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방법 -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전세계 지역 사회가 점점 패닉을 느끼고 있다. 영국 왕실의 반응은 어떨까?  

최근 엘리자베스 2세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기 위해 보호 조치를 시작했다. 여왕은 버킹엄 궁전에 있는 동안 방문객들과 악수를 하지 않았다. 한 보좌관은 Daily Mail을 통해 "현재 여왕은 개인적으로 악수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여왕은 바이러스를 피해 달아나고 있다. 더 선지에 따르면, 곧 94세를 맞는 엘리자베스 여왕은 버킹엄 궁전을 떠나 윈저성으로 거처를 옮겼다. 

사진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영국 왕실의 반응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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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

악수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엘리자베스 2세는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 속에서 차분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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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

영국인들은 만약 엘리자베스 2세가 윈저성에 격리되면 많은 사람들이 패닉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왕은 여러 왕실 업무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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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

이미 93세인 엘리자베스 여왕은 노령이기 때문에 특히 더 바이러스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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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

단지 나이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다. 여왕은 수백명 및 수천명이 모이는 공식 행사에 주기적으로 참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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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

이런 염려에도 불구하고 엘리자베스 2세는 침착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여왕은 2009년 신종 플루가 발생했을때도 같은 자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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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

그러나, 여왕은 최근에 열린 행사에서 하얀색 장갑을 착용했다. 그리고 여왕은 이제 악수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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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공작 부부 -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평소처럼 공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예정되어 있었던 3일 간의 아일랜드 방문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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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공작 부부 -

윌리엄 왕자는 최근 더블린에 있는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를 방문하면서 코로나 사태에 대해 어이없는 농담을 던졌다. 이 농담은 영국인들을 분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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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공작 부부 -

그는 이렇게 말했다.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어요. 미안합니다. 우리는 이 사태를 눈여겨 보고 있어요. 그러니 만약 멈추어야 한다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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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공작 부부 -

또한 그는 한 의료진에게 이렇게 말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렇게 심각한가요? 언론에서 너무 흥분하는 것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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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공작 부부 -

이런 농담을 한 공작 부부도 바이러스는 무서운듯 하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왕실 부부가 호주 방문을 취소할 것이라는 기사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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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공작 부부 -

2월,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는 호주의 총리인 스콧 모리슨과 호주 방문의 마지막 일정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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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공작 부부 -

총리 관저실은 이미 계획된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의 호주 방문에 관한 어떤 변경 사항도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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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영국 왕실을 탈퇴하기 전 마지막 공식 업무 수행을 위해 영국에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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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 부부의 일정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캐나다에 아들 아치를 두고 오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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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

이 결정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아니면 사생활 보호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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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월 공작 부부 -

카밀라는 런던 교통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재미없는 농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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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월 공작 부부 -

카밀라와 찰스 왕세자는 런던 교통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 박물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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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월 공작 부부 -

당시 카밀라는 전시된 낡은 공습 피난처에 들어가 "나는 자가 격리를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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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월 공작 부부 -

카밀라는 엘리자베스 2세처럼 장갑을 착용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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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월 공작 부부 -

그러나 찰스 왕세자는 장갑을 끼지 않았다. 콘월 공작 부부는 만난 모든 사람들과 악수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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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를 신경쓰지 않는 왕실? -

영국 왕실 인사들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에 상관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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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를 신경쓰지 않는 왕실? -

왕실 구성원들은 신종 플루 사태가 터졌을때도 각종 행사를 소화했다. 엘리자베스 2세는 테러 공격이 발생했을때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계획된 것을 전혀 바꾸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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