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커플이 선택한 허니문 여행지는 어디일까? -

결혼식을 올린 왕족 커플은 사람들의 눈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세계로 떠나는 신혼여행을 간다. 이들은 시골 저택, 외딴 성 및 개인 소유의 섬까지 다양한 장소를 여행지로 선택한다. 

사진을 통해 왕실 결혼식의 신혼여행지가 된 장소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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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 -

찰스 왕세자와 레이디 다이애나 스펜서는 1981년 7월 29일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행사는 종종 "세기의 결혼식"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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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섬 -

이 신혼 부부는 스코틀랜드에서 신혼 여행을 시작했으며 로열 요트 브리타니아를 타고 지중해와 에게해를 통과하는 14일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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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필립 왕자와 소피아 왕자비 -

이 스웨덴 왕실 커플은 2015년 6월 13일 스톡홀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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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

남태평양의 이국적인 피지는 왕실 부부가 선택한 아름다운 신혼 여행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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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의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켈리 -

모나코의 레니에 3세 왕자는 1956년 4월 미국의 여배우인 그레이스 켈리와 결혼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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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포르멘토르, 스페인 -

매력적인 부부는 왕자의 요트인 Deo Juvante II 에서 7주간의 지중해 크루즈를 보냈고 마요르카의 호텔 포르멘토르에 머물렀다. 이 호텔은 오늘날 여전히 고급 휴양지로 사용되며 "로열 하이드 어웨이 호텔"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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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공 -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공의 결혼식은 1947년 11월 20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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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랜즈, 잉글랜드 -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공은 햄프셔의 브로드랜즈 하우스에서 신혼 여행을 시작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발모럴 사유지에 있는 버크홀 로지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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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왕비 -

요크 공작, 조지 왕자(미래의 조지6세)와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은 1923년 4월 26일에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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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던 레이시, 잉글랜드 -

이 왕실 부부는 영국 서리에 위치한 웅장한 리젠시 주택 폴스던 레이시에서 2주간의 신혼 여행을 보냈다. 현재 내셔널 트러스트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의 대부분은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Photo: Wikimedia/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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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왕세자와 메리 도날드슨 -

2004년 5월 14일, 덴마크의 프레데릭 왕제와 메리 도날드슨이 코펜하겐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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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

이 신혼 부부는 3주간의 사파리 스타일 여행을 위해 탄자니아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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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8세와 월리스 심프슨 -

에드워드 8세는 1936년 프랑스 몽츠 근처에 있는 샤또 드 칸테에서 이혼한 미국 여성인 월리스 심프슨과 결혼했다. 에드워드 8세는 이 여성과의 결혼을 위해 왕위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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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윈저 공작과 공작 부인은 오스트리아에서 신혼 여행을 보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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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2011년 4월 29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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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

케임브리지 공작과 공작 부인은 신혼 여행을 위해 세이셸의 북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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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빅토리아 공주와 다니엘 웨스틀링 -

스웨덴의 빅토리아 공주와 다니엘 웨스틀링은 2010년 6월 19일 스웨덴 스톡홀름 대성당에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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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미국 -

이 커플은 보라보라섬, 콜라라도의 비버 크릭 및 뉴욕 시티를 방문하는 허니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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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공주와 안토니 암스트롱-존스 -

여왕의 공주인 마가렛 공주는 1960년 5월 6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안토니 암스트롱-존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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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티크 -

이 신혼부부는 로열 요트 브리타니아에서 신혼 여행을 하며 서인도 제도를 탐험했다. 또한 공주가 가장 좋아하는 목적지인 트리니다드와 머스티크를 비롯해 다양한 섬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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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공주와 캡틴 마크 필립스 -

여왕의 딸인 앤 공주와 마크 필립스의 결혼식은 1973년 11월 14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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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과 태평양 여행 -

마크 필립스와 앤 공주 또한 로열 요트 브리타니아를 타고 해상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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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왕자와 사라 퍼거슨 -

앤드류 왕자와 사라 퍼거슨은 1986년 7월 23일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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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레스 -

결혼식 후 부부는 포르투갈의 아조레스 제도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리고 5일 동안 로열 요트 브리타니아를 타고 대서양 항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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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롤린 공주와 필립 주놋 -

그레이스 켈리의 장녀인 카롤린 공주는 파리 은행가인 필립 주놋과 결혼했다. 이들은 1978년 10월 9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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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

이 커플은 프렌치 폴리네시아에 있는 타히티에서 허니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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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와 카밀아 파커 보울스 -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파커 보울스는 2005년 4월 9일 영국 윈저길드홀에서 결혼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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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럴, 스코틀랜드 -

찰스 왕세자와 그의 두 번째 아내는 스코틀랜드 발모럴 저택에서 신혼 여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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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2018년 5월 19일에 영국 윈저성의 세인트조지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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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캐나다? -

현재까지 이 부부가 어디서 신혼 여행을 보냈는지는 수수께끼에 쌓여있다. 일부 왕실 감시자들은 앨버타의 페어몬트 재스퍼 파크 로지(사진)를 신혼 여행지로 뽑았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아프리카의 나미비아 또는 아일랜드의 애쉬포드 캐슬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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