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가장 밑바닥에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기까지! -

리오넬 메시는 그의 세대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이고, 2022년 월드컵 이후, 그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굳혀졌다.

 2022년 그의 첫 번째 월드컵 타이틀을 획득하기 전에, 이 아르헨티나 스타는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 중 하나인 FC 바르셀로나에서의 대단히 성공적인 경력이 그의 유일한 영예였다. 그가 4개의 UEFA 챔피언스 리그를 포함하여 30개 이상의 타이틀을 우승하는 데 도움을 준 팀이다. 2021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그는 우승을 이어가기를 희망했다. 사실, 그의 경력 동안, 등번호 10번과 함께 여러 개의 기록을 깼고, 발롱도르, FIFA 세계 선수상, 그리고 유럽의 골든 슈즈를 포함한 많은 권위 있는 상들을 받았다.

가장 최근에, 그는 7월 16일 인터 마이애미 선수로서 첫 공식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마이애미의 최신 스포츠 슈퍼스타로 공개되었다. 이 행사는 생방송으로 중계되었는데, 포트 로더데일의 DRV PNK 스타디움에서 수천 명의 팬들 앞에서 열렸으며, 불꽃이 하늘을 수 놓았다.

가디언에 따르면, 메시는 스페인어로 관중들에게 "마이애미에 오게 되어 매우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여러분이 나에게 준 친절과 사랑에 감사하고 싶다. 모든 일이 너무 빨리 일어났다… 나는 훈련하고 경쟁하고 싶다. 우리의 목표는 이기는 것이다. 우리가 멋진 경험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의 계약은 2025년 마지막 시즌까지로 계약 보너스와 팀의 지분과 함께 연간 6천만 달러를 벌어들이게 된다. 그는 리그 컵에서 멕시코의 크루즈 아줄을 상대로 7월 21일에 팀을 위해 데뷔한다.

리오넬 메시는 특별한 선수이다. 이 갤러리에서 그의 삶과 경력의 하이라이트를 다시 살펴보자. 

© Getty Images

출생 -

리오넬 메시는 1987년 6월 24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태어났다. 쿠바의 혁명가였던 체 게바라 또한 이곳에서 태어났다. 

© Getty Images

초기 -

리오넬 메시는 겨우 4살에 지역 클럽인 그란돌리에 가입했다. 리오넬 메시는 6살에 로사리오의 뉴얼스 올드 보이즈에 합류해 1994년부터 2000년까지 거의 500골을 기록했다. 

© Getty Images

성장호르몬 장애 진단 -

10~11세 당시 리오넬 메시는 GHD라고 알려진 성장호르몬 장애 진단을 받았다. 치료비가 매우 비쌌기 때문에 리오넬 메시의 가족은 스페인으로 이주하기 전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 Getty Images

바르셀로나로 이주하다 -

리오넬 메시는 FC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맺었을 당시 13살이었다. 

© Getty Images

청소년 아카데미 -

리오넬 메시는 스페인 축구 연맹에 등록되기 전에 바르셀로나의 청소년 아카데미에서 1년을 보냈다. 

© Getty Images

87 세대 -

리오넬 메시는 "87 세대" 및 "베이비 드림팀"으로 알려진 단체의 일부였다. 그의 팀 동료에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제라드 피케가 있었다. 

© Getty Images

첫 팀 데뷔 -

리오넬 메시는 2003년 11월 16일에 FC 포르투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했다. 당시 그는 16살이었다. 

© Getty Images

메시의 재능을 본 호나우지뉴 -

전직 바르셀로나의 스타였던 호나우지뉴는 메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를 "리틀 브라더"라고 불렀다. 

© Getty Images

아르헨티나 데뷔 -

리오넬 메시는 2005년에 열린 아르헨티나 국제 데뷔 무대에서 47초만에 퇴장을 당했다. 

© Getty Images

시니어 무대 -

2005년에 18세가 된 리오넬 메시는 시니어 선수가 되었다. 메시는 그 이후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가운데 한 명이 되는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

© Getty Images

축구 스타일 -

다재다능한 포워드인 리오넬 메시는 공 컨트롤, 드리블 및 가속으로 유명하다. 또한 키가 작기 때문에 수비수를 빠르게 통과해 득점을 한다. 

