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존슨의 레드 카펫룩 BEST & WORST -

10세의 나이로 모친이자 배우인 멜라니 그리피스와 함께 영화 '크레이지 인 앨라바마' (1999)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다코타 존슨은 영화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로 명실상부한 헐리우드의 톱스타가 되었다. 이후 수많은 공식행사의 레드카펫에 오른 그녀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새로운 룩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그러나 매번 그녀가 찬사를 바치는 탄성을 들은 것은... 아니다!

이제 그레이의 여자가 아닌 다양한 배역 속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는 배우가 된 다코타 존슨의 베스트룩과 워스트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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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룩 - 배우 다코타 존슨은 보통 뉴트럴한 톤의 클래식한 룩을 선택한다. 사진 속의 긴 흰색 드레스는 영화 '50가지 그림자: 해방'의 개봉일에 선보인 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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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룩 - 주로 긴 드레스를 선호하는 다코타 존슨은 토크쇼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짧고 경쾌한 의상을 입고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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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시상식 룩 - 연예계 성폭력 고발 캠페인을 지지하는 여배우들의 검은 드레스 물결로 가득했던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다코타 존슨은 부드러운 구찌의 검은색 벨벳 드레스를 빛나는 벨트와 함께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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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시상식 룩 - 이 드레스의 백미는 반짝이는 원석과 바닥에 끌리는 반짝이는 치마 뒷자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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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룩 - 2017년 11월, 한 행사에서 다코타 존슨이 드레스를 벗어버리고 산뜻한 붉은색 정장에 사랑스러운 목걸이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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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의 스타 - 또다른 주요 공식석상에서 다코타 존슨은 반짝이는 디테일이 있는 구찌의 핑크빛 드레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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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릴로 가득한 룩 - 다코타 존슨이 흰 프릴 사이로 검정색 상의가 보이는 현대적인 룩을 잘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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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걸 룩 -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한 다코타 존슨이 기하학적 무늬의 컬러풀한 드레스로 관중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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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한 룩 - 다코타 존슨이 자신의 배경과 잘 어우러지는 산뜻하고 이국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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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프릴로 장식된 독특한 넥라인의 의상 - 다코타 존슨이 구찌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함께 포토라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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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룩 - 다코타 존슨이 2017 베네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핑크색 긴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검은 실크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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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스카 시상식 룩 - 오스카 트로피를 연상시키는 다코타 존슨의 황금빛 드레스는 그녀의 패션 중에서도 상징적인 의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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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룩 - 다코타 존슨이 고딕 스타일의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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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둔해보이는 드레스 - 다코타 존슨이 '50가지 그림자: 심연' 개봉행사에서 미니멀한 디자인의 파스텔톤 드레스를 선택했다. 반도 채 가리지 못한 상체부분이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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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룩 - 다코타 존슨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2번째 영화를 개봉하는 공식석상에서 화려한 드레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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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릴을 좋아하는 여배우 - 다코타 존슨이 마드리드를 방문하여 고전적인 느낌의 빅토리아 시대를 연상케 하는 누드톤 드레스를 입었다. 프릴을 좋아하는 그녀답게 드레스는 층층의 이루는 프릴로 장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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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룩 - 다코타 존슨이 입은 유쾌한 검정드레스는 심심하지 않고 특별한 매력이 있다. 강렬한 색상의 조합과 시스루 디테일은 눈여겨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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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인 -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착석한 다코타 존슨이 우아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포토라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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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끼 넘치는 룩 - 별이 많이 그려진 드레스를 입은 다코타 존슨이 빛나는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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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룩 - 다코타 존슨이 샤넬의 원피스를 입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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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으로 둘러싸인 여배우 - 마크 제이콥스의 드레스를 입은 다코타 존슨이 조금은 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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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룩 - 보헤미안 감성의 시크한 드레스가 다코타 존슨을 만나 더욱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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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룩 - 지난 2016년 People's Choice Awards에서 수상한 다코타 존슨이 메탈릭한 소재의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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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룩 - 우아하지만 위트 있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다코타 존슨. 각 층마다 프릴로 장식된 화려한 드레스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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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룩 - 다코타 존슨이 드레스 대신 수트로 세련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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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감성의 현대적인 룩 - 얌전한 느낌의 노란색 보헤미안 드레스를 입은 다코타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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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룩 - 50년대 스타일의 위트 있는 치마부분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다코타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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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사로잡는 룩 - 배 부분이 살짝 뚫린 디테일이 있는 긴 꽃무늬 드레스를 입은 다코타 존슨이 정말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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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룩 - 자신의 주요 부위만 벨벳으로 된 스트라이프로 가린 다코타 존슨의 룩은 너무 과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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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튤 드레스룩 -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착용한 이 검은 튤 드레스는 아름다운 다코타 존슨의 몸매를 풍성하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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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투피스룩 - 어깨끈이 없는 이 점프 수트는 캐주얼함과 포멀함 사이를 묘하게 오가는 완벽한 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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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 리본룩 - 리본을 정말 좋아하는 배우 다코타 존슨. 이번에는 리본을 상의를 삼은 과감한 룩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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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왕족룩 - 드레스는 아름답지만 망토까지 더해져 너무 과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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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반짝임이 돋보이는 룩 - 스팽글을 멋진 의상으로 만드는 방법은 많지만, 가짜 가죽처럼 번쩍거리는 이 의상은 멋짐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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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자켓룩 -

좀 더 캐주얼한 스타일을 한 다코타 존슨. 크롭탑과 블레이저, 청바지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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