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데이 루이스, 그는 누구인가? -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그의 세대 배우들 중에 가장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는 46년 동안 21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세 차례 수상했는데, 그는 아카데미상을 세 번이나 받은 유일한 배우이다. 그러나 2017년 6월, 그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을 때 돌연 은퇴를 발표했고, 종종 파파라치에 의해 혼자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을 통해 다니엘 데이 루이스, 그가 누구인지 수수께끼 같은 그의 삶에 대해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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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데이 루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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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그의 아버지인 세실 데이 루이스는 작가였는데, 생애 마지막 4년 동안 영국의 계관 시인으로 임명되었다. 그의 어머니 질 발코니는 배우였으며, 누나 타마신은 유명한 요리사이자 음식 비평가이다. 이 사진은 그의 가족이 1967년에 집에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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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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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호의 반란' (1984) -

1971년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14살의 나이로 영화 '사랑의 여로'를 통해 데뷔 했다. 1982년 리처드 애튼버러 감독의 《간디》에 출연하였고, 2년 후 그는 멜 깁슨, 앤서니 홉킨스, 로렌스 올리비에, 리암 니슨과 함께 '바운티호의 반란'에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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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1985) -

다니엘은 그의 다음 영화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에서 오마르라는 파키스탄 청년과 런던의 남쪽에서 세탁소를 공동 운영하는 불량 청소년 쟈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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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방' (1985) -

다니엘은 '전망 좋은 방'에서 큰 호평을 받아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 M. 포스터의 1908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또한 헬레나 본햄 카터의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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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1986) -

그는 다음 작품으로 저예산 영화 '나노'라는 작품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모겐 스터브스와 장 필립 에코피가 주연을 맡았고, 지금은 거의 잊혀진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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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988) -

'존재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라는 영화에서 그는 첫 주연인 토마스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는 1968년 프라하의 봄을 배경으로 한다. 8개월간의 촬영 동안, 이 배우는 완벽히 영화 속 인물로 살았고, 그는 매 영화마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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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1989) -

그는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대부분의 시간을 무대 출연과 영화에 쏟았다. 그의 마지막 연극은 1989년 국립극장의 '햄릿'에서 주디 덴치의 상대역을 연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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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왼발' (1989) -

다니엘은 뇌성마비를 앓아 한쪽 발끝만으로 글을 쓰고 타이핑을 하는 아일랜드 작가이자 화가인 크리스티 브라운을 연기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촬영 내내 그 인물이 되어야 된다고 주장하며, 심지어 밥을 먹을 때도 휠체어에 앉아 스태프가 먹여주곤 했다. 큰 흥행에 성공하고 많은 호평을 받은 '나의 왼발'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에게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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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스카 수상 -

그는 '나의 왼발'로 오스카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그는 또한 다양한 부문에서 후보에 오르며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그 후 그의 몸값은 어마어마하게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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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모히칸' (1992) -

계획대로라면, 그의 다음 영화는 아르헨티나-영국 합작 영화 '뉴저지의 미소'였다. 그러나 1992년에 그는 할리우드로 돌아와 마이클 맨의 대하사극 '모히칸의 최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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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1993) -

19세기 뉴욕을 배경으로 한 마틴 스콜세지의 '순수의 시대'에서 다니엘은 부유한 변호사로 그의 약혼녀의 사촌과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선보였다. 비평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박스오피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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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으로' (1993) -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이 범죄 영화에서 게리 콘란 역할을 맡아 아카데미상에서 두 번째로 후보에 올랐다. 이 영화는 1974년 4명의 영국 군인과 민간인 1명의 목숨을 앗아간 길퍼드 펍 폭탄 테러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아일랜드는 그 잔혹행위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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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서블' (1996) -

영화 '크루서블'은 박스오피스에서는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었지만,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촬영장에서 이 작품의 원작을 쓴 작가 아서 밀러의 딸 레베카 밀러를 만났다는 사실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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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밀러와의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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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복서' (1997) -

다음 역할을 위해 그는 아일랜드에서 1년 동안 권투 선수로 생활했다. '더 복서'에 대한 평은 대체로 긍정적이었고, 그의 노력으로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다. 영화 개봉 후 그는 연기를 그만두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제화공 견습생이 되겠다고 선언했으며, 그 후 5년 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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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 오브 뉴욕'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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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오브 잭 앤 로즈' (2005) -

그리고 다시 한번 그는 진정성있고 절제된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 영화에서 그는 외딴 섬에 그의 딸과 함께 사는 환경 운동가 역을 맡았는데, 다니엘의 아내 레베카 밀러가 각본을 쓰고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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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 윌 비 블러드' (2007) -

다니엘은 1880년의 무자비한 탐방가 다니엘 플레인뷰 역할을 준비하는데 2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 그의 연기는 대단했고 두 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포함하여 다섯 개의 주요 영화상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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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오스카 수상 -

그는 '데어 윌 비 블러드'로 두 번째 오스카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또한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골든 글로브상, 미국 배우 조합상, 그리고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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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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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2012) -

많은 사람들은 '링컨'을 다니엘 데이 루이스 최고의 연기로 여긴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이 영화는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생애 마지막 4개월을 다루고 있다. 또 한번, 그는 한 번의 작품으로 다섯 개의 주요 영화상을 모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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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오스카 수상 -

'링컨'은 그를 영화 역사상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세 번 수상한 유일한 배우로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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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데이 루이스 경 -

2014년 11월 14일,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연기에 대한 공로로 기사 작위를 받았다.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 왕자는 런던의 버킹엄 궁전에서 세례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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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스레드' (2017) -

그의 마지막 영화는 런던 패션계에 관한 시대극인 '팬텀 스레드'이다. 이 작품이 완성된 직후,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연기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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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

2017년 한 인터뷰에서 은퇴 이유를 묻자 다니엘은 "다른 프로젝트에 다시 빨려 들어가고 싶지 않다.." "그만두고 싶은 충동이 내 안에 뿌리내렸다."라고 말하며 어떤 이들은 그가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추측하지만, 그는 단지 그의 경력에 선을 긋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하면서,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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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이후의 삶 -

2018년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된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뉴욕 맨해튼의 한 공원 벤치에 혼자 앉아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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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의 삶 -

이듬해, 다시 뉴욕에서 그가 친구와 인사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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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에서 벗어나다 -

2019년,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맨해튼에서 혼자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대중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출처: (TheThings) (IrishCentral)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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