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위에서 웨딩드레스(?) 스타일을 뽐낸 스타들! -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웨딩드레스는 평생 입을 수 있는 가장 화려하고 럭셔리한 의상일 것이다. 그러나 레드카펫 위에 서는 일이 직업의 일부인 연예인들은 매번 더욱 화려하고 멋진 드레스를 찾아 헤맨다. 그리고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한 셀럽들도 많았다! 물론 화이트 드레스라고 해서 다 웨딩 드레스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 사진 속의 스타들은 레드카펫 보다는 결혼식장의 버진로드를 걷는 것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는 드레스를 착용했다.

자 이제 빨간 레드카펫 위에 하얀 드레스를 착용하고 멋진 스타일을 뽐낸 헐리우드의 여성 스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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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

레드카펫 위에서 늘 멋진 스타일을 자랑하는 레이디 가가. 디올의 파리 오뜨 쿠튀르 쇼에서 등장했던 아찔한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 그녀답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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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2015 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한 비욘세가 1930년대의 팜므파탈이 살아 돌아온 듯한 멋진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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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버가라 -

웨딩 촬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머메이드 스타일의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소피아 버가라. 볼륨감 넘치는 드레스가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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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해리 왕자와 결혼한 뒤 몇 달 지나지 않은 시점에 또다른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메건 마클. 모던한 라인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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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2014년 칸예 웨스트와 결혼했을 때 착용했던 지방시의 드레스와 유사한 드레스를 착용한 킴 카다시안. 이 드레스 역시 지방시의 오뜨 쿠튀르 컬렉션의 한 의상이었으며, 웬만큼 과감하지 않으면 착용하기 어려운 스타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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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앙카 초프라 -

2018년, 닉 조나스와 결혼한 프리앙카 초프라는 여러 벌의 드레스를 입으며 자신의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그리고 같은 해 칸 영화제에서 또 다른 화이트 드레스로 공주님이 환생한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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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허드슨 -

2010년 골든 글로브에서 웨딩드레스와 거의 유사한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케이트 허드슨. 형태가 잡힌 상체 부분과 몸매를 따라 흐르는 머메이드 스타일의 하체 부분이 함께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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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

2017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참석한 엠마 왓슨이 심플한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하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비교적 심플한 라인이지만 시원하게 드러난 어깨와 깊게 올라오는 스커트의 트임이 포인트로 더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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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나 리마 - 2017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에 오른 아드라아나 리마가 글래머러스함의 전형을 몸소 선보였다. 빨간 입술과 손톱이 룩에 생동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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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패닝 -

2018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공주님이 강림한 것 같은 화려한 드레스를 착용한 엘르 패닝. 웨딩 드레스로 착용하기에도 너무 아름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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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

2017 피피 어워즈에서 몸매를 돋보이게 해주는 머메이드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케이티 홈즈. 화려한 골드 자수가 어깨부터 무릎까지 이어지는 화려함과 예쁘게 태닝된 피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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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제시카 파커 -

1997년 매튜 브로더릭과 결혼했을 때 검정색 드레스를 입었던 것을 후회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던 사라 제시카 파커. 그런 그녀가 2017 골든 글로브의 레드카펫 위에서 원을 풀었다. 풍성하고 우아한 이 드레스가 그녀를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우뚝 서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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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

2012 오스카 시상식에서 톰포드의 화이트 드레스와 케이프를 함께 착용한 기네스 펠트로. 길고 우아한 느낌이 너무나도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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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데인즈 -

2016 멧 갈라에 참석한 클레어 데인즈가 공주님이 입을 것 같은 풍성한 스커트의 멋진 드레스를 착용했다. 살짝 반짝이는 옅은 하늘색의 소재와 깔끔하게 올린 금발이 더욱 더 공주님 바이브를 강조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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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

2015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레이스로 된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한 섹시미를 선보인 엠마 스톤. 90년대 스타일의 넥라인과 멋진 다이아몬드 초커 목걸이가 찰떡 같이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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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라슨 -

2017 SAG 시상식에서 모던한 비대칭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브리 라슨.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심플한 라인을 비대칭 디테일로 완벽하게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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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

2013 오스카 시상식에서 디올의 아름다운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하고 나타나 레드카펫을 평정해버린 샤를리즈 테론. 당당하고 우아한 그녀의 자태는 역대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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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

2016 amfAR Inspiration Gala에 셀프 포트레이트의 로맨틱한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패리스 힐튼. 야외촬영이나 예식에서 너무나도 잘 어울릴듯한 개성 있는 드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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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

놀랍게도 앞서 패리스 힐튼이 착용했던 드레스를 같은 해 한 영화 시사회에서 착용한 케이트 미들턴. 캠브리지 공작부인이 입은 모습은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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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

2016 베네티 페어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서 진짜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세레나 윌리엄스. 복부가 시스루로 드러나 모래시계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디자인이 글래머러스한 윌리엄스와 만나 더욱 화려하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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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얼샤 로넌 -

2016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입생로랑의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시얼샤 로넌. 그리스의 여신이 레드카펫을 방문한 듯 한 우아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이 너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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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위그 -

2015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델핀 매니벳의 브라이덜 컬렉션 중 한 의상을 선보인 크리스틴 위그. 모던하지만 특이한 소재감이 존재감을 드러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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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워싱턴 -

2017 SAG 시상식에서 로베르토 카발리의 화려한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한 케리 워싱턴. 스팽글로 화려하게 장식된 플라워 패턴이 여성스러움까지 한껏 살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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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

2019 칸 영화제에서 랄프 & 루소의 매력적인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슈퍼 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레드카펫에 내려온 천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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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그레이엄 -

2017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석한 애슐리 그레이엄이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는 모던한 화이트 드레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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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컬포 -

패션 아이콘이자 2012 미스유니버스였던 올리비아 컬포가 2016 칸 영화제에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화려하고 아찔한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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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모로네 -

모델이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오랜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가 2020 오스카 시상식에서 바로 결혼식장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아름다운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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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굴라트 -

2017 칸 영화제에서 멋진 홀터넥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킨 이자벨 굴라트.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그녀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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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굴라트 -

브라질 출신의 모델 이자벨 굴라트가 2018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도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주하이르 무라드의 오트 꾸튀르 컬렉션에서 선택한 독특한 자수의 아름다운 화이트 드레스가 그녀에게 안성맞춤이었다.

출처: (Insider) (Br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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