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경기의 시구자로 참여했던 셀레브리티들! -

시구는 야구의 꽃이라고 불리는 행사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셀레브리티들이 시구자로 나선다. 음악가 및 배우부터 정치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야구공을 던졌다! 그 중 어떤 셀레브리티들은 기억에 남을 만한 베스트 시구를 선보였지만 최악의 시구로 망신을 당한 스타들도 있다고 하니...시구자로 나서는 사람들은 미리 연습을 좀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진을 통해 야구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던 국내외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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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 2014년, 수지는 미국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수지가 던진 공은 LA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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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 2013년, 미국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던 티파니. 티파니는 일명 패대기 시구를 하면서 망신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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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 2015년 2월, 일본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WBSC 프리미어 12 경기에서 전직 야구 선수인 박찬호가 시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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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

2018년, 시카고 출신인 카니예 웨스트와 그의 아들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가 열리기 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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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

보스턴 일대에서 자란 벤 애플렉은 레드삭스의 광팬이다. 그는 2003년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경기게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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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디 양키 -

래게톤의 왕인 대디 양키는 마이애미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2012년, 대디 양키는 마이애미 말린수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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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리 -

마블의 아버지였던 스탠 리는 2011년 워싱턴 내셔널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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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

성룡도 시구를 했다! 2008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던 성룡은 멋진 폼으로 관중들을 즐겁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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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센트 -

2014년, 뉴욕 출신의 래퍼 50 센트가 뉴욕 메츠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멋진 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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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기어 -

리차드 기어는 2013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가 열리기 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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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샌들러 -

뉴요커인 아담 샌들러는 2005년에 열린 뉴욕 양키스와 이 팀의 최고 라이벌인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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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화이트 -

디트로이트 출신의 로커인 잭 화이트는 2014년에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경기에서 시구를 하며 자신의 지역팀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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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 독 -

래퍼인 스눕 독은 2016년에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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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 미국의 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2009년 미국 MLB 올스타 게임에 앞서 멋진 시구를 선보이며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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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쿠퍼 -

록의 아이콘이자 오랫동안 야구를 사랑해온 가수인 앨리스 쿠퍼는 시구자로 나설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2012년 캔자스 시티 로열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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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

메간 폭스는 2014년 서울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관중들을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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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펠튼 -

해리포터에서 말포이 역을 맡았던 배우 톰 펠튼은 야구가 퀴디치 게임과 다르다는 것을 시구를 통해 배웠다! 그는 2011년 시카고 컵스와 휴스턴 아스트로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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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크랜스턴 -

'브레이킹 배드'에 출연하는 브라이언 크랜스턴은 매우 재미있는 시구를 선보였다. 그는 2013년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드의 경기 전에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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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월버그 -

미국 보스턴 출신의 배우 마크 월버그는 2009년에 열린 레드삭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 전에 시구를 하며 매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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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윌슨 -

오웬 윌슨은 2005년에 열린 텍사스 레인저와 뉴욕 양키스 경기에서 모든 힘을 다해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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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퍼렐 -

배우이자 각본가인 윌 퍼렐은 2012년에 열린 시카고 컵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며 개념시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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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

로스앤젤레스 가운티에서 자란 제시카 알바는 2014년 밀워키 브루어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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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웨인 -

래퍼인 릴 웨인은 2019년 마이애미 멀린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에 앞서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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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 본 -

시카고 일대에서 자란 빈스 본은 할리우드에서 미스터 시카고로 불린다. 시카고 컵스의 광팬인 그는 2016년 링글리 필드에서 열린 야구 경기에서 영광스러운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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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

톰 크루즈는 2014년 일본 도코로자와시에서 열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 주니치 드래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서며 멋진 폼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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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쿠니스 -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LA에서 자란 밀라 쿠니스는 2018년에 열린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서 입술을 앙다물고 집중하는 시구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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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

화려한 재킷과 선글라스로 야구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을 했던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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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레드퍼드 -

야구를 소재로 삼은 영화 '내츄럴'의 스타인 배우 로버트 레드퍼드는 2011년 시카고 컵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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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

샤론 스톤은 2003년에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드의 경기에서 어색한 포즈와 웃음을 지으며 시구를 했다. 심지어 의상도 야구에 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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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트리트 보이스 -

누가 한 명만 시구를 할 수 있다고 했는가? 백스트리트 보이스의 멤버 네 명은 2001년에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경기에서 단체로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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