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룩을 빛나게 해줄 스타들의 코트 스타일링법 -

홀리데이 시즌이 왔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 가운데는 겨울 스웨터와 화려한 악세서리, 따뜻하고 예쁜 다양한 아이템들까지 왠만한 패션 코디가 정리된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추운 계절 겉옷을 빼고는 패션을 말할 수가 없다. 날씨를 생각한다면 롱패딩을 선택하고 싶을 정도지만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고통의 시간이 될지도 모른다. 

이는 셀럽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팬들과 파파라치 앞에서 겨울에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여야 하지만 이들도 사람이기에 추운 것은 똑같다. 물론 늘 멋진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스타들이지만 그들 역시 집 현관이나 건물의 출입구를 나서는 시간만큼은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면서도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여야 한다!

자 그럼 스타들의 겨울 겉옷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받아 올겨울 최고의 홀리데이퀸이 되고 싶다면??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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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

사진 속 리한나는 햇빛을 받고 서 있지만 곧 해가 떨어지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을 때에도 포근한 시어링 롱코트가 그녀를 보호해줄 것이다! 그녀는 스타일리시할 뿐만 아니라 겨울 시즌에 찰떡 같이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하는데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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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클룸 -

모나미 룩이 지겨운 직장인이라면 하이디 클룸처럼 대담한 프린트의 코트를 착용해 보는 것도 좋다. 특히 리버시블이 되는 소재의 코트를 착용하면 직장에서는 단정하게, 퇴근 후에는 섹시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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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미나즈 -

한겨울에도 섹시한 미니 블랙 드레스를 포기할 수 없다면 여기 니키 미나즈의 룩을 살펴보자. 산뜻한 컬러의 모직 코트로 룩에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에코퍼 목도리를 활용하면 더욱 글램한 연말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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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벨 -

겨울에도 선글라스는 멋진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준 크리스틴 벨. 그녀의 의상은 올리브 그린톤의 울코트부터 웨스턴 부츠까지 톤온톤으로 잘 조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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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다야 -

날씬해보이면서도 바람으로부터 몸을 잘 보호해줄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긴 가죽코트를 착용해보자. 시크하면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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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 -

세련되고 어른스러운 룩을 원한다면 그레이 톤온톤으로 룩을 구성한 페넬로페 크루즈의 룩을 참고해보라. 그 속에 원숄더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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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

칙칙한 블랙룩에 지쳤다면 강력한 한방이 필요하다. 애니멀 프린트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았다면 하의에 컬러포인트를 주는 것도 재미있다. 물론 비싸게 주고 산 겉옷을 빅토리아 베컴의 하의처럼 새빨간 색으로 사는 것은 어려우니,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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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

송치 가죽 또한 가볍고 매력적인 소재다. 블랙 바탕에 베이지와 아이보리톤의 무늬가 있는 멋진 코트를 입은 아델의 우아한 매력에 반했다면? 당신도 한번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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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몸매 커버가 가능하면서도 따뜻한, 그리고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싶다면 킴 카다시안의 볼륨감 넘치는 퍼 코트는 어떨까? 물론 일년에 하루 정도 밖에 입지는 못하겠지만 강력한 패션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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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 -

원피스 느낌의 코트는 우아하고 소녀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준다. 사진 속 리조는 네오프랜 소재와 가죽 소재가 잘 섞인 멋진 구찌의 코트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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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 -

올 겨울을 강타한 무스탕룩 역시 섭렵한 헤일리 비버. 짧은 무스탕으로는 올 겨울을 날 수 없을 것 같다면 헤일리 비버의 코트처럼 길이감이 긴 것을 선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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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

봄처럼 화창한 겨울날에는 살랑살랑한 드레스와 트렌치 코트로 봄처럼 화사한 룩을 구사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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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크라비츠 -

평범한 아이템에 멋진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카라나 소매에 퍼를 더해주는 것도 좋은 룩을 완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바로 사진 속 조 크라비츠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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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청 -

진짜 추운 날을 위한 룩을 선보인 영국 최고의 셀럽 알렉사 청. 요즘 같이 추울 때는 페이크퍼와 패딩이 조화를 이룬 아이템을 착용하면 따땃한 겨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평범한 단색 페이크퍼 보다는 호피나 매력적인 프린트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한가지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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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블록 -

또 다른 페이크퍼 아이템의 퀸은 바로 산드라 블록이다. 그녀의 룩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컬러만으로도 강렬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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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

홀리데이룩에서 빠질 수 없는 골드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의미로 화이트 코트를 착용해보자. 얼굴이 안젤리나 졸리처럼 확 환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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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뉴트럴하거나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아이템을 원한다면 메건 마클처럼 평범한 카멜 컬러의 코트를 선택해보자. 하지만 조금은 특이한 브라운 컬러의 실크 드레스와 브라운 벨벳 힐의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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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

영국 왕실의 또 다른 패셔니스타 케이트 미들턴은 화려한 색을 쓰는 법을 잘 보여주었다. 하의와 구두는 블랙으로 통일하고 겉옷과 상의를 같은 톤으로 통일하여 과감한 색이지만 너무 부담스럽지 않도록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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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

추운 계절하면 생각나는 패턴 하면 역시 체크가 빠질 수 없다. 홈즈는 좀 더 캐주얼하게 매치했지만 얇은 끈의 칵테일 드레스와 함께 매치해도 잘 어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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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

컬러풀한 체크에 술처럼 달린 장식이 매력적인 코트를 착용한 제니퍼 로페즈. 코트와 유사한 색상과 패턴이 있는 드레스를 착용하여 통일감 있는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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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제시카 파커 -

영원한 고전 미드 '섹스 앤 더 시티' 속 주인공 사라 제시카 파커는 평소에도 멋진 패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 화이트 의상에 구두와 가방만 블랙으로 매치한 룩은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평소에 충분히 착용할 수 있을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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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

이번에는 블랙 코트에 올블랙 이너 아이템들을 매치한 제니퍼 애니스톤의 룩이다. 역시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해서 눈이 가는 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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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 -

요즘 유행하는 힙한 스타일이 입고 싶다면 지지 하디드의 룩을 참고해보자. 올 화이트 룩 느낌에 자잘한 프린트와 브라운 가디건이 힙한 패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멋진 틴트 선글라스가 그녀의 힙함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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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

좀 더 캐주얼한 룩을 원한다면 청바지와 워커의 매치를 밝은 황토색의 겉옷을 매치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룩을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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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

항공 점퍼 느낌과 야상 스타일이 더해진 겉옷으로 캐주얼함을 더한 지젤 번천. 다리는 좀 춥겠지만 상체는 따땃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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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평범한 트렌치 같지만 여러 겹이 더해져 방한성과 디테일이 더해진 룩을 완성한 비욘세. 추운 날씨에도 시원시원한 넥라인과 컬러는 포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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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

지금까지는 여성룩이었다면 지금부터는 남성룩을 살펴보자. 남성들에게는 보온성을 더할 수 있는 치트키가 있다. 바로 브래드 피트처럼 양복 상의를 입고 코트를 더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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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리스 엘바 -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도 꼽혔던 이드리스 엘바는 편안함과 방한성, 스타일까지 잡은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항공 점퍼도 패딩이 들어가면 방한성이 확실히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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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나스 X -

올블랙룩에도 재미를 더하고 싶다면 각각 다른 소재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실키한 자켓과 부드러운 니트 이너, 레더 소재의 바지로 각각의 소재가 가진 매력을 충분히 느껴보는 것도 겨울 패션의 재미일 것이다!

출처: (Vogue) (Glamour UK) (Refinery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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