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아역 배우들, 그들은 지금 뭘하고 있을까? -

2001년, 해리 포터와 그의 친구 헤르미온 그레인저와 론 위즐리라는 젊은 마법사와 함께 다른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세상에 나타났다. 작가 J.K.롤링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태어난 해리 포터는 지금까지 가장 성공적인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이며 후속작으로 7개의 영화가 더 만들어졌다. 2022년, 주요 출연진들이 '해리포터 20주년: 호그와트로 돌아가다'라는 텔레비전 스페셜 영상을 위해 재회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아이들이었던 아역 배우들, 해리 포터 이후 그들의 경력은 어떻게 발전했고, 그들은 결국 무엇을 하게 되었을까?

 '해리포터' 아이들의 그때와 지금,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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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드클리프 -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해리포터로 처음 등장했을 때 그는 10살이었다. 이후 10년 동안 그는 7편의 속편에서 같은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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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드클리프 -

오늘날, 래드클리프는 무대, 텔레비전, 영화에서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인기 배우이다. 사진은 2022년 9월 8일날 개봉한 '괴상한 알 얀코비치 이야기' 촬영중에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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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

엠마 왓슨은 이전에 학교 연극 무대에서만 연기하다가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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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

해리 포터의 마지막 영화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편' (2011) 이후 엠마 왓슨은 블록버스터 영화와 독립 영화 출연, 그리고 여성의 인권 향상를 위한 캠페인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2015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사진은 영화 '리틀 우먼' (2019)의 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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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그린트 -

루퍼트 그린트는 해리의 가장 친한 친구인 론 위즐리와 마지막 편에서 헤르미온느의 남편 역을 맡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 속의 그는 12살인데 루퍼트는 3인조 중 가장 나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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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그린트 -

그린트는 '해리포터' 시리즈가 끝난 이후 극무대를 포함하여 꾸준히 활동해 왔다. 그는 현재 호평을 받고 있는 나이트 샤말란이 제작한 시리즈 '하인들' (2019년 ~ 현재)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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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펠튼 -

이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있던 어린 악당, 톰 펠튼의 드라코 말포이 캐릭터는 종종 해리와 그의 친구들과 겨루게 되는데, 매우 영리한 마술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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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펠튼 -

톰은 몇 편의 독립 영화와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텔레비전 미니시리즈에 출연하였다. 네덜란드 제2차 세계 대전 영화 '잊혀진 전투' (2020)에서 글라이더 조종사로서의 그의 역할은 널리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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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라이트 -

'해리포터와 혼혈왕자'(2009)에서 지니 위즐리 역을 맡은 보니 라이트는 해리와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는 등 해리의 로맨스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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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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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루이스 -

 매튜 루이스는 네빌 롱바텀역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녹였다. 루이스는 2011년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편'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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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루이스 -

시리즈가 끝난 후 루이스는 무대를 강타했다. 그는 2020년 호평을 받은 '베이비 던'을 포함한 텔레비전 작품과 영화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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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나 린치 -

에바나 린치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2007)에 소개된 캐릭터인 루나 러브굿을 연기했다. 그녀는 속편에서 자신의 역할로 다시 한번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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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나 린치 -

린치는 무대, 텔레비전, 영화 출연으로 계속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3년 10대 코미디 영화 'G.B.F.'에서 맥켄지 프라이스 역을 맡은 그녀는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ABC의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경연하는 연예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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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펠프스와 올리버 펠프스 -

실제 쌍둥이인 제임스와 올리버 펠프스는 각각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2007)에서 보니 라이트, 루퍼트 그린트와 함께 프레드와 조지 위즐리를 연기하며 시리즈 내내 인기 있는 더블 액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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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펠프스와 올리버 펠프스 -

쌍둥이 형제는 계속해서 TV 프로젝트에서 듀오로 함께 일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유튜브에서 스트리밍되는 성공적인 팟캐스트를 제작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판타스틱 프렌즈' (2022-현재)에서 동료 '해리포터' 스타 보니 라이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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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에녹 -

알프레드 에녹은 '해리포터' 영화 중 7편에 출연했는데 딘 토마스를 연기했다. 사진은 '해리포터와 불의 잔'(2005) 촬영 당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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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에녹 -

'해리포터' 영화에서의 그의 역할은 미미했지만, 에녹은 미국 제작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인기 있는 법률 드라마 시리즈 '살인자로 도망치는 법' (2014-2020)에 캐스팅되었고, 현재 애플 TV+ 공상과학 시리즈 '파운데이션' (2021-현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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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

진정한 '해리포터'의 우상인 로버트 패틴슨은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서 세드릭 디고리를 연기했다. 그의 캐릭터는 영화속에서 볼드모트 경의 명령으로 피터 페티그로에 의해 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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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

 패틴슨은 크게 성공한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부활했다. 이 시리즈의 주연으로 그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또한 2022년, 그는 '배트맨'에서 배트맨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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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멜링 -

해리 멜링은 5편의 '해리 포터' 영화에서 해리의 버릇없는 사촌인 더들리 더즐리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은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2004)에서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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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멜링 -

멜링은 시리즈에서 활동한 후 많은 체중을 감량했다. 스릴러 영화 'The Devil All the Time' (2020)을 포함한 여러 넷플릭스 프로젝트와 함께 무대 작업이 이어졌다. 그는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더 퀸스 갬빗' (2020)에서 해리 벨트익 역으로 찬사를 받았다. 사진은 Anya Taylor-Joy와 함께 연기한 퀸스 갬빗의 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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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이티 렁 -

케이티 렁은 '해리포터와 불의 잔'(2005)에서 해리의 첫사랑인 조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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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렁 -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지만 중국 광동 혈통인 렁은 '해리포터' 영화를 시작으로 무대 데뷔를 했다. 그녀의 커리어는 호평을 받은 BBC TV 시리즈 'One Child'의 주연 역할을 포함하여, 정기적인 텔레비전 작업으로 이어졌다. 2017년, 그녀는 재키 찬, 피어스 브로스넌과 함께 'The Foreigner'에 출연했다. 그녀는 현재 미국 SF 스트리밍 TV 시리즈 'The Peripheral' (2022-현재)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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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허드먼 -

그레고리 고일 역을 맡은 조쉬 허드먼은 '해리포터'의 8편 모두에서 드라코 말포이를 위해 일하는 심복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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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허드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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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캐이브 -

제시 케이브는 세 편의 '해리포터' 영화에서 라벤더 브라운을 연기했다. (제니퍼 스미스가 2004년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라벤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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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케이브 -

포터가 된 제시는 런던과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그녀자신의 공연으로 이름을 날렸다. 영국 텔레비전 스크린에서 얼굴을 각인시킨 케이브는 책을 출간한 작가이자 성공한 만화가이기도 하다. 사진에서의 그녀는 2016년 샐마 하이크 영화 '테일즈 오브 테일즈'의 영국 시사회에서의 모습인데, 이 영화에서 그녀는 조연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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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20주년: 호그와트로 돌아가다' (2022) -

2022년 텔레비전 특별편 '해리포터 20주년: 호그와트로 돌아가다'는 시리즈의 첫 번째 편 개봉 20주년을 기념하여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과 다른 주요 출연자들이 재회한다.

출처: (브리태니카) (The Things) (Time)

참고 항목: 당신이 깨닫지 못한 배우들은 아역 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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