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가 넘어선 수많은 기록들 -

엘리자베스 2세가 왕위에 올랐을 때를 기억하고 있는가? 엘리자베스 2세는 현재 90대 중반이며 25세에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 그 동안 여왕은 영국 총리 14명, 미국 대통령 13명, 로마 카톨릭 교황 7명이 바뀌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 모든 시간 동안 여왕은 7개의 기네스북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21년 4월 21일에 엘리자베스 2세는 95번째 생일을 맞는다. 

사진을 통해 엘리자베스 2세가 넘어선 수많은 기록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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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에 왕관을 쓰다 -

엘리자베스 2세는 1952년 2월 6일에 왕위를 계승했다. 아버지인 조지 6세가 혈전으로 사망했을 당시 그녀는 케냐 공식 방문을 수행하고 있었다. 엘리자베스 2세는 케냐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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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 동안 왕위를 지킨 여왕 -

2020년, 엘리자베스 2세는 가장 권위있는 기록을 깼다. 7월 18일, 엘리자베스 2세는 세계 역사상 가장 오랫 동안 군주 자리를 지킨 여왕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이전 기록은 그녀의 증조할머니인 빅토리아 여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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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할머니의 기록을 깨다 -

빅토리아 여왕은 63년 216일 동안 영국을 통치했는데, 이는 영국 역사상 다른 어떤 왕 및 여왕보다 오랫 동안 통치를 한 기록이었다. 엘리자베스 2세는 2021년에 재위 70주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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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영예 -

엘리자베스 2세는 특별한 이 영예를 바란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장수하는 삶은 필연적으로 많은 사건들을 지나가기 마련이다. 내 인생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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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이가 많은 영국 여왕 -

2007년 12월 21일, 엘리자베스 여왕은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영국 여왕이 되었다. 당시 여왕의 나이는 81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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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여왕을 넘어서다 -

이 기록의 이전 소유자는 빅토리아 여왕이었다. 빅토리아 여왕은 81세 7개월 29일을 마지막으로 1901년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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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군주 -

엘리자베스 2세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군주이기도 하다. 이전 타이틀 보유자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라지즈 알 사우드 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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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 -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은 2015년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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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랫동안 통치를 하고 있는 군주 -

오늘날 현존하는 모든 왕과 여왕 중에서 엘리자베스 2세는 가장 오랫동안 통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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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기록 -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 왕이 이전 기록의 보유자였다. 그는 2016년 당시 70년의 통치 끝에 사망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2021년에 재위 70년을 넘어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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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여왕 -

현재 세계에서 엘리자베스 2세 외에 군주 자리에 있는 여왕은 덴마크의 마르그레테 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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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 국가의 국가 원수 -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의해 여왕에게 수여되는 또 다른 영예는 엘리자베스 2세가 다른 독립 국가들의 통치자라는 것이다. 엘리자베스 2세는 모든 영연방 국가의 국가 원수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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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의 여왕 -

영국을 포함해 엘리자베스 2세는 16개국의 국가 수장이다. 여기에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바하마, 자베이카 및 벨리즈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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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군주 -

엘리자베스 2세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상징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지만 정치적 책임은 없다. 그러나 엘리자베 2세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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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

엘리자베스 2세는 또한 많은 초상화와 지폐 및 동전에 등장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16개 영연방주 수장으로서 엘리자베스 2세는 화폐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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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가들 -

영연방주 이외에 엘리자베스 2세의 모습을 담은 화폐를 사용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전 영연방 국가였던 피지가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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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초상화 -

엘리자베스 2세가 2015년 당시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랫 동안 통치한 군주가 되었을 당시 왕실 조폐국은 영국 동전에 추가할 새로운 초상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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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동전 초상화 -

통치 기간 동안 엘리자베스 2세의 동전 초상화는 5번이나 바뀌었다. 2015년에 만들어진 최근의 초상화는 나이가 든 엘리자베스 2세를 보여주며 자세히 보면 주름도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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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왕 -

엘리자베스 2세는 군주로서 극도의 특권과 부를 누리고 있는 여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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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에 따르면... -

크라운 주웰 및 버킹엄 궁전과 같은 국유 보물을 제외한 엘리자베스 2세의 재산은 약 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2012년에 추정된 재산은 약 5억 4,40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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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랫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여왕 -

엘리자베스 2세와 남편이었던 고 필립공은 2017년 당시 결혼 70주년을 기념했다. 이 왕실 부부는 1947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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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공은 청소년 시절에 만나 우정을 사랑으로 키웠다. 엘리자베스 2세는 겨우 20살에 필립공과 결혼할 수 있도록 아버지의 허락을 요구했다. 조지 6세는 결혼을 허락했으나 21세가 될 때까지 약혼을 비밀로 유지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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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결혼 -

많은 왕실 귀족들과 달리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공은 사랑을 위해 결혼을 결심했다. 그러나 필립공은 이상적인 왕실 배우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여러 논란을 거쳐야 했다. 엄밀히 말하면 필립공은 그리스인이었고, 재산이 적었으며 그의 누나는 나치 인맥을 가진 독일인과 결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 과정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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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에 결혼식을 올리다 -

이 부부는 1947년 11월 20일에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수년 동안 결혼 문제에 대한 많은 추측이 있었으나 이 부부는 항상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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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여행을 많이 한 군주 -

여왕에게 투어와 공식 방문은 필수 스케줄이다. 특히 어렸을 당시 엘리자베스 2세는 각국의 지도자를 만나기 위해 세계 곳곳을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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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여행을 많이 한 군주 -

BBC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2세는 세계 어느 왕 및 여왕보다 더 많이 여행을 했다. 엘리자베스 2세는 115개 이상의 국가를 260회 이상 공식 방문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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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여행을 많이 한 군주 -

말년에도 엘리자베스 2세는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계속 비행기에 올랐다. 50세가 된 이후 엘리자베스 2세는 43개국을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계속 비행기에 올랐다. 50세가 된 이후 엘리자베스 2세는 43개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Sources: (BBC) (Insider) (Forbes) (The Indepe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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