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에 대한 해외 셀레브리티들의 솔직한 이야기 -

사실 자살과 우울증에 대한 관계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자살은 여전히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주범이며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수많은 이유들이 존재한다. 특히 대중들의 인기와 관심 그리고 미움을 받는 셀레브리티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겪는다. 할리우드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어릴때 데뷔했던 드루 베리모어부터 많은 명곡을 발표한 엘튼 존까지, 수많은 할리우드 셀레브리티들이 정신 질환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을 열었다. 

사진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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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미나즈 -

니키 미나즈는 2011년에 코스모폴리탄과 인터뷰를 하며 우울증과 자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는 사람들을 경계했다. 어떤 날은 삶을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현재 니키 미나즈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동료 스타들을 지지하며 대중들에게 공감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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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델레바인 -

모델이자 배우인 카라 델레바인은 2016년에 인터뷰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자살 충동을 느꼈다.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나는 내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그리고 특권을 받았는지 깨달았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그냥 죽는것이었다. 난 여전히 우울하지만 약에 의존하는 것 대신 내 스스로를 이해하는 쪽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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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

시아는 롤링스톤즈를 통해 과거에 했던 자살 시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말 살고 싶었던 마음이 어느정도 있었던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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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데이비슨 -

젊은 코미디언인 피트 데이비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살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그는 "나는 이 세상에 더 있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중에 'SNL'에 출연했던 피트 데이비슨은 동료 배우인 존 멀레이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널 사랑한다. 그리고 우리는 네가 괜찮아서 기쁘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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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로바토 -

데비 로바토는 정신 건강에 대해 오랫동안 의견을 말해왔다. "나는 7살에 자살 충동을 느꼈다. 그 충동은 슬픔, 외로움 및 우울증에서 야기되었다." 2018년에 데비 로바토는 60일의 치료 기간을 끝냈으며 현재 회복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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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웬츠 -

피트 웬츠는 폴 아웃 보이의 베이시스트이다. 그는 조울증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노래에 정신 질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2008년에 자살 시도를 했던 그는 이후 하프 오브 어스 자살 예방 캠페인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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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롤링 -

J.K. 롤링은 이혼 이후 첫째 딸이 태어나기 전에 자살 충동을 느꼈다. "나는 담당 의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그녀는 나를 구해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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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J. 블라이즈 -

메리 J. 블라이즈는 항상 정직했다. CNN과 인터뷰를 하면서 그녀는 자살성 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 셀레브리티로서 같은 아픔을 지닌 사람들에게 다가가 '나도 마찬가지'라고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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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 베리모어 -

드루 베리모어는 할리우드의 아역 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해 모든 어려움을 겪어야했다. 심지어 그녀는 14살에 자살을 시도했다. "난 단지 관심과 연민을 원했다. 그리고 나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더 차분해졌고 훨씬 좋은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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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

'Someone Saved My Life Tonight'는 1968년에 엘튼 존이 시도했던 자살에 대해 이야기한다. 엘튼 존은 관계에 갖혀있다고 느꼈으며 자살을 시도했다. 다행히 자살 시도는 실패되었으며 그는 어두운 경험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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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리 -

데이비드 저스티스와 이혼을 했던 할리 베리는 자살을 시도했다. "나는 가스가 나오는 차에 앉아있었다.. 하지만 나를 찾는 엄마를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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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윌슨 -

오웬 윌슨은 2007년에 자살 시도를 했다가 살아났다. 협력자인 웨스 앤드선은 윌슨이 치료 기간을 잘 이겨냈으며 '다즐링 주식회사' 촬영장에서 동료들을 웃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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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캐시 -

준 카터와 결혼을 하기 일주일 전 조니 캐시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자살을 시도했다. 작가인 래리 E. 매튜스는 조니 캐시가 자살 충동을 이겨내기 위헤 영적인 경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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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터너 -

티나 터너는 아이크 터너와의 관계에서 가장 우울했을때 자살 시도를 했다. 이 관계에서 벗어난 티나 터너는 새로운 남편인 어윈 바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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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넴 -

1997년, 에미넴은 첫 앨범과 결혼의 실패 이후 타이레놀을 과다 복용하는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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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남편인 마이크 토드가 비행기 충돌 사고라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뒤 1962년에 자살 시도를 했다. "나는 자살 시도를 했다가 살아남은 사람들의 한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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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오즈번 -

샤론 오즈번은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았으며 여러번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처음에 자살 시도를 했을때는 괜찮았다. 두번째도 괜찮았다. 세 번째에는..아아!.. 내가 치료를 받고 있을때 자살을 시도했던 어머니를 둔 두 명의 소녀들을 보았다. 그 이후로 나는 절대 자살을 시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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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프라이어 -

1980년, 리처드 프라이어는 자신의 몸에 불을 내고 로스앤젤레스 길거리로 뛰쳐나갔다. 그의 아내인 제니퍼 리는 피플지와 인터뷰를 하며 '남편이 자살시도를 했다'라고 말했다. 어두운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프라이어는 코미디 촬영장의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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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

마이크 타이슨은 자살 충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을 열었다. 딸이 사망한 뒤 타이슨은 계속 살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나는 자살을 계획하고 있었다. 매일밤 약을 과다복용했다. 난 인생을 바꾸어야 했다. 힘들었지만 지금은 살아있어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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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조엘 -

빌리 조엘은 자살 시도를 했지만 실패했다. 그는 20대 초반에 표백제보다 맛이 더 좋을것 같은 가구 광택제를 마시고 자살을 시도했다. 그는 "세상은 실패한 뮤지션을 필요로 하지 않을것 같았다"고 말하며 자살 이유를 설명했다. 정신 병원에 입원했던 빌리 조엘은 다행히 자살 충동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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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웨인 -

래퍼인 릴 웨인은 노래 가사를 통해 자살 시도를 한 경험을 드러냈다. "신이 내 곁으로 왔고 우리는 자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나에게 또다른 인생을 팔았고 예언자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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