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 성공을 거둔 매력적인 헐크! -

현재 53세인 마크 러팔로가 마침내 자신의 첫 번째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HBO 미니시리즈 'I Know This Much Is True'에서 쌍둥이 역할을 맡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많은 할리우드 성공 사례와 마찬가지로 마크 러팔로는 "고군분투하는 예술가" 단계를 거쳐 지금의 자리를 얻었다. 그는 다른 동료들과 달리 건강상의 문제를 겪었으며 헐크가 되기까지 갖가지 힘든 일을 당했다. 

사진을 통해 마크 러팔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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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

마크 러팔로는 1967년 11월 22일에 태어나 위스콘신에서 어린 시절을 부모 및 형제 자매들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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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혈통 - 그의 대가족은 이탈리아 가톨릭 신자였다. 마크 러팔로의 할아버지는 이탈리아 이민자의 아들이었고 금지 기간 동안 밀수업자를 위해 캐나다 국경을 넘어 설탕을 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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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마크 러팔로의 할머니는 기독교인이었으나 아버지는 자유 사상의 바하이 종교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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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연기 -

마크 러팔로는 할머니가 자신을 데리고 가던 복음주의 교회에서 예기치 않게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방언을 말하면서 성령을 전하고 있는 도중 목사가 러팔로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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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연기 -

마크 러팔로는 신이 그를 원하지 않으며 자신이 지옥에 간다고 생각했다. 결국 그는 다른 아이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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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어려움 -

마크 러팔로의 가족은 아버지의 사업이 무너졌을때 여러번 이사를 거쳤으며 종종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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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어려움 -

마크 러팔로가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때 그의 가족은 파산했다. 그리고 그는 심각한 약물 사용이 흔한 동네에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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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적 어려움 -

이 기간 동안 마크 러팔로는 정신 건강 문제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레슬링과 연극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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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

돌이켜 보면 마크 러팔로는 진단은 받지 않았으나 아마 ADHD와 난독증을 겪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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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숨기다 -

마크 러팔로는 평생 겪은 우울증에 대한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학교를 졸업할 때 배우가 되고 싶다는 것을 알았으나 부끄러움을 느껴 가족과 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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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이야기 -

마크 러팔로는 여러 대학에 지원했으나 아무데도 가지 않았다. 친구들은 각자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그는 그저 담배를 피우며 목적을 잃은채 헤매고 있었다. 마크 러팔로는 그 당시에 대해 "당장이라도 다리에서 뛰어내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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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애들러 연기 학교 -

그의 가족은 나중에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마크 러팔로는 이상한 일을 하면서 유명 스튜디오인 스텔라 애들러 연기 스튜디오에서 연기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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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친구 -

마크 러팔로는 그곳에서 마이클이라는 매우 친한 친구를 얻었다. 그들의 우정에 대해 러팔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내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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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을 떠나보내다 -

안타깝게도 마이클은 1994년에 자살을 했다. 이 사건은 러팔로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는 죽음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삶이 지닌 가치를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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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Our Youth' -

러팔로는 '천국의 선물'과 같은 연극 및 인디 영화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또한 케네스 로네건의 오프 브로드웨이 연극 'This is Our Youth'에서 역할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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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캔 카운트 온 미' -

마크 러팔로는 연기로 상을 받았고 2000년에 개봉한 영화 '유 캔 카운트 온 미'의 역할 오디션을 위해 로네건을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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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후보 -

마크 러팔로가 참여한 이 영화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러팔로는 그 해에 오스카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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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 -

마크 러팔로는 오랜 여자 친구였던 선라이즈 코이그니와 결혼했다. 1년 안에 이 커플은 첫 자녀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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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신경종 진단 -

불행히도 마크 러팔로는 2001년에 청각신경종 진단을 받았다. 이 질환은 균형감과 청력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양성 뇌종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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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 - 마크 러팔로는 자신이 뇌종양이라는 꿈을 꾼 후 병원을 찾아갔다고 한다. 그의 직감은 정확했고 아들 Keen이 태어난 직후에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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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의 회복 - 마크 러팔로는 수술 후 얼굴의 절반이 마비되고 왼쪽 귀의 청력이 상실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가 회복을 하고 다시 일을 시작하는데 무려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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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라이크 헤븐’ -

회복 이후 마크 러팔로는 2000년대 초반의 트레이드 마크인 인디 역할을 계속했다. 그러나 로맨틱 코미디 작품들을 통해 초라하지만 사랑스럽고 낭만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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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어디에도 살지 않는다' -

2004년, 마크 러팔로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작품인 '우린 어디에도 살지 않는다'의 제작과 출연을 맡았다. 이 작품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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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

마크 러팔로는 나중에 '조디악'과 같은 스릴러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작품 '셔터 아일랜드'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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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비극 -

2008년, 마크 러팔로의 동생인 스콧 러팔로가 머리에 총상을 맞고 숨졌다. 이 사건은 마크 러팔로와 그의 가족들에게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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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잃다 -

마크 러팔로와 그의 동생은 로스앤젤레스에서 고군분투하며 수년간 함께 살았다. 그는 슬픔에 대처하기 위해 연기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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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

마크 러팔로는 완전한 형태로 돌아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헐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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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

마크 러팔로는 인디 영화계에 예술적 무결성과 헌신을 보이면서 A급 스타로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그는 세상에서 잘 알려진 배우이자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유명인 가운데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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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

마크 러팔로는 뉴욕에서 프래킹(fracking)에 반대하는 성공적인 캠페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자유주의적 정치 공동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출마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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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

민주당 및 환경 운동 캠페인뿐만 아니라 그는 정신 건강과의 투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특히 젊은이들의 학습 및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단체에 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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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마크 러팔로는 아내 선라이즈 및 세 명의 십대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그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Looper) (Hollywood Reporter) (Rolling Stone) (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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