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 호흡 곤란 증세로 보좌관이 원고 대독
- 2월 9일, 기관지염으로 투병 중이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호흡 곤란"을 이유로 군대, 경찰, 보안 요원 희년 미사에서 연설문을 읽어달라고 보좌관에게 요청했다. 이후 그는 전 세계 분쟁 지역의 평화를 촉구하는 짧은 안젤루스 기도문 낭독을 재개했다. 88세의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몇 년 동안 인플루엔자 및 관련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1월 16일 자택에서 넘어져 오른쪽 팔뚝을 다치는 등 사고가 잦아졌다. 이는 12월에 발생한 안면 타박상 사고 이후 몇 주 만에 두 번째 낙상 관련 부상이었다. 교황은 무릎과 허리 통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휠체어나 지팡이에 의존하고 있다. 그는 공직 생활 내내 겸손함, 종교 간 대화에 대한 헌신, 환경에 대한 매우 실질적인 관심으로 찬사를 받아왔다. 교황은 진보적이고 때로는 비전통적인 인물로 여겨지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존경과 존경을 받고 있다. 이 진보적인 교황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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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는 1936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195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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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
- 그는 1969년 가톨릭 사제로 서품받았으며,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사진은 1990년대 후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너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악수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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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 서임
- 200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추기경으로 서임되었으며, 이후 2013년 2월 28일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사임 후 후임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교황직은 2013년 3월 13일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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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으로 선출된다
-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은 교황으로서 첫 공개 석상에 오른 자리에서 자신을 "프란치스코"라고 칭하며, 이는 이탈리아의 수호성인이자 자연과 동물의 보호자로 알려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기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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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 그는 이 이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프란치스코 성인은 가난의 사람, 평화의 사람, 창조 세계를 사랑하고 보호한 사람"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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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 2013년 3월 19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취임식은 전 세계에서 모인 약 100만 명의 순례자와 신자, 추기경, 영적 지도자들, 그리고 각국의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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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교황
- 교황직 초기에는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새 교황이 전임 교황과 직접 만나는 기록적인 사건이었다. 이 만남은 일반적으로 전임 교황의 서거 후 새 교황이 선출되는 관례와는 달랐다. 이 역사적 만남은 2019년 영화 "두 교황"의 영감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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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로렌소 축구팀 서포터
- 프란치스코 교황은 축구 열성 팬으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팀인 산로렌소(San Lorenzo)를 꾸준히 응원해왔다. 그는 2013년 부활절 미사에서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첫 번째 우르비 엣 오르비(Urbi et Orbi) 축복을 내리기 전, 산로렌소 팀 유니폼을 선물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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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식 스케줄
- 그의 첫 공식 해외 방문은 2013년 7월 8일 이탈리아의 람페두사 섬으로, 이는 아프리카와 다른 지역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이민자들이 주로 도착하는 장소였다. 이 자리에서 교황은 이민자들과 만난 후 지중해에 화환을 띄우며 위험한 여정 중 목숨을 잃은 수많은 이들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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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만명이 모인 리우데자네이루
- 같은 해 7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에서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 모인 300만 명 이상의 신자들과 함께 성찬례를 집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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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로비"
- 2013년 7월 28일 브라질에서 이탈리아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기자들과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성애 행위는 죄악이라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동성애 성향은 죄가 아니라고 덧붙여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교황은 바티칸에 '게이 로비'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바티칸에서 신분증에 ‘게이’라고 적힌 사람을 아직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동성애자가 신을 간절히 찾는다면 내가 그들을 어찌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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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
- 2014년 5월 25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루살렘 성묘교회에서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 1세와 함께 기독교 화합을 기원하며 역사적인 공동 기도를 드렸다. 이 만남은 양 교회가 1964년에 이루어진 첫 회동 이후 50년 만에 다시 이룬 화합의 상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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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박물관
-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5월 26일 예루살렘에서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함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을 방문해 성지 순례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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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을 방문한 셀럽
