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헐리우드의 미녀 스타들 -

유명 스타들은 하나 같이 몸매 관리에 열을 올리는 것 같다. 이는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조깅이나 요가를 하거나, 헬스장에 다녀오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운동을 싫어하는 것만큼이나 운동을 질색하는 스타들이 있다는 사실!

아름다운 연예인이 고요한 아침에 길을 따라 달리는 모습은 완벽한 이미지 같다. 하지만 그녀의 머릿 속에서는 끝나기까지 모든 단계를 세고 있다. 균형 잡힌 식이요법과 운동이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알지만, 많은 스타들 역시 연예계 생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면서도 끔찍하게 싫어한다.

자 이제 헬스장을 극혐하는 헐리우드의 여스타들과 유명인들에 대해 알아보자!

© BrunoPress

제니퍼 로페즈 - 제니퍼 로페즈의 완벽한 몸매는 엄청난 노력의 산물이다. 또한 그녀가 몸매 관리에 엄청난 노력을 쏟은 이유는 노력 후 느끼는 보람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는 Us Weekly를 통해 몸매 관리를 위한 운동 과정이 정말 어려웠고 다른 평범한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정말 하기 싫었다고 말했다.

© Getty Images

소피아 버가라 - '모던 패밀리'의 스타 소피아 버가라는 운동을 "고문"이라 부르며 자신이 운동을 좋아할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했다.

© Getty Images

브리트니 스피어스 -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Glamour를 통해 자신은 매일 하는 운동이 끔찍하다고 생각하지만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 Getty Images

엠마 스톤 - 배우 엠마 스톤은 S Magazine을 통해 운동이 자신 안의 격렬한 분노를 일깨우며 그렇게 되는 것을 정말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같은 공간에 있는 누군가에게 무거운 것을 던져버리길 원하기보다는 밤에 잘 자겠다고 말했다.

© Getty Images

리한나 - 리한나는 싫증을 잘 느끼는 성격이라 헬스장에서 항상 같은 운동만 하는 방식은 피한다.

© Getty Images

블레이크 라이블리 - 드레스 여신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자신이 얼마나 헬스장을 싫어하는지,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초콜렛을 사랑하는지에 대해 고백했다!

© Getty Images

리즈 위더스푼 -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Us Weekly를 통해 만약 자신이 헬스장 내부에 들어갈 일이 없는 체질이라면 세상 제일 행복한 사람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Getty Images

메리 J. 블라이즈 - 가수 메리 J. 블라이즈는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몸매가 관리되는 알약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Getty Images

에바 롱고리아 - 배우 에바 롱고리아는 항상 자신의 트레이너가 운동 시간을 취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기서 그녀가 얼마나 운동을 싫어하는지 알 수가 있다!

© Getty Images

니키 미나즈 - 니키 미나즈는 운동을 싫어한다. 그리고 자신이 운동하지 않는 이유로 자신의 볼륨감을 망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Getty Images

크리스틴 스튜어트 -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가족 모두가 깡마른 편이라 운동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 Getty Images

파멜라 앤더슨 - 파멜라 앤더슨은 운동을 별로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아아... 우리도 그럴 수 있다면 좋으련만.

© Getty Images

제니퍼 로렌스 - 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자신이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게끔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 Getty Images

에바 멘데즈 - 배우 에바 멘데즈는 초콜렛을 좋아하고 운동을 싫어한다는 점에서 다른 여성들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Grazia 매거진을 통해 자신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다고 고백했다.

© Getty Images

미셸 오바마 - 미국의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몸 상태가 더 좋게 느껴지는 직관의 순간이 올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 Getty Images

케이티 페리 - 가수 케이티 페리는 동성친구들과 함께 하는 등산을 가는게 아니라면 어떤 종류의 운동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 Getty Images

시에나 밀러 - 시에나 밀러는 싫증을 쉽게 느끼는 편이라 헬스장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 Getty Images

지지 하디드 - 모델 지지 하디드는 헬스클럽 회사인 SoulCycle에 대한 증오를 표현하며 "역대급 힘든 운동"이라 말했다.

© Getty Images

샐마 아예크 - 배우 샐마 아예크는 하루 종일 근육이 활성화된 상태로 유지하여 몸매를 유지한다고 한다.

© Getty Images

제시카 알바 - 배우 제시카 알바는 운동이 정말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운동 강습을 받는 것은 즐긴다고 말했다.

© Getty Images

키이라 나이틀리 -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는 헬스장에 가는 것을 질색한다. 그녀는 S 매거진을 통해 "정말 버틸 수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 Getty Images

로렌 콘래드 - 호텔계의 금수저 로렌 콘래드는 Shape 매거진을 통해 자신이 헬스장에 가면 끊임 없이 시계를 본다고 말했다.

© Getty Images

프리앙카 초프라 - 인도 출신의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는 운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자신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Getty Images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 모델에서 배우로 커리어를 전환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운동 보다는 장거리 걷기를 선호한다.

© Getty Images

한나 데이비스 - Sports Illustrate의 수영복 커버 모델 한나 데이비스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헬스장을 싫어하지만,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 Getty Images

캐롤린 드 메그레 - 캐롤린 드 메그레는 스포츠를 전반적으로 싫어한다. 그녀는 "나는 보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 Getty Images

가브리엘 유니언 - 가브리엘 유니언은 운동을 하기 보다는 늦잠을 자고 일어나 팬케익을 먹으며 아침을 시작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방과 셀룰라이트 때문에 운동을 한다고 고백했다!

© Getty Images

더보기 - 당신도 헬스장을 끔찍이 싫어하는가? 그렇다면 30일 몸짱 보장?! 당신을 위한 놀라운 7분 운동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

© i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