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2주차 최고의 레드카펫 룩을 만나보세요 - 어찌된 영문인지 칸을 방문한 스타들이 2주차에 더욱 멋진 의상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는 것 같다. 심사위원이 되어 당신의 베스트룩을 뽑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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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크루거 - 배우 다이앤 크루거가 크리스탈로 장식된 아르마니 프리베의 하늘색 긴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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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로드리게즈 - 열정적인 레드 드레스로 시선을 잡은 미셸 로드리게즈는 제71회 칸 영화제의 에이즈 자선 파티에 참석했다. 뒤로 길게 끌리는 자락과 깊게 파인 넥라인, 간단히 생략한 주얼리까지 완벽한 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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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보니아 - 리얼리티 쇼로 이름을 날린 스타 빅토리아 보니아가 아름다운 디테일의 드레스를 입고 영화 '에브리바디 노우즈(Todos Lo Saben)'의 상영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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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카 파두콘 - 발리우드 여신 디피카 파두콘이 착용한 이 드라마틱한 드레스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푸시아 색상의 이 드레스는 아쉬 스튜디오에서 만든 작품이며, 단연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낸 드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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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쉬와라 라이 - 드레스와 헤어스타일이 환상의 궁합을 이룬 룩! 아이쉬와라 라이가 라미 카디의 빛나는 드레스를 입고 영화 '르 그랑 뱅(Le Grand Bain)'의 상영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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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야 할게이트 - 미녀와 야수의 벨을 연상시키는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화려한 드레스를 착용한 아라야 할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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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하디드 - 슈퍼모델 벨라 하디드가 'Fashion For Relief' 모금행사에 참석하여 화려한 반짝임이 눈에 띄는 드레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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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셰르징거 - 눈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영화 '블랙클랜스맨'의 상영회에 참석한 니콜 셰르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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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 할로우 - 모델 위니 할로우가 녹색의 랄프 앤 루소 실크 드레스를 입고 영화 '블랙클랜스맨'의 상영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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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캠밸 - 영화 '블랙클랜스맨'의 상영회 참석한 나오미 캠밸이 푸아레의 우아한 드레스로 레드 카펫을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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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야 루빅 - 폴란드 출신의 모델 안야 루빅이 사랑스러운 느낌의 긴 블랙드레스를 입었다.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고, 부스스한 느낌의 단발머리를 스타일링하여 그녀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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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폰다 - 원로 여배우 제인 폰다가 우아한 드레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은빛 드레스와 긴 외투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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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데비키 - 트로피 쇼파드 세레모니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미우미우의 아름다운 드레스로 절제된 화려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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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 올해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인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스커트의 색상 전개가 아름다운 지방시의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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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남 카푸르 - 베라왕의 누드톤 드레스를 입은 발리우드 스타 소남 카푸르가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상영회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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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 로베르토 카발리의 글래머러스한 레트로 룩을 선택한 브라질 출신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가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상영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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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 시 - 중국 출신의 모델 밍 시가 신데렐라의 현실판을 보는 듯한 사랑스런 하늘색 드레스로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상영회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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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가른 - 독일 출신의 모델 토니 가른이 로베르토 카발리의 드레스로 눈부신 룩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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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 할로우 - 할리 윌로우가 소화하지 못하는 의상은 도대체 무엇일까? 사진 속 할리 윌로우는 장 루이 사바지의 메탈릭한 쿠뛰르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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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트 고란 - 호피트 고란이 자수 장식이 눈부신 드레스를 입고 많은 사람들이 환호성을 자아내게 했다! 드레스의 디테일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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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벌리 가너 - 화려한 디테일과 피부가 언뜻 비치는 욜란크리스의 드레스를 입은 킴벌리 가너가 정말 아름다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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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나 리마 - 브라질 출신의 모델이자 섹시 아이콘인 아드리아나 리마가 높은 트임과 특이한 복부 디테일이 인상적인 알베르타 페레티의 드레스를 입고 영화 '버닝'의 상영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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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몽첩 -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느낌의 드레스를 입은 중국 배우 장몽첩이 영화 '버닝'의 상영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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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가른 - 이번에는 엘리 쌉의 아름다운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뒤흔들었다. 쭉 뻗은 다리가 비치는 스커트 부분과 가슴 부분의 화려한 디테일이 그녀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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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엘테에프 - 사진 속 림 엘테에프의 패션에는 미운 구석이 없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은 포즈와 녹색 드레스, 드레스와 색상을 맞춘 킬힐, 주얼리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녀는 허벅지까지 높게 트임이 있는 드레스를 입고 영화 '버닝'의 레드카펫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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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하디드 - 디올 디너에 참석한 벨라 하디드가 속이 비치는 크리스찬 디올의 아름다운 레드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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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폰다 - 영화 '르 그랑 뱅(Le Grand Bain)'의 상영회에 참석한 제인 폰다가 지방시의 오뜨 쿠뛰르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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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라 페라그니 - 만세! 