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결혼식을 올린 헐리웃 스타들! -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인 결혼식은 최근 코로나 19의 유행 등 여러가지 이유로 조금 더 규모가 작아지고 오붓한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다. 과거 화려하고 반짝이는 웨딩홀이나 호텔 등이 인기였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야외의 작은 공간이나 교회, 성당 등 가까운 사람들만 모여서 중요한 예식을 치를 수 있는 곳이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유명스타들은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부모님댁 등의 주택 정원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한다!

자 이제 헐리우드의 유명스타들 중 소박한 자택 결혼식을 선택했던 스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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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스테파니 ♡ 블레이크 쉘턴 -

2021년 7월 3일, 뮤지션 커플 그웬 스테파니와 블레이크 쉘턴은 신랑의 집 뒷뜰에 있는 작은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약 40명이 참석한 작은 결혼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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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스테파니 ♡ 블레이크 쉘턴 -

한 소식통이 People에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단순한 결혼식을 추구했고, 과한 연출을 원하지 않았다.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 순간을 함께하고 싶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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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 ♡ 레일라 조지 -

작년 여름, 배우 숀 펜과 레일라 조지가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 숀 펜은 자신의 결혼식을 "코로나 결혼식"이라 묘사했고, 직계 가족들만 모여 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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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 ♡ 레일라 조지 -

펜은 "결혼식날, 카운티 위원은 줌으로 참여했고 우리는 내 아이들 2명과 아내의 남자형제 한 명 이렇게 함께 집에 있었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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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 저스틴 서룩스 -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3년의 약혼기간을 끝내며 2015년 여름 벨에어에 위치한 자신들의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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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 저스틴 서룩스 -

두 사람의 결혼식은 자택에서 이루어졌지만 연예계 전체가 주목한 큰 행사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엘렌 드제너러스, 리사 쿠드로뿐만 아니라 애니스톤의 절친 코트니 콕스가 신부 들러리로 참여했다. 이렇게 축복 받은 결혼식을 올렸건만... 지금 두 사람은 안타깝게도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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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 -

브란젤리나 커플은 2014년 8월 프랑스에 위치한 두 사람의 사유지 샤토 미라발에서 낭만적인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자체는 매우 가까운 가족들만 함께한 작은 결혼식이었지만 결혼식을 올린 곳이 성이었기에 아주 작은 결혼식은 아니었다. 그리고 결혼식은 잡지 Hello!를 통해 독점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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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 -

신부 안젤리나 졸리는 자녀들이 그린 그림으로 장식된 베르사체의 맞춤 드레스를 입었다. 하지만 모두가 사랑했던 브란젤리나 부부는 2년 후 파경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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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 리암 헴스워스 -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내슈빌에 위치한 자택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결혼식이 올려진 곳에 대한 누리꾼들의 추측이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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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 리암 헴스워스 -

신부 마일리 사이러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두 사람의 결혼식을 조금 엿보자면, 결혼식장이었던 자택은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했고 비건 뷔페가 제공되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결혼 역시 파경을 맞이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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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 대니 모더 -

한참 전인 2002년 결혼식을 올렸던 줄리아 로버츠와 대니 모더. 두 사람은 뉴멕시코에 있는 한 목장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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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 대니 모더 -

Hello!에 따르면, 결혼식에 초대된 손님들은 이 행사가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위한 파티인 줄 알고 왔었다고 한다. 그래서 두 사람의 결혼식은 굉장한 깜짝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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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디아즈 ♡ 벤지 메이든 -

당대의 로코퀸 카메론 디아즈는 7개월 간의 열애 끝에 2015년 뮤지션 벤지 메이든과 결혼에 골인했다. 놀랍게도 두 사람의 결혼식장은 자택 거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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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디아즈 ♡ 벤지 메이든 -

신부 디아즈는 결혼식 후 앤디 코언에게 "우린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우리집 거실에거 결혼식을 올렸어요. 그리고 뒷뜰 테니스 코트에서 작은 파티도 했죠.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답지 않았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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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 짐 토스 -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2011년 자신의 캘리포니아 서 짐 토스와 결혼했다. 하지만 잡지 Hello!를 통해 공개되었기에 완전히 비공개 결혼식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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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 짐 토스 -

