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가 훨씬 잘 어울리는 헐리웃 남자 스타들 -

늘 대중의 주목을 받는 스타들은 늘상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우리 앞에 선다. 그래서인지 왠만한 스타일에는 대중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스타들은 헤어스타일로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계속적인 관심을 기울인다.

남성들의 경우, 의상을 통한 스타일 변신에 아무래도 제약이 있기 때문에 헤어스타일로 개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사랑하는 헐리웃의 많은 남자 스타들의 경우에도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듯 아찔한 헤어스타일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남자 스타들의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가장 흔한 것이 바로 머리를 기르는 것이다. 그리고 일부 스타들은 팬들에게 꽤나 호평을 받기도 했다. 물론 이 스타들의 짧은 머리 스타일이 보기 싫다는 건 전혀 아니다. 그렇지만 긴 머리가 더 잘 어울린다면? 긴머리에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자 이제 다음 사진들과 함께 긴머리가 멋드러지게 어울리는 헐리웃의 남자 스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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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

신인 배우로 막 커리어를 시작했던 시절 티모시 샬라메는 머리 스타일을 짧게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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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

하지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의 대성공 후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긴머리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도 계속 보여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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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

헐리웃의 심장도둑 올랜도 블룸은 대부분의 연기경력 동안 짧은 머리스타일을 유지다. 올해 그의 모습을 보자면 확실히 짧고 단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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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

하지만 그에게도 긴머리 시즌이 있었으니.. 바로 2014년이다. 긴머리를 활용하여 종종 묶은 스타일도 보여줬던 블룸. 평소와 달리 색다른 매력이 뿜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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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 -

연기파 배우 제이크 질렌할 역시 앞선 스타처럼 엄청난 헤어스타일 변신을 선보여 왔다. 그러나 신인 배우 시절 그는 짧은 머리스타일을 선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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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 -

그러나 근래에 들어 질렌할은 좀 더 긴 기장의 헤어스타일을 선택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헝클어진듯한 스타일이 아닌 잘 정돈된 스타일로 대중의 앞에 선다. 종종 머리를 귀 뒤로 넘긴 룩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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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

헐리웃 역사상 가장 잘생긴 남자 중 하나인 브래드 피트는 흥미로운 헤어 스타일의 변천사를 겪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며 피트는 좀 더 긴 머리스타일로 옮겨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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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

2020 골든 글로브에서 수상한 브래드 피트는 귀 뒤로 깔끔하게 넘긴 멋진 긴머리 스타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브래드 피트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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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 -

영국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X Factor'를 통해 전세계 10대 소녀들을 심쿵하게 만든 해리 스타일스. 그를 동경했던 수많은 이들에게 가장 사랑 받았던 요소로는 어깨에 닿는 웨이브 헤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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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 -

해리 스타일스 하면 떠올랐던 특유의 웨이브 헤어. 지금은 훨씬 짧아진 스타일로 팬들을 만나고 있지만, 언젠가 스타일스가 과거의 멋진 긴머리로 돌아오길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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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모모아 -

'아쿠아맨'의 주인공 제이슨 모모아. 길고 야성적인 헤어스타일 외에 다른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 상상되지 않는 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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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모모아 -

그러나 과거 한 때 제이슨 모모아가 지금과는 굉장히 다른 모습으로 사진에 포착된 적이 있었다. 대스타가 되기 전 그는 짧은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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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

믿거나 말거나 이 사진 속 남성은 톰 크루즈라고 한다! '레인맨'(1988)의 배우였던 크루즈는 어깨에 닿은 긴머리의 소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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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

오늘날 톰 크루즈는 물론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호한다. 물론 헤어 스타일과 상관없는 올타임 레전드 배우지만, 다시 한번 긴머리로 팬들의 곁에 돌아와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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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 -

찐 록스타 헤어스타일의 소유자인 배우 겸 뮤지션 자레드 레토. 써티 세컨즈 투 마스의 리더인 그는 스타가 된 이후 상당히 긴 시간 동안 긴 머리 스타일을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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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 -

하지만  2016 브리티쉬 패션 어워즈에 나타난 레토는 짧은 머리 스타일을 시도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팬들이 너무나도 애정하는 긴머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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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

데이비드 베컴의 본업은 축구선수였지만, 과거 그는 많은 이들에게 스타일 아이콘으로도 알려졌다. 패셔니스타인 베컴은 선수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시간 멋진 헤어스타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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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

패셔니스타답게 베컴은 수많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지만, 특히 2000년대 초반에는 굉장히 긴 머리의 소유자였다. 어쩜 이 스타일로 돌아가봐도 좋을만큼 멋진 모습의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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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 -

대부분의 연기경력 동안 짧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해 온 배우 애쉬튼 커쳐. 야구모자 아래로 살짝 보이는 정도의 머리스타일을 선택한 적도 있었으나 그다지 긴 머리를 선호하는 것 같아 보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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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 -

지난 2011년, 엄청난 장발로 모두의 관심을 모았던 애쉬튼 커쳐. 물론 이제는 다시 짧은 머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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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말릭 -

뮤지션 제인 말릭 역시 헤어 스타일의 혁명적 변화를 겪은 스타 중 한 사람이다. 현재 말릭은 옆머리를 깔끔하게 다듬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지만, 과거 긴머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시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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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말릭 -

사진 속 헤어스타일이 제인 말릭의 베스트 헤어스타일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옛날 일은 옛날 일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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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 파텔 -

'슬럼독 밀리어네어'(2008) 시절, 데브 파텔은 짧은 머리 스타일이었다. 뿐만 아니라 신인 시절 그의 최애 헤어스타일은 짧은 머리라고 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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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 파텔 -

그러나 최근 파텔은 좀 더 길고 컬이 있는 스타일은 선택하고 있다. 멋진 수염과 함께 한 긴머리 스타일이 그에게 찰떡 같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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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래디 -

NFL 쿼터백 톰 브래디는 2010-2011 시즌에 긴 머리를 다부지게 묶은 모습으로 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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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래디 -

2012년 깔끔하게 머리를 깎아버린 브래디는 그 후 계속 짧은 머리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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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휴건 -

드라마 '아웃랜더'로 유명세를 탄 배우 샘 휴건은 짧은 머리 스타일이 필요했던 배역 특성상 자신의 긴 머리를 잘라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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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휴건 -

2017년, 휴건은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전 살짝 치렁치렁하고 살짝 헝크러진 듯한 머리 하기를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사진을 보니 그가 말한 스타일이 뭔지 딱! 감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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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달라 사인 -

예명 타이 달라 사인으로 잘 알려진 타이런 윌리엄 그리핀 주니어는 긴 드랙 스타일로 잘 알려졌지만, 종종 비니 밖으로 나오지 않는 짧은 머리 스타일을 시도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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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달라 사인 -

이것 참... 이 친구 머리 좀 못 자르게 해주세요!!

출처: (Insider) (GQ) (Teen V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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