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자켓이 언제나 잘 어울리는 스타 -

트렌드는 바뀌기 마련이지만, 옷장 속 꼭 필요한 것들은 영원하다. 검은 가죽자켓이 좋은 예일 것이다. 해마다 가을이 되면 사람들은 진짜든 인조든 가죽자켓을 옷장에서 꺼내 입고, 이는 연예인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유명인들은 오랫동안 멋진 가죽스타일을  유지 해 왔고, 이런 추세는 사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진짜 가죽을 걸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대안은 있다. 진짜와 잘 구분되지 않는 그럴듯한 인조 가죽들이 많기 때문이다. 잘 고른 청바지와 마찬가지로 클래식한 가죽이나 가죽 느낌의 자켓은 당신의 옷장 속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궁금증이 샘솟는가? 다음 사진들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여 멋진 스타일을 소화하는 스타들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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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라 -

샤키라는 절대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다. 그녀의 스타일 또한 그렇다. 이 콜롬비아인 가수는 2006년에 자켓과 청바지, 스카프를 함께 착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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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리스 엘바 -

클래식한 검은 자켓은 모든 면에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보여준 이드리스 엘바. 2012년 그는 이 스타일로 대중들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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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7년 힙한 패션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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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하디드 -

이 스타일은 아직 트렌디하다는 것을 증명하듯, 모델 벨라 하디드가 2021년에 입고 나온 검은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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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

동료 모델인 켄달 제너는 검은 미니드레스와 긴 자켓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잘 알고 있다. 2020년에 보여준 자연스러운 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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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오라 -

검은 자켓과 선글라스는 언제나 멋진 조합이다. 2013년, 가수 리타 오라는 흑백 조합을 통해 그녀의 샤프한 패션 감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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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자켓과 청바지에 핑크색 포인트를 더해주었다. 2016년의 이 모습에서 그녀는 빛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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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

가죽이나 인조가죽 자켓이 반드시 캐주얼해 보일 필요는 없다. 안젤리나 졸리는 2010년 이 타이트한 재킷으로 스마트하고 샤프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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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의 전 남편 브래드 피트는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을 자주 선보이곤 한다. 2007년 그는 이 클래식한 룩에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플랫 캡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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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

낡은 검은 자켓은 오랫동안 조니 뎁의 상징과도 같았다. 1995년에 그는 단정하고 깔끔한 옷을 입은 케이트 모스를 옆에 두고서도 흠 잡을 데 없는 그런지 룩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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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 -

케이트 모스도 가죽 스타일에 익숙한 연예인이다. 2009년에 그녀는 시크한 드레스에 가죽 자켓을 잘 어울리게 매치해 엣지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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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슈퍼스타 마돈나는 1980년대에 라이더자켓을 패션의 화두에 올려놓았다. 1986년 싱글 'Papa Dont Preach'의 뮤직비디오에서 이 상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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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

제니퍼 애니스톤은 전남편 브래드 피트만큼 이 스타일을 잘 소화해낸다. 그녀가 2010년에 입었던 자켓과 청바지, 스카프, 선글라스는 지금 봐도 세련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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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

누군가 클래식한 스타일로 자켓을 입고 싶어하거든, 고개를 들어 데이비드 베컴을 보게 하라. 영국의 축구영웅인 그는 2014년 그랜다드 칼라를 통해 잘 빠진 올 블랙 패션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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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

모델 겸 배우인 케이트 업튼도 올 블랙 패션에 깃털장식을 더해 멋을 내었다. 2015년 낮의 모습이지만, 그녀의 패션은 부츠와 액세서리까지 밤처럼 까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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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 -

이 옷장 속 필수품에 조금 변화를 주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다. 페넬로페 크루즈가 2016년에 보여준 이 프린지드 자켓은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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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킴 카다시안은 언제나 다양한 패션을 보여주기에, 이따금씩 검은 가죽자켓을 입기도 한다. 2015년에 그녀는 클래식한 룩으로 심플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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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

1980년대에 휘트니 휴스턴은 가죽자켓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녀는 1988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 무대에서 이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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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전설적인 가수에 대해 말하자면 비욘세가 빠질 수 없다. 그녀는 2011년 자켓과 반짝이가 달린 바지를 조합해 슈퍼스타의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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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

엠마 왓슨은 2012년 여성스러운 의상에 가죽자켓을 더하여 더욱 돋보이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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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

테일러 스위프트 또한 2016년에 격자무늬 드레스에 검은 자켓을 더하여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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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

이 세상에 리한나만큼 쿨하고 멋진 스타는 없다. 2016년 그녀는 이 소박하지만 멋진 패션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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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보즈워스 -

배우 케이트 보즈워스는 2015년에 꾸민듯 안 꾸민듯한 레이드백 스타일에 펑키한 매력을 더했다. 낮은 굽의 힐도 멋진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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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전드 -

가수 존 레전드도 검은 자켓을 무대, 영화, 거리 어디서든 가리지 않고 즐겨 입는다. 사진은 2018년 보여준 깔끔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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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로버츠 -

배우 엠마 로버츠는 2014년 이 의상으로 절제된 시크함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 단순한 룩이 그녀의 빨간 립스틱을 통해 저녁 파티에 갈 룩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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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조나스 -

가수 닉 조나스는 마치 가죽자켓을 달고 태어난 것 같다. 가죽자켓을 입지 않은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다. 오히려 그게 자연스럽다. 가능하면 영원히 스타일을 유지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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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헌팅턴 화이틀리 -

진정 영국의 장미(Rose)라고 할만 하다. 모델 겸 배우인 로지 헌팅턴 화이틀리는  2017년 카우보이 시크 패션과 올 블랙 색상을 조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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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

톰 크루즈는 1996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 이후로 올 블랙 패션을 유지해 오고 있다. 영화 시리즈는 점점 강세를 보이고, 그의 패션 또한 그러하다. 2017년 촬영 중 멋진 몸매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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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윙클러 -

가죽자켓을 입은 모습이 쿨한 사람을 찾는다면, 독보적인 단 한 사람이 있다.  시트콤 '해피 데이즈'에서 핸리 윙클러가 보여준 모습 앞에서 톰 크루즈는 상대가 안된다. 1974년부터 1984년까지의 방영기간 동안, 가죽자켓은 "폰즈"라는 별명을 가진 전설의 배우의 상징과도 같았다.

출처: (Vanity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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