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가족들이 숨겨둔 놀라운 재능의 세계 -

누구나 숨겨진 재능이라 부를만한 장기나 취미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영국 왕실의 구성원들 역시 평범한 사람들과 마찬가지(?)이다. 실제 그들의 특별한 재능은 취미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공유되어 널리 알려졌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아직 엘리자베스 2세가 과거 자동차 정비사로 훈련 받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것이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영국 왕실 가족들의 숨겨진 재능과 취미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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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6세의 테니스 사랑 -

당시 요크 공작이었던 조지 6세가 1926년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경기중인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그는 왕실 최초로 윔블던에서 경기를 하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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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은 숙련된 자동차 정비공 -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중 당시 공주였던 엘리자베스 2세는 구호품 전달 서비스 부서에 배치되어 자동차 수리일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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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도 모시는 여왕님 -

뿐만 아니라 군복무 중에는 트럭운전을 배웠는데, 당시 그녀의 나이는 18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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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세손은 스왈리히 어를 구사한다 -

케임브리지 공작인 윌리엄 왕세손은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에서 아프리카에서 사용되는 스왈리히 어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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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는 헬리콥터를 몰 수 있다 -

해리 왕자는 아파치 헬리콥터 사령관으로서 자격을 갖추었다. 그는 과거 아프가니스탄에서 5개월 간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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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왕세손빈은 플룻 연주를 할 수 있다 -

알려진 바에 따르면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케이트 왕세손빈은 18살까지 플룻을 연주하곤 했다. 여전히 음악을 마음 속에 담고 있는 그녀는 지난 2017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지휘하는 방법을 배우는 모습으로 사진에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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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은 작가이다 -

지난 6월 8일, 해리 왕자의 배우자 메건 마클은 어린이를 위한 책 'The Bench'를 출간했다. 그리고 이 책은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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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퍼거슨 역시 동화작가이다 -

앤드류 왕자의 전 부인이자 요크 공작부인인 사라 퍼거슨 역시 여러 권의 어린이용 서적과 자서전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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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스 공주는 마라톤을 사랑한다 -

2010년, 베아트리스 공주가 왕실 구성원으로서는 처음으로 런던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선활동을 위한 모금행사도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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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라 윈저는 싱어송라이터이다 -

왕족인 가브리엘라 윈저는 지난 2020년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해 'Out of the Blue'와 'Bam Bam'이라는 곡을 발표했다. 그녀의 예명은 엘라 윈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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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틴덜은 올림픽 승마선수이다 -

영국 왕실에는 말을 타고 달리는 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대대로 내려오고 있는 것 같다. 앤 공주의 딸인 자라 틴덜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땄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인 앤 공주 역시 올림픽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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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은 숙련된 캘리그래피스트 -

해리 왕자의 아내이자 아치 왕손의 어머니인 메건 마클은 멋진 글씨를 잘 쓰는 금손이다. 그녀는 비버리 힐스에 위치한 한 문구류 매장에서 캘리그래피를 가르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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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은 숙련된 캘리그래피스트 -

실력을 인정 받은 마클은 지난 2005년 폴라 패튼과 로빈 시크를 위한 청첩장을 제작하는 등 A급 고객을 많이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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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은 열정적인 사진작가 -

엘리자베스 2세는 2차세계대전이 막 시작되기 직전에 부친인 조지 6세로부터 첫 카메라를 선물로 받았다. 그 이후 여왕은 정기적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취미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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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는 그림 실력이 좋다 -

찰스 왕세자는 사실 열정적인 화가이다. 그는 야외에서 그림 그는 것을 좋아하고 수채화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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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는 그림 실력이 좋다 -

1986년 찰스 왕세자가 그린 캐슬 메이의 수채화이다. 웨일즈 공인 찰스 왕세자는 왕립 아카데미와 왕립 수채화 협회의 명예 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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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왕세손빈 역시 열정적인 사진작가이다 -

케이트 왕세손빈 역시 카메라를 든 모습으로 자주 포착되곤 한다. 왕립 이미지 협회의 다음 후원자는 언젠가 여왕에서 미래의 왕비님으로 넘어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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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은 요가에 심취해 있다 -

메건 마클은 요가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고, 정기적으로 요가를 한다. 그녀의 어머니 도리아 래글랜드는 오랜 시간 요가강사로 활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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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은 멋쟁이 모터사이클리스트 -

점잖은 모범생으로 보이는 윌리엄 왕세손은 오랜 시간 오토바이 타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두카티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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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를 사랑하는 여왕님 -

엘리자베스 2세는 만 세 살의 나이부터 말을 타기 시작헸다. 승마와 경마를 포함한 말에 대한 열정은 90대가 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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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사육을 좋아하는 찰스 왕세자 -

찰스 왕세손은 하이그로브 하우스에서 특정 품종의 닭을 키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심지어 그는 영국 가금류 클럽의 후원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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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요리솜씨를 가진 메건 마클 -

메건 마클의 음식솜씨가 얼마나 좋았던지 해리 왕자는 그녀가 준비한 닭요리를 저녁식사로 먹고 난 뒤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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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는 폴로를 오래 쳤다 -

윈저 가문의 거의 모든 남자들이 그렇듯 찰스 왕세자 역시 수년 간 폴로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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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과 해리 왕자 역시 폴로를 좋아한다 -

아버지 찰스 왕세자가 폴로를 치는 모습을 보며 자란 두 아들들은 당연하게도 폴로를 시작했고 즐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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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왕자는 스키 타는 것을 좋아한다 -

가족의 전통인 겨울 스키 휴가. 어린 조지 왕지 역시 스키의 팬이 된 것 같다. 그러나 조지 왕자와 동생 샬롯 공주 두 사람 모두가 즐기는 또다른 취미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발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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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왕세손빈은 그림도 꽤 잘 그린다 -

케이트 왕세손빈이 영국, 버크셔 주의 잉글필드에 위치한 세인트 마크 교회를 벽화로 그리고 있다. 세인트 마크 교회는 그녀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이 결혼식을 올린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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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모사를 잘하는 여왕님 -

왕실의 전기작가인 잉그리드 스월드는 엘리자베스 2세의 성대모사 실력이 굉장히 훌륭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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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가꾸기를 좋아했던 고 필립공 -

이제는 고인이 된 필립공은 영국에서 블랙 트러플을 최초 재배하는데 성공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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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에 조예가 깊었던 고 필립공 -

그리고 농사를 짓지 않는 동안 필립공은 바베큐를 즐겼다! 왕실의 전 셰프였던 대런 맥그레이디는 필립공이 요리를 무척 즐겼으며 바베큐 굽는 실력이 출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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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을 사랑했던 고 다이애나비 -

평생 수영을 즐겨했던 고 다이애나비는 다이빙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출처: (Insider) (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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