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을 사로잡은 명곡 속 비하인드 스토리 -

당신이 어떤 음악 장르를 좋아하든, 이 갤러리에서는 반드시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노래와 그 노래를 탄생시킨 작곡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누가 알았겠는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 중 일부는 실제로 그 곡을 부른 아티스트가 작곡하지 않았으며, 때로는 음악계 거물들이 그 배후에 숨겨져 있었다는 것을!

음악계의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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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Wanna Miss a Thing' - 이 곡은 영화 '아마겟돈' OST로 영화가 함께 히트를 치며 대중적으로 유명해졌다. 에어로스미스(Aerosmith)의 대표곡이지만, 작곡가 다이앤 워런이 처음에 셀린 디온을 염두에 두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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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nted Love' - 이 곡은 소프트 셀(Soft Cell)의 대표작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마릴린 맨슨이 다시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 노래는 1964년에 싱어송라이터 글로리아 존스가 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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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Just Want To Have Fun' - 누구나 한 번쯤 춤을 춰봤을 법한 이 곡, 하지만 원곡은 신디 로퍼가 아니라 로버트 하저드(Robert Hazard)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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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Rock & Roll' - 조안 제트가 이 곡을 썼다고 생각하겠는가? 그렇다면 오산이다. 이 곡은 원래 더 애로우즈(The Arrows)가 작곡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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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Child of Mine' - 이 곡의 상징적인 기타 인트로는 슬래시가 기타 연습을 하던 중 5분 만에 작곡된 곡이라고 한다. 액슬 로즈(Axl Rose)는 이 곡을 듣고 밴드의 다음 히트곡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결국 그의 생각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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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of 69' - 브라이언 아담스는 이 곡이 실제로 자신이 보냈던 멋진 여름에 관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하지만 동시에 이 곡은 성적인 은유를 담고 있으며, 그래서 '69'라는 숫자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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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 - 크랜베리스(The Cranberries)는 자신들의 가장 큰 히트곡이 실제로 북아일랜드의 테러리즘에 관한 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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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 - 스킬렉스(Skrillex)의 대표곡 중 하나는 Fast Cup Stacking, Oh My God이라는 영상에서 샘플을 가져왔다고 한다. 그는 영상 속 소녀가 "Oh My God"이라고 말하는 순간을 곡에 그대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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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in' Jiggy Wit It' - 윌 스미스의 유명한 곡은 래퍼 나스(Nas)가 공동 작곡한 곡이며, 이 곡은 그에게 그래미상을 안겨준 유일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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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Your Body' -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통해 유명해진 이 곡은 원래 퍼렐 윌리엄스가 작곡한 것으로,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앨범 Invincible에 사용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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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One More Time'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대표곡인 이 곡은 원래 TLC를 위해 작곡되었지만, 그들은 가사가 밴드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거절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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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rella' - 아이러니하게도, 리한나를 스타덤에 올려준 곡은 원래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위해 쓰여진 곡이다. 하지만 그녀가 이를 거절하면서 리한나가 완벽하게 소화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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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ic'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또 다른 히트곡은 원래 카일리 미노그를 위해 쓰였으나 그녀가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카일리는 이 곡이 브리트니에게 더 잘 어울린다며 결과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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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Compares 2 U' - 시네이드 오코너(Sinead O'Connor)가 이 아름다운 곡으로 명성을 얻었지만, 사실 이 곡은 프린스(Prince)가 그의 밴드 The Family를 위해 작곡한 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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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U Been Gone' - 켈리 클락슨의 목소리로 유명해진 이 곡은 사실 처음에 핑크와 힐러리 더프에게 제안되었지만, 두 사람 모두 거절한 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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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phone' - 레이디 가가의 대표곡인 이 노래는 원래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위해 작곡되었었다. 실제로 브리트니의 목소리가 담긴 데모 버전이 인터넷에 공개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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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 - 마라이어 캐리가 작곡한 이 곡은 원래 글로리아 에스테판에게 줄 계획이었다. 하지만 당시 머라이어 캐리의 남편, 토미 모톨라는 그녀에게 이 곡을 직접 부를 것을 권유했고, 결과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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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a Bow’ - 마돈나의 이 곡은 전 남편인 배우 숀 펜 과의 관계를 암시하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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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aback Girl’ - 이 곡은 그웬 스테파니가 Seventeen 매거진 인터뷰에서 자신을 험담한 코트니 러브에 대한 대답으로 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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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replaceable’ - 비욘세가 대중적으로 히트시킨 이 곡은 원래 샤니아 트웨인(Shania Twain)과 페이스 힐(Faith Hill)에게 먼저 제안되었지만, 두 사람 모두 이를 거절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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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 프린스는 원래 마이클 잭슨과 이 곡으로 듀엣을 제안받았지만, 첫 소절에 등장하는 가사 ‘Your butt is mine’ 때문에 거절했다고 알려져 있다. 프린스는 이 가사가 서로 부르기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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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eding Love' - 리오나 루이스의 목소리로 사랑받은 이 곡은 사실 제시 맥카트니(Jesse McCartney)가 공동 작곡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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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Found Love' - 리한나와 캘빈 해리스가 대히트를 기록한 이 곡은 원래 니콜 셰르징거(Nicole Scherzinger)에게 제안되었지만, 그녀는 곡이 너무 '댄스풍'이라며 거절했다. 당시 그녀는 다른 음악적 방향을 추구하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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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urbia' -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의 복잡한 관계는 유명하다. 사실 크리스 브라운이 Disturbia를 작곡했지만, 그는 이 곡이 여성 목소리에 더 어울린다고 판단해 리한나에게 넘겼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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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Cha' -

패리스 힐튼이 가수로 자리 잡으려 할 때, 이 곡을 제안받았지만 거절했다. 이후, 이 노래는 푸시캣 돌스의 대 히트곡이 되었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들었던 초기 버전이 최종 발매된 버전과 너무 달라서 거절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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