버인 키스 리처즈는 기타를 치는 손에 160만 달러(19억 4,560만 원)의 보험을 들었다. 많은 매체들은 그가 중지에만 보험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키스 리처즈는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행위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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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리 로스 -

많은 매체에 따르면, 반 헤일런의 리드 싱어인 데이빗 리 로스는 자신의 정자에 백만 달러(12억 1,600만 원)의 보험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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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시몬스 -

밴드 키스의 멤버인 진 시몬스는 자신의 혀를 보호하기 위해 백만 달러(12억 1,600만 원)의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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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브 휴즈 -

호주의 크리켓 선수인 머브 휴즈는 손잡이 모양의 콧수염으로 더 유명한 선수이다. 그는 자신의 수염을 보호하기 위해 37만 달러(4억 4,992만 원) 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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