- 2015년 1월 8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UNHCR 대사이자 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만남을 가졌다. 그는 초기부터 유명 인사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여러 인사들을 바티칸으로 초청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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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금요일 미사
- 2015년 4월 4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성 금요일 미사를 집전하며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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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다토 시
- 같은 해 6월, 교황의 환경 관련 교서인 라우다토 시(Laudato Si)가 발표되었다. 이 교서에서 교황은 지구 온난화와 싸우기 위해 세계 지도자들이 힘을 모을 것을 촉구하며,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과 진보의 노예들을 비판하고,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이 "새로운 생산, 분배, 소비 방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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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방문
- 2015년 9월 20일, 교황은 미국으로 가는 길에 쿠바를 방문하여 아바나 혁명 광장에서 미사를 집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쿠바 국기와 교황 기를 흔들며 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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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손님
- 9월 23일, 교황은 미국 백악관에 도착했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와 함께 환영식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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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연설
- 교황의 미국 방문 중 가장 중요한 일정 중 하나는 9월 24일, 미국 의회에서 열린 연설이었다. 교황은 의회에서 연설한 첫 번째 교황으로 기록되었으며, 그의 방문은 미국과 쿠바 간의 관계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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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특별 희년
- 2015년 12월 8일, 교황은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성모 마리아의 원죄 없이 잉태된 날을 기념하며 자비의 특별 희년을 시작하는 성스러운 의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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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33 Fotos
왕실 방문객
- 2017년 4월 4일, 교황은 웨일스의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공작부인과 만났다. 2017년 11월 2일에는 이탈리아 네투노의 미국 군인 묘지에서 전쟁 희생자들을 기리며 성 미사를 집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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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33 Fotos
전사자 추모
- 2017년 11월 2일 이탈리아 네투노의 미국인 묘지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든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는 성자 미사를 집전하고 있는 가슴 아픈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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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33 Fotos
아일랜드에서 이루어진 사과
- 2018년 8월 25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가족의 축제'에서 교황은 아일랜드와 미국에서 발생한 성직자들의 성적 학대 사건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교회의 대응 부족을 "심각한 스캔들"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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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복지
- 또한, 아일랜드 평화의 상징인 '성금요일 협정'을 찬양했다. 그해 11월 14일, 교황은 성 베드로 광장에서 주간 일반 청중을 맞이하며 어린이들과의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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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33 Fotos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
- 2018년 12월 3일, 교황은 팔레스타인 국가의 마무드 압바스 대통령과 만난 후, 바티칸에서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하는 조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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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33 Fotos
아라비아 반도 최초의 미사
- 2019년 2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3일간의 역사적인 아라비아 반도 방문을 통해 아라비아 반도에서 교황 미사를 집전한 최초의 교황이 되었다. 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에서 알 아자르의 그랜드 이맘인 아마드 엘-타예브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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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찍는 교황님
- 교황은 자신만의 소셜 미디어 사랑과 셀카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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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쇠 기간
- 2020년 4월 26일, 교황은 코로나19 팬데믹 중에도 일상을 유지하며 성 베드로 광장에서 비어 있는 광장을 배경으로 안젤루스 축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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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도들과의 만남
- 2020년 9월 30일 바티칸 성 다마소 안뜰에서 열린 주간 일반 알현에서 한 무리의 신학생들이 예방 접종 의무를 준수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환영을 받으며 십자가 표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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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들과의 만남
- 마찬가지로 교황이 2021년 11월 24일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주간 일반 알현을 마친 후 수녀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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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너블한 모습 - 유머러스한 분위기의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에 교황의 스타일을 발산하는 깔끔한 흰색 정장을 입고 주케토를 손에 들고 웃음꽃을 만발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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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33 Fotos
프란치스코 교황
- 교황은 2022년 다소 약한 모습으로 휠체어에 앉아 공개 석상에 여러 차례 모습을 드러내면서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 이로 인해 교황이 신성한 자리를 내려놓을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문제가 있는 무릎 수술을 받느니 차라리 사임하는 편이 낫다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교황은 계속해서 사임할 생각은 없다고 부인해왔다.
