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만든 무대 위 실수들! -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수년간 민망하고 용서할 수 없는 실수들로 눈총을 받아왔다. 세계는 그녀가 세계 최고 스타의 모습과 실수를 반복하는 모습을 지켜봐 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매년 수백 번이 넘는 공연으로 팬들의 성화에 보답하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는 많은 실수들을 만들어냈다.

갤러리를 통해 무대 위에서 가장 민망했던 그녀의 실수들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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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무대 위로 앤디 코언을 데려왔을 때 - 2018년 7월 24일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왓 왓 헤픈 쇼!'에 초대된 그녀는 '프릭쇼'를 공연했다. 쇼의 사회자는 구속된 채 그녀의 S&M 플레이의 "희생양"이 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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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코언의 이름을 잊었던 스피어스 - 플레이를 하다가 게스트를 소개해야 할 때가 되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앤디 코언의 이름을 말하지 못하고 이렇게 말했다. "난 여러분들이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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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당황하지 않는 코언 - 앤디 코언은 자신의 쇼에서 이렇게 말했다: "첫 번째로, 왜 브리트니가 제 이름을 알아야 할까요? 그녀는 말 그대로 엄청난 브리트니에요! 브리트니는 대단한 가수에요. 나는 그녀가 내 이름을 알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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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셰의 이름을 잘못 발음한 순간 -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티나셰는 여러 차례 같이 무대로 올랐고 '슬럼버 파티'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했다. 하지만 2016년에 열린 한 무대에서 스피어스는 그녀의 이름을 계속 다르게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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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샤에게 큰 박수를!” - 스피어스의 재미있는 실수는 트위트를 통해 티나셰에게 이름을 바꾸라고 말하는 팬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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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미국인인 것을 잊어버린 순간 - 2018년 8월 24일,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에서 너무 편안함을 느꼈던 나머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영국 발음으로 무대를 진행했다. 부끄러움은 사람들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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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 전략의 실패 사례 -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영국 발음을 흉내내는 영상은 화제가 되었고 영상 속 팬들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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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의 영국식 발음은 처음이 아니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7년 후반과 2008년 초기에 파파라치와 대치하는 도중 영국식 억양을 사용하면서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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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 - 그 악센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정신 건강 및 입원 전의 개인적인 혼란과 깊은 관련이 있었다. 모두 알고 있듯 그녀의 복귀는 꽤나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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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있는 장소를 잊었던 스피어스 - 2009년 영국에서 공연을 하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관객들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오늘 어때, 런던?" 하지만 스피어스가 공연하던 곳은 런던이 아니라 맨체스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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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 - 몇년 전 타이완에서 공연을 하던 스피어스는 또 한번 공연 도시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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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에게 미리 물어본 브리트니 스피어스 - 스피어스의 마이크는 켜져있었고 모든 사람들이 그녀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 "윌리! 윌리, 우리 지금 어디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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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 - 2018년 8월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린 프라이드 행사에 참여한 그녀는 뒤를 돌아보며 댄서에게 물었다. "여기가 어떤 도시지?" 그리고 다시 앞을 보며 말했다. "안녕하세요! 브라이튼 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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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실수! - 영국 블랙풀에서 공연하던 그녀는 관중에게 물었다. "잘 지냈나요, 버밍엄?" 다행히도 그녀는 곧바로 실수를 바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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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실수 - 2019년 탐파에서 공연을 하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심각한 의상 실수를 겪었다. 스피어스가 입고 있던 리어타드 (딱 붙는 타이즈)가 벗겨지면서 중요 부위가 드러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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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 - 결국 무대 아래에서 의상을 갈아 입고 있던 그녀는 마이크가 켜져 있는 줄 모른 채 "내 xx가 밖에서 놀고 있잖아!"라고 말해 공연장에 있는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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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의상 실수 -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베가스 스트립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댄서들과 활동한다. 2015년 10월, 플래닛 할리우드에서 공연을 하던 스피어스는 입고 있던 보디슈트의 지퍼가 내려가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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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팀 호흡 - 댄서들은 자연스럽게 춤을 추며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입고 있는 바디수트의 지퍼를 서서히 올리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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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사고 - 2001년 락인리우 콘서트에서 백스테이지에 머무르던 스피어스의 마이크가 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많은 관객들이 욕이 섞인 스피어스의 고함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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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과 부적절한 단어 사용 - "저들 (밴드) 때문에 밖에 있는 관객들이 기다릴 순 없다", "이들 때문에 전체 무대가 지연되고 있잖아!" 라고 욕설이 섞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불만이 마이크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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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인 줄 알았지만... - 2017년, 도교에서 공연을 하던 그녀는 마이크에 머리카락이 엉키면서 무대를 중단했다.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가 녹음된 반주는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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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 가수? -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쓰고 있던 헤드셋이 느슨해지거나 갑자기 스피어스가 관중들에게 말을 거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물론 목소리가 녹음된 반주는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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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의 탓 -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립싱크를 많이 한다고 하지만 대체 왜 언제나 최악의 순간에 그녀의 마이크가 켜지는 걸까? 아니면 마이크가 항상 켜져있는 것을 잊는 그녀의 실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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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라이브를 한 그녀! - 2017년 8월, 라스베가스 공연을 하는 도중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실제로 보니 레잇의 노래 'Something to Talk About'을 부르면서 라이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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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라이브를 잘하는 가수? -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 공연을 한 것으로 여겨진 이 무대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특유의 비음과 평소 같지 않은 깊고 파워풀한 보컬 음색을 들려줬다. 이 공연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언론과 타블로이드에 대해 독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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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기죽지 않는 가수 - 그녀는 무대에서 "난 남쪽에서 온 소녀야. 루이지애나 출신이지. 나는 남쪽에서 왔어. 그리고 나는 최선을 다할꺼야. 그리고 내가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보여줄꺼야, xx한 자식들아."라고 미디어를 겨냥한 말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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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끼어버린 그녀 - 대표곡 'Toxic'의 첫 무대에서 스피어스는 거대한 나무 위에서 날아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려 했으나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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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상황을 모면한 스타 - 다행히 응급차가 필요한 상황은 피했다. 스태프가 스피어스의 하네스에서 와이어를 제거했지만 그녀는 노래가 재생되는 동안 나무 계단을 내려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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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당한 브리트니 - 2015년, 라스베가스 공연을 하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춤을 추다 무대에서 떨어져 발목 부상을 당했다. 통증에 잔뜩 찡그린 스피어스의 얼굴은 여전히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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