위더스푼의 두 자녀가 신부 들러리이자 반지를 전달한 화동 역할을 맡았고, 손님 중에는 매튜 매커너히, 토비 맥과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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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그리핀 ♡ 랜디 빅 -

2019년의 마지막 날, 코메디언 캐시 그리핀은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랜디 빅과 결혼식을 올렸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 외에 더 나은 장소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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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그리핀 ♡ 랜디 빅 -

신부 그리핀은 Hello!와의 인터뷰에서 "랜디와 저는 어떤 결혼식을 할지 꽤 오래 논의했어요. 그리고 저희는 계속해서 같은 결론을 내게 되었죠. 바로 저희가 아름다운 보금자리라 생각하는 집에서 결혼식을 하는게 정말 즐겁고 의미 있는 일일 것이라는 거였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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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더프 ♡ 매튜 코마 -

힐러리 더프와 매튜 코마는 2019년 12월에 부부의 연을 맺었고, 두 사람이 선택한 결혼식의 장소는 두 사람의 자택 뒷뜰이어었다. 신부 더프는 자신들의 결혼식 그 이상의 것은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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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더프 ♡ 매튜 코마 -

더프는 보그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식에 대해 "저희 결혼식은 과장된 럭셔리 결혼식이 아니었어요. 훨씬 더 정제된 형식이었고 제겐 훨씬 더 강한 의미가 있었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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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크라비츠 ♡ 칼 글루스먼 -

2019년 여름, 조 크라비츠와 칼 글루스먼은 신부 아버지가 보유한 파리의 18세기 멘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이 곳은 결혼식을 위해 더없이 완벽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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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크라비츠 ♡ 칼 글루스먼 -

두 사람은 대단히 개인적인 공간에서 작은 식을 올렸지만, 니콜 키드먼, 리즈 위더스푼, 알리샤 키스 같은 수많은 유명인 하객들이 함께 한 것으로 보아 아주 작은 예식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슬프게도 두 사람은 2020년말 파경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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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로드리게즈 ♡ 조 로시세로 -

배우 지나 로드리게즈는 2019년 5월 4일 조 로시세로와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결혼식은 자택에서 올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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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로드리게즈 ♡ 조 로시세로 -

미드 '제인 더 버진'에 출연했던 지나 로드리게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결혼식 영상을 공유했다. 신부 로드리게즈는 두 종류의 놀라운 드레스를 착용했고,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저스틴 밸도니가 축하무대를 선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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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 무어 ♡ 테일러 골드스미스 -

맨디 무어와 테일러 골드스미스는 2018년 11월 로스앤젤레스의 자택 뒷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매우 분위기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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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 무어 ♡ 테일러 골드스미스 -

배우 겸 가수인 무어는 로다르트 오뜨 꾸튀르의 옅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었고, 버진로드에는 아름다운 꽃장식과 그에 어울리는 러그가 깔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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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드제너러스 ♡ 포르티아 드 로시 -

2008년 8월 엘렌 드제너러스와 포르티아 드 로시는 캘리포니아 주, 베버리 힐즈의 자택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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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드제너러스 ♡ 포르티아 드 로시 -

호화 저택을 여러 채 소유하고 있는 두 사람이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것은 그렇게 놀랍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러나 장소는 화려했을지 몰라도 하객은 20명 이하의 매우 적은 규모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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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매커너히 ♡ 카밀라 알브스 -

배우 매튜 매커너히와 카밀라 알브스는 2012년 텍사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화려한 천막들이 늘어선 뒷마당에서 피로연을 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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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매커너히 ♡ 카밀라 알브스 -

리즈 위더스푼의 목장 결혼식에 참석했던 매튜 매커너히는 아마도 그녀의 결혼식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의 결혼식을 계획했던 것 같다!

출처: (People)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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