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든 것! -

어떤 사람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싫어한다. 그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단도직입적이고 공격적인 인터뷰를 하며 가끔씩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든다고 한다. 또한 성소수자들의 아이콘이라는 이유로 그녀를 싫어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마 사람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한 방에 인기를 얻은 행운의 여배우라고 생각할 것이다. 

사진을 통해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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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에 연기를 시작한 소녀 -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9살에 첫 역할을 맡았으며 보그를 통해 어린나이에 연기를 시작해서 기뻤다는 말을 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스튜어트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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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연기에 관심이 없었던 소녀 -

그녀의 부모님은 둘다 영화계에서 일했으며 스튜어트는 촬영장에 있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나 당시 어린 소녀였던 그녀는 사실 배우보다 영화 감독 및 촬영 스태프들의 일에 더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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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0살에 조디 포스터와 함께 2002년작 '패닉 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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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시리즈 -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벨라 스완 역을 맡았다. 2008년 당시 스튜어트는 이 작품이 자신의 커리어를 바꿀 것이라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다.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으로 엄청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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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시리즈 -

보통 비판을 받는 역을 맡은 배우들은 자신의 결정이 실수라고 말하며 무시한다. 그러나 스튜어트는 2015년에 인터뷰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트와일라잇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 난 완벽히 이해한다. 그러나 내가 지금까지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있다. 그 당시 촬영이 매우-매우 기분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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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다 -

2010년, '트와일라잇' 세 번째 시리즈가 개봉되었을때 스튜어트는 '웰컴 투 마이 하트' 및 '런어웨이즈'에 출연했다. 다행스럽게도 스튜어트는 하이틴 판타지 로맨스 전용 배우라는 이미지를 벗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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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노래와 기타 실력을 보인 그녀 -

'런어웨이즈'와 '인투 더 와일드'를 통해 노래 및 기타 실력을 선보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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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기 매력 -

'런어웨이즈', '인투 더 와일드' 및 '어드벤처랜드' 그리고 '스틸 앨리스'에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상냥함과 풍자적인 유머가 곁들여진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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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매력 -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종종 자신이 연기를 사랑하긴 하지만 주인공 가면을 쓰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스튜어트는 카메라를 향해 가짜 미소를 짓지 않으며 그럴 자신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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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의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 -

포브스는 당시 22살이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세계에서 가장 고액을 받는 여배우로 선정했다. 그녀는 마지막 두 편의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다. 이 작품은 2011년과 2012년 사이 3,450만 달러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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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유명한 그녀 -

스튜어트는 미국에서 연기로 조롱을 받았으나 프랑스에서 오스카상에 버금가는 세자르상을 받았다. 그녀는 2015년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에서 맡은 역할로 세자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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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에 대한 트럼프의 집착? -

"몇 년 전에 트럼프는 완전 나에게 집착했다. 정말 미친것 같았다." 2017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에게 11차례나 트윗을 날렸으며 특히 로버트 패틴슨과 자신의 관계에 집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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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컬렌의 광팬이었던 트럼프? -

도널드 트럼프는 2012년에 이런 트윗을 날렸다.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다시 돌아가지 말아야 한다. 그녀는 그를 두고 개처럼 바람을 피웠다. 그리고 또 바람을 필 것이다. 두고봐라. 패틴슨이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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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샌더스와 키스를 한 스튜어트 -

22살 당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와 바람을 피웠다. 41살이었던 샌더스는 이 작품에 출연한 배우 리버티 로스와 결혼한 기혼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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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후... -

2017년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독백으로 이렇게 말했다. "도널드, 만약 당신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당신은 지금도 날 좋아하지 않을거에요. 왜냐하면 난 SNL에 출연하고 있고 동성애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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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취향 -

하퍼스 바자르와 인터뷰를 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나에게 '만약 길거리에서 여자친구의 손을 잡지 않는다면, 스스로 조심하면 마블 영화에 출연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일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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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정체성을 숨기지 않은 그녀 -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과 데이트에 나섰다. 2019년 여름 이후 스튜어트는 각본가인 딜런 메이어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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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배우가 되고 싶지 않은 유명 배우 -

2016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원더랜드와 인터뷰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내가 인기를 불편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기가 행복보다 더 가치있다고 여겨지는 것은 사실 꽤 두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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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과 인기 사이 -

2019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하버스 바자르와 인터뷰를 하며 인기와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난 단지 인생을 즐기고 싶었다. 인생을 즐기는 도중 사생활을 보호하는 것이 힘들어졌다. 난 사생활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망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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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스 앤젤스 (2019) -

다양한 역할에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블록버스터 영화인 '찰리스 앤젤스'에 출연해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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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을 신경쓰지 않는 배우 -

이 작품은 혹평을 받았으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개의치 않았다. "만약 내가 망작을 만들었다면, 그리고 스스로 자랑스럽지 않았다면 나는 절망감을 느꼈을 것이다. 다행히 나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난 이 영화가 매우 자랑스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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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함'이란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 배우 -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또한 "어색함(awkward)"라는 단어를 피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이 단어가 자신에게 너무 "폭력적으로" 쓰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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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에 대한 이야기 -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하워드 스턴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놀랍도록 솔직한 이야기를 했다. 스튜어트는 패틴슨과 사랑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없었으며 그가 첫 어른의 사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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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매우 개방적인 그녀 -

"연애를 하는 모든 순간 동안 나는...나는 한번도 평범한 사람인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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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는 별로... -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사생활을 드러내는 것에 관심이 없다. 그녀는 단지 재미만을 위한 쇼가 아니라 무언가 예술적이고 의미있는 미디어를 만들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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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꿈 -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7년에 첫 단편 영화인 'Come Swim'의 감독을 맡았다. 이 영화는 채울 수 없는 목마름을 만족시키기려는 한 남성의 추상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그녀는 리디아 유크나비치의 회고록에 기반한 작품 'The Chronology of Water'의 작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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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성장 -

2015년 인터뷰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렇게 설명했다. "이 순간까지 나를 이끈 모든 순간이 내 자신을 만들었다. 내가 출연했던 모든 영화들은 서로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연결되어 있다. 왜냐하면 작품에 출연한 각각의 역할은 모두 개인적으로 성장을 이룬 나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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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보? -

2020년에 개봉한 '해피스트 시즌'은 레즈비언 로맨틱코미디 영화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맥켄지 데이비스가 출연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다음 작품 'Spence'에서 다이애나비 역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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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같은 레드카펫 자세 -

몇 년 동안 꾸준히 레드카펫에 참석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러나 여전히 포즈 잡는 것은 그녀에게 매우 어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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