출처:(Biography) (Vatican) (BBC) (Times of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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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호흡 곤란 증세로 보좌관이 원고 대독
- 2월 9일, 기관지염으로 투병 중이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호흡 곤란"을 이유로 군대, 경찰, 보안 요원 희년 미사에서 연설문을 읽어달라고 보좌관에게 요청했다. 이후 그는 전 세계 분쟁 지역의 평화를 촉구하는 짧은 안젤루스 기도문 낭독을 재개했다. 88세의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몇 년 동안 인플루엔자 및 관련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1월 16일 자택에서 넘어져 오른쪽 팔뚝을 다치는 등 사고가 잦아졌다. 이는 12월에 발생한 안면 타박상 사고 이후 몇 주 만에 두 번째 낙상 관련 부상이었다. 교황은 무릎과 허리 통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휠체어나 지팡이에 의존하고 있다. 그는 공직 생활 내내 겸손함, 종교 간 대화에 대한 헌신, 환경에 대한 매우 실질적인 관심으로 찬사를 받아왔다. 교황은 진보적이고 때로는 비전통적인 인물로 여겨지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존경과 존경을 받고 있다. 이 진보적인 교황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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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는 1936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195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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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
- 그는 1969년 가톨릭 사제로 서품받았으며,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사진은 1990년대 후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너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악수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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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 서임
- 200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추기경으로 서임되었으며, 이후 2013년 2월 28일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사임 후 후임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교황직은 2013년 3월 13일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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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으로 선출된다
-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은 교황으로서 첫 공개 석상에 오른 자리에서 자신을 "프란치스코"라고 칭하며, 이는 이탈리아의 수호성인이자 자연과 동물의 보호자로 알려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기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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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 그는 이 이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프란치스코 성인은 가난의 사람, 평화의 사람, 창조 세계를 사랑하고 보호한 사람"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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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 2013년 3월 19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취임식은 전 세계에서 모인 약 100만 명의 순례자와 신자, 추기경, 영적 지도자들, 그리고 각국의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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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교황
- 교황직 초기에는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새 교황이 전임 교황과 직접 만나는 기록적인 사건이었다. 이 만남은 일반적으로 전임 교황의 서거 후 새 교황이 선출되는 관례와는 달랐다. 이 역사적 만남은 2019년 영화 "두 교황"의 영감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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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로렌소 축구팀 서포터
- 프란치스코 교황은 축구 열성 팬으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팀인 산로렌소(San Lorenzo)를 꾸준히 응원해왔다. 그는 2013년 부활절 미사에서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첫 번째 우르비 엣 오르비(Urbi et Orbi) 축복을 내리기 전, 산로렌소 팀 유니폼을 선물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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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식 스케줄
- 그의 첫 공식 해외 방문은 2013년 7월 8일 이탈리아의 람페두사 섬으로, 이는 아프리카와 다른 지역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이민자들이 주로 도착하는 장소였다. 이 자리에서 교황은 이민자들과 만난 후 지중해에 화환을 띄우며 위험한 여정 중 목숨을 잃은 수많은 이들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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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만명이 모인 리우데자네이루
- 같은 해 7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 폐막 미사에서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 모인 300만 명 이상의 신자들과 함께 성찬례를 집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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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로비"
- 2013년 7월 28일 브라질에서 이탈리아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기자들과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성애 행위는 죄악이라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동성애 성향은 죄가 아니라고 덧붙여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교황은 바티칸에 '게이 로비'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바티칸에서 신분증에 ‘게이’라고 적힌 사람을 아직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동성애자가 신을 간절히 찾는다면 내가 그들을 어찌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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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
- 2014년 5월 25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루살렘 성묘교회에서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 1세와 함께 기독교 화합을 기원하며 역사적인 공동 기도를 드렸다. 이 만남은 양 교회가 1964년에 이루어진 첫 회동 이후 50년 만에 다시 이룬 화합의 상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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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박물관
-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5월 26일 예루살렘에서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함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을 방문해 성지 순례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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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을 방문한 셀럽
- 2015년 1월 8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UNHCR 대사이자 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만남을 가졌다. 그는 초기부터 유명 인사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여러 인사들을 바티칸으로 초청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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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금요일 미사