알베르타 페레티의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키아라 페라그니가 마치 왕족같은 우아함을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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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굴라르 - 기하학적인 프린트와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의상을 입은 이자벨 굴라르가 각선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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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 할로우 - 캐나다 출신의 모델 위니 할로우가 'Fashion For Relief' 행사에서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었다. 참 잘했어요 위니 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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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브루나 - 프랑스의 패션 모델 신디 브루나가 재미있는 모양의 초미니 블랙 드레스와 깔끔한 하이힐을 매치했다. 완벽한 각선미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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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보르즈스 - 마리아 보르즈스가 'Fashion For Relief' 행사에서 살랑거리는 미니 드레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핑크색으로 맞춘 클러치와 벨트도 룩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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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카라타, 마사히로 히가시데, 류스케 하마구치 - 배우 마사히로 히가시데(오른쪽)와 감독 류스케 하마구치(왼쪽)가 블랙 수트와 나비 넥타이를 착용해 클래식해보였다. 그리고 가운데에 위치한 배우 에리카 카라타는 심플한 모양과 화려한 디테일이 공존하는 검정색 드레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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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다우르 - 영화 '블랙클랜스맨'의 상영회에 참석한 캐롤라인 다우르가 트입이 높게 올라오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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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 등이 드러난 이 드레스와 묘한 주얼리의 매치는 칸의 레드카펫을 빛낸 하이라이트 베스트 룩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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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 영화 '블랙클랜스맨'의 상영회에서 보석으로 반짝이는 미니 드레스를 입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루부탱의 힐을 매치했다(그리고 퇴장하며 힐을 벗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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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남 카푸르 - 랄프 앤 루소의 오뜨 쿠뛰르 드레스를 선택한 소남 카푸르. 투피스로 구성된 이 화려한 드레스는 크리스탈 장식으로 더욱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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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 시 - 모델 밍 시가 쇼파드 트로피 행사에서 살짝 비치는 은빛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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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네 그로에네벨드 - 모델 다프네 그로에네벨드가 조르쥬 호베이카의 밝은 푸른색 오뜨 쿠뛰르 드레스를 선택했다. 튤 소재와 크리스탈 디테일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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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하디드 - 올해 칸 영화제에서 벨라 하디드는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이 사진 속에서 벨라 하디드는 영화 '블랙클랜스맨'의 상영화에서 은빛으로 빛나는 홀터넥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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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디 뉴튼 - 드라마 '웨스트월드'의 스타 탠디 뉴튼이 큼지막한 프린트가 인상적인 비대칭 탑과 팬츠를 입고 여유있는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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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웬 - 모델 리우 웬이 벨벳 소재의 개나리색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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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나 샤이크 - 모델 샤니나 샤이크가 크리스탈로 장식한 상큼한 노랑색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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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가 꽃 장식이 풍성한 풀 라일락 툴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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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보르즈스 - 모델 마리아 보르즈스가 허리가 강조된 로열 블루 색상의 머메이드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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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풀랑 - 캐서린 풀랑이 붉은 색 꽃과 흰 색 꽃으로 장식된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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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글로버와 탠디 뉴튼 - 도널드 글로버가 연하늘색과 흰색이 적절히 매치된 클래식한 수트를 선택했다. 그의 곁에 선 배우 탠디 뉴튼은 비비안 웨스트 우드의 아름다운 패턴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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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브루나 - 모델 신디 브루나는 요즘 트렌드인 퍼프 소매가 인상적인 흰 점프 수트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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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스타 에밀리아 클라크가 올해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짙은 바이올렛 컬러의 튤 프린세스 스타일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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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굴라트 - 모델 이자벨 굴라트가 은색과 동색 디테일이 섬세한 누드톤의 주하이르 무라드의 쿠뛰르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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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로피레바 - 모델 겸 배우 빅토리아 로피레바가 라인석과 크리스탈 장식이 아름다운 누드 드레스를 입었다. 이 드레스 역시 주하이르 무라드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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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보디아노바 - 'Fashion For Relief' 행사에 참석한 러시아 출신의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장 루이 사바지가 제작한 글래머러스한 금빛 새틴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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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온두란드와 빅토리아 보니아 - 클래식한 블랙 타이 수트를 선택한 피에르 온두란드와 오프 숄더가 매력적인 블랙 벨벳 드레스를 선택한 빅토리아 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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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보니아 - 또 다른 행사에서 빅토리아 보니아가 라인석과 술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검정색 클러치와 힐을 함께 매치에 절제한 세련미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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