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섹시한 여성들 -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유명 여배우들은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았다. 섹시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사로잡았던 사람들은 누구일까? 

사진을 통해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섹시한 여성들을 알아보자. 

© BrunoPress

그레이스 켈리 (1929–1982) -

그레이스 켈리는 모나코의 레니에 3세와 결혼하기 전에 영화 '이창' 및 '상류 사회'를 포함해 일곱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켈리는 자동차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 Getty Images

엘리자베스 테일러 (1932–2011) -

고전 할리우드 시네마의 전설 가운데 한 명인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처음으로 에이즈 퇴치운동에 참여한 셀레브리티들 가운데 한 명이었다. 테일러는 울혈성 심부전으로 사망했다. 

© Getty Images

오드리 헵번 (1929–1993) -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오드리 헵번은 영원한 패션 아이콘이다. 헵번은 또한 유네시프 굿윌 홍보대사였으며 충수암으로 사망했다. 

© NL Beeld

웨일스 공작부인 다이애나 (1961–1997) -

영국 왕실의 일원이었던 다이애나비는 자동차 충돌 사고로 사망하면서 아들인 윌리엄 왕자와 해리 왕자를 떠났다. 

© NL Beeld

마릴린 먼로 (1926–1962) -

마릴린 먼로는 1950년대와 1960년대 초에 매우 유명한 섹스 심벌 가운데 한 명이 되었으며 영향력있는 문화 아이콘으로 남았다. 먼로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 Public Domain

에바 가드너 (1922–1990) -

고전 할리우드 영화의 또다른 스타인 에바 가드너는 엄청난 파티 및 라이프스타일로 팜므파탈이라는 별명을 받았다. 가드너는 영국, 런던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 Getty Images

수잰 플레셧 (1937–2008) -

수잰 플레셧은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새'를 비롯해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플레셧은 나중에 TV 작품으로 성공적인 변화를 했다. 하지만 폐암으로 사망했다. 

© NL Beeld

리타 헤이워드 (1918–1987) -

언론으로부터 "사랑의 여신"이라고 묘사된 리타 헤이워드는 1940년대 가장 사랑받는 스크린 아이돌 가운데 한 명이었다. 헤이워드는 알츠하이머를 앓았다. 

© NL Beeld

알리야 (1979–2001) -

가수, 배우 및 모델인 알리야 다나 휴톤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기 전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었다. 사망 당시 알리야는 싱글 'Rock the Boat'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뒤 돌아오고 있었다. 

© Getty Images

제인 맨스필드 (1933–1967) -

1950년대와 60년대 주요 할리우드 섹스 심볼이었던 제인 맨스필드는 육감적인 신체와 공개적으로 알려진 사생활로 유명했다. 맨스필드는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 BrunoPress

내털리 우드 (1938–1981) -

아역 배우였던 내털리 우드는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집시'로 커리어를 다졌다. 내털리 우드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샌타카탈리나 섬에서 익사했다. 이 사건은 여전히 조사중이다. 

© NL Beeld

에이미 와인하우스 (1983–2011) -

영국의 가수이자 송라이터인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1960년대 스타일과 클레오파트라 메이크업을 주로 했다. 그녀의 성공과 논란이 된 커리어는 알콜 중독으로 막을 내렸다. 

© Getty Images

비비언 리 (1913–1967)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영원한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기억되는 비비언 리는 아름다웠지만 힘든 인생을 보냈다. 비비언 리는 조울증과 만성 폐결핵을 앓았다. 

© NL Beeld

알렉산드라 바스테도 (1946–2014) -

영국의 여배우인 알렉산드라 바스테도는 TV 시리즈인 '더 챔피언스'에서 샤론 맥크레디 역을 맡았다. 오말 샤리프와 스티브 매퀸의 관심을 받았던 바스테도는 평생을 동물 복지에 헌신했다. 그녀는 암으로 사망했다. 

© NL Beeld

줄리엣 프로우스 (1936–1996) -

영화, 연극 및 텔레비전을 포함해 40년 동안 커리어를 다졌던 줄리엣 프로우스는 'Can-Can'와 'G.I. 블루스'같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엘비스 프레슬리와 섹시한 춤을 추기도 했다. 프로우스는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 NL Beeld

헤디 라마르 (1914–2000) -

호주 출생의 배우 헤디 라마르는 12살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미인 대회의 우승을 차지했다. 1937년, 라마르는 MGM의 사장인 루이스 B. 메이어를 만났다. 1년 뒤 라마르는 할리우드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이 배우는 심장 질환으로 사망했다. 

© NL Beeld

실비아 크리스털 (1952–2012) -

네덜란드 모델이자 배우인 실비아 크리스털은 영화 '엠마뉴엘'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어릴때부터 심각한 흡연가였던 그녀는 폐암으로 사망했다. 

© NL Beeld

아니타 엑베리 (1931–2015) -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영화 '라 돌체 비타'에서 실비아 역을 맡은 스웨덴의 여배우 아니타 엑베리는 노화로 인한 질환으로 사망했다. 

© NL Beeld

리 레믹 (1935–1991) -

리 레믹은 영화 '썸씽스 갓 투 기브'에서 사망한 마를린 먼로를 대체할 배우로 여겨지기도 했다. 이 배우는 신장암으로 사망했다. 

© BrunoPress

샤론 테이트 (1943–1969) -

샤론 테이트는 영화와 TV에 출연하기 전에 매션 매거진 모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녀는 맨슨 패밀리가 저지른 살인 사건의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이다. 

© NL Beeld

로런 버콜 (1924–2014) -

영화계 역사에서 전설적인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로런 버콜은 할리우드에 입성하기 전에 모델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녀는 험프리 보가트와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결국 그와 결혼했다. 

© NL Beeld

파라 포셋 (1947–2009) -

파라 포셋은 고등학교 시절 "가장 아름다운" 학생으로 선정되었다. 이 배우는 TV 드라마 '미녀 삼총사'의 첫 시즌에서 질 먼로 역을 맡았다. 

© NL Beeld

진 시버그 (1938–1979) -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일생 절반을 보낸 진 시버그는 프랑스 뉴웨이브 시네마의 상징이었다. 정치적으로 활발했던 그녀는 여러번 FBI의 조사를 받았다. 결국 정신 쇠약을 겪은 진 시버그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 Getty Images

레프트 아이 (1971–2002) -

젊고 세련되었던 레프트 아이는 알앤비 그룹 RLC의 멤버였다. 가명인 "레프트 아이"는 한 남성이 그녀의 왼쪽 눈을 칭찬하면서 만들어졌다. 이 가수는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 NL Be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