- 2015년 4월 4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성 금요일 미사를 집전하며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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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다토 시
- 같은 해 6월, 교황의 환경 관련 교서인 라우다토 시(Laudato Si)가 발표되었다. 이 교서에서 교황은 지구 온난화와 싸우기 위해 세계 지도자들이 힘을 모을 것을 촉구하며,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과 진보의 노예들을 비판하고,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이 "새로운 생산, 분배, 소비 방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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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방문
- 2015년 9월 20일, 교황은 미국으로 가는 길에 쿠바를 방문하여 아바나 혁명 광장에서 미사를 집전했다. 많은 사람들이 쿠바 국기와 교황 기를 흔들며 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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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손님
- 9월 23일, 교황은 미국 백악관에 도착했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와 함께 환영식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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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연설
- 교황의 미국 방문 중 가장 중요한 일정 중 하나는 9월 24일, 미국 의회에서 열린 연설이었다. 교황은 의회에서 연설한 첫 번째 교황으로 기록되었으며, 그의 방문은 미국과 쿠바 간의 관계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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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특별 희년
- 2015년 12월 8일, 교황은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성모 마리아의 원죄 없이 잉태된 날을 기념하며 자비의 특별 희년을 시작하는 성스러운 의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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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방문객
- 2017년 4월 4일, 교황은 웨일스의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공작부인과 만났다. 2017년 11월 2일에는 이탈리아 네투노의 미국 군인 묘지에서 전쟁 희생자들을 기리며 성 미사를 집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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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 추모
- 2017년 11월 2일 이탈리아 네투노의 미국인 묘지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든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는 성자 미사를 집전하고 있는 가슴 아픈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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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 이루어진 사과
- 2018년 8월 25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가족의 축제'에서 교황은 아일랜드와 미국에서 발생한 성직자들의 성적 학대 사건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교회의 대응 부족을 "심각한 스캔들"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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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복지
- 또한, 아일랜드 평화의 상징인 '성금요일 협정'을 찬양했다. 그해 11월 14일, 교황은 성 베드로 광장에서 주간 일반 청중을 맞이하며 어린이들과의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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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
- 2018년 12월 3일, 교황은 팔레스타인 국가의 마무드 압바스 대통령과 만난 후, 바티칸에서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하는 조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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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 반도 최초의 미사
- 2019년 2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3일간의 역사적인 아라비아 반도 방문을 통해 아라비아 반도에서 교황 미사를 집전한 최초의 교황이 되었다. 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에서 알 아자르의 그랜드 이맘인 아마드 엘-타예브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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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찍는 교황님
- 교황은 자신만의 소셜 미디어 사랑과 셀카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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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쇠 기간
- 2020년 4월 26일, 교황은 코로나19 팬데믹 중에도 일상을 유지하며 성 베드로 광장에서 비어 있는 광장을 배경으로 안젤루스 축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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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도들과의 만남
- 2020년 9월 30일 바티칸 성 다마소 안뜰에서 열린 주간 일반 알현에서 한 무리의 신학생들이 예방 접종 의무를 준수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환영을 받으며 십자가 표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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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들과의 만남
- 마찬가지로 교황이 2021년 11월 24일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주간 일반 알현을 마친 후 수녀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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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너블한 모습 - 유머러스한 분위기의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에 교황의 스타일을 발산하는 깔끔한 흰색 정장을 입고 주케토를 손에 들고 웃음꽃을 만발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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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 교황은 2022년 다소 약한 모습으로 휠체어에 앉아 공개 석상에 여러 차례 모습을 드러내면서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 이로 인해 교황이 신성한 자리를 내려놓을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문제가 있는 무릎 수술을 받느니 차라리 사임하는 편이 낫다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교황은 계속해서 사임할 생각은 없다고 부인해왔다.
출처:(Biography) (Vatican) (BBC) (Times of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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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호흡 곤란 증세로 보좌관이 원고 대독
교황은 최근 바티칸에서 두 차례 넘어져 12월에는 턱에 멍이 들었고 1월에는 팔에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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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기관지염으로 투병 중이던 프란치스코 교황은 "호흡 곤란"을 이유로 군대, 경찰, 보안 요원 희년 미사에서 연설문을 읽어달라고 보좌관에게 요청했다. 이후 그는 전 세계 분쟁 지역의 평화를 촉구하는 짧은 안젤루스 기도문 낭독을 재개했다.
88세의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몇 년 동안 인플루엔자 및 관련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1월 16일 자택에서 넘어져 오른쪽 팔뚝을 다치는 등 사고가 잦아졌다. 이는 12월에 발생한 안면 타박상 사고 이후 몇 주 만에 두 번째 낙상 관련 부상이었다. 교황은 무릎과 허리 통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휠체어나 지팡이에 의존하고 있다.
그는 공직 생활 내내 겸손함, 종교 간 대화에 대한 헌신, 환경에 대한 매우 실질적인 관심으로 찬사를 받아왔다. 교황은 진보적이고 때로는 비전통적인 인물로 여겨지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존경과 존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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