© Getty Images

최고의 축구 선수 -

2012년, 24세였던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역대 최고 득점자가 되었다. 

© Getty Images

최고의 축구 선수 -

리오넬 메시는 또한 아르헨티나 국가팀의 최고 득점자이다. 메시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45골을 큰 차이로 제치고 70골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 Getty Images

엘클라시코 -

리오넬 메시는 또한 최고 득점자로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엘클라시코(레알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Getty Images

2012년 -

2012년, 리오넬 메시는 게르드 뮐러의 역대 최다 득점 기록(1972년 85골)을 깼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79골, 아르헨티나에서 12골을 기록했다. 

© Getty Images

새로운 기록 -

리오넬 메시는 2020년 12월 바르셀로나에서 644골을 기록한 후 산토스에서 펠레가 보유했던 기록을 넘었다. 

© Getty Images

수상의 영광 -

2008년 이후 리오넬 메시는 6개의 발롱도르, 6개의 피파 최고의 선수상, 6개의 유럽 골든슈상을 수상했다. 

© Getty Images

스페인을 거부하다 -

리오넬 메시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제안을 받았으나 고국인 아르헨티나를 선택했다. 

© Getty Images

라이벌 -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인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수년 동안 라이벌로 지냈다. 

© Getty Images

별명 -

리오넬 메시는 '원자 벼룩, 메시아, 매지션, 염소'와 같은 별명으로 불린다.

© Getty Images

축하 -

리오넬 메시는 보통 골을 넣었을 때 하늘을 향해 축하를 하며 고인이 된 할머니에게 영광을 바친다. 

© Getty Images

자선 -

2007년, 리오넬 메시는 건강, 교육 및 스포츠에 전념하는 비영리 단체인 레오 메시 파운데이션(Leo Messi Foundation)을 설립했다. 

© Getty Images

UNICEF 굿윌 홍보대사 -

2010년, 리오넬 메시는 유니세프 친선 대사로 임명되었다. 

© Getty Images

올림픽 -

리오넬 메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 Getty Images

종교 -

리오넬 메시는 헌신적인 가톨릭 신자이다. 2013년, 메시는 바티칸에서 가톨릭 교회의 지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출신이며 축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 Getty Images

골든풋 -

일본의 보석상인 긴자 타카나가 메시의 왼발을 담은 황금 조각상을 만들었다. 이 조각상은 2011년 도호쿠 지진 및 쓰나미 피해자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매각되었으며 가격은 520만 달러였다.  

© Getty Images

가족 -

리오넬 메시는 어린 시절의 연인이었던 안토넬라 로커조와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했다. 이 커플은 2017년에 결혼해 세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 Getty Images

존경하는 선수 -

리오넬 메시는 브라질의 호날두 및 아르헨티나의 고 디에고 마라도나와 같은 선수들을 존경했다. 

© Getty Images

메시의 결별 선언? -

바르셀로나에 몸담았던 리오넬 메시는 2020년 8월에 클럽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그러나 7억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에 직면한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머물기로 결정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2년 더 재계약을 원했지만, 구단은 자금 문제와 라 리가 규정 때문에 그를 유지할 수 없었다. 그는 결국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였고, 그곳에서 기복이 있었다.

© Getty Images

월드컵 우승 -

2022년, 메시는 FIFA 역사상 가장 서사시적인 경기 중 하나였던 프랑스를 상대로 아르헨티나와 첫 월드컵 우승을 거두었다. 킬리안 음바페의 놀라운 해트트릭조차도 메시의 트로피를 부정할 수 없었다. 아르헨티나 주장은 결승전에서 두 골을 넣었고, 연장전이 믿을 수 없는 3-3 동점으로 끝난 후, 그의 팀은 프랑스를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이것은 아르헨티나의 역대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이며, 1986년 이후 처음이다. 메시는 이제 피니시마 (2022년), 코파 아메리카 (2021년), 베이징 올림픽 (2008년), 그리고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2005년)를 포함하여 아르헨티나 선수로서 모든 주요 축구 트로피를 차지했다.

출처: (Sky